<태국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태국에는 87개 정당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 야당인 전진당 소속 국회의원 낫타차 분차인싸왓(Nattacha Boonchainsawat)의원이 태국 국회 정치발전 국민소통 국민참여 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방문.
태국 전진당은 젊은 국회의원들이고 의위원장도 90년생 젊은 기수였습니다. 국민들의 정치참여와 SNS 소통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짜 뉴스 퇴치에 대해서는 우리와 관점과 방향이 같았고 그 폐해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공감했습니다.
언론피해구제법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보였는데 태국에서도 언론사의 반대가 상당하다고 했습니다. 태국의 젊은 국회의원들께서 한국의 좋은 점을 많이 보고가야 할텐데...윤석열 정권이라 걱정됩니다.
보람있는 의원외교의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의원님! 멋진 의원외교!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