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수리라고도 한다. 특히, 비행기나 자동차의 엔진 ·변속기 등의 중요 부분을 분해해서 세밀히 점검하고, 부품이 손상된 것이 있으면 교환하는 작업을 가리키는 경우에 많이 쓰인다.
예를 들면, 대수롭지 않은 고장 ·사고가 직접 인명과 관계되는 교통기관이나, 잠시 동안의 정지도 허용되지 않는 발전소 ·화학공장 등에서는 순조롭게 운전된다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사용을 일시 정지하고, 오버홀을 하여 고장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법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있다.
첫댓글 바이크를 제대로 '오버홀'한다면 못해도 250만원은 공임으로 홀라당 날라가버리죠. 그래서 간단히 정비점검(maintenance,메인테넌스)만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