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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ZARI MTB,비박,캠핑,낚시 스크랩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7편 [광주,나주,노안집]
배디니(bedini) 추천 0 조회 25 12.08.16 09: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6편에서 이어집니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갑니다.

 

 

 

 

 

 

 

오래간만에 편한 길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다리 아래쪽으로 차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4대강 종주도로에 진입합니다.

 

 

 

 

 

 

 

 

 

 

 

 

 

pet shop boys의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The Sodom & Gomorrah Show

신나는 곡입니다.

 

 

 

 

 

 

 

 

중간중간 작은 다리가 보입니다.

작은 턱이 있습니다.

운전할 때 조심합니다.

 

 

 

 

 

 

 

 

그늘막과 벤치가 보입니다.

더 가서 쉬기로 합니다.

 

 

 

 

 

 

 

 

영산강입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작은 다리가 자주 보입니다.

턱도 자주 있습니다.

운전에 집중합니다.

 

 

 

 

 

 

 

 

옆으로는 보행로가 있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입니다.

 

 

 

 

 

 

 

 

작은 간판에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영산강 종주 자전거길입니다.

 

 

 

 

 

 

 

 

강변 자전거도로는 어딜가도 비슷합니다.

 

 

 

 

 

 

 

 

 

 

 

 

 

 

 

 

 

 

 

 

 

 

앞에 긴 다리가 보입니다.

건너야합니다.

 

 

 

 

 

 

 

 

영산강 하구둑쪽으로 가야합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앞에 큰 건물이 보입니다.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입니다.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나칩니다.

 

 

 

 

 

 

 

 

조금 있으면 밤이 됩니다.

숙박할 곳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오토캠핑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멋진 오토캠핑장입니다.

하루동안 산을 한개 넘고 90km이상을 달렸습니다.

캠핑장에서 자면 다음날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나주에 가기로 합니다.

숙박업소에서 자기로 합니다.

 

 

 

 

 

 

 

 

나주시에 도착합니다.

저도 나주나씨입니다.

왠지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

 

 

 

 

 

 

 

 

간판만 나주시입니다.

한참을 더 가야합니다.

 

 

 

 

 

 

 

 

갑자기 길이 끊깁니다.

 

 

 

 

 

 

 

 

 

 

 

 

 

 

아직 포장이 덜 된길입니다.

조심스럽게 운전을 합니다.

 

 

 

 

 

 

 

 

 

징검다리도 보입니다.

 

 

 

 

 

 

 

 

오토바이를 탄 아저씨도 내려갑니다.

따라서 내려갑니다.

 

 

 

 

 

 

 

 

길을 따라 자전거를 끌고 갑니다.

 

 

 

 

 

 

 

 

빨리 다리가 완공되었으면 합니다.

 

 

 

 

 

 

 

 

돌 계단입니다.

오토바이 아저씨는 몇번을 올라가려 애씁니다.

저도 도와줍니다.

아무리해도 무리입니다.

다시 돌아갑니다.

 

 

 

 

 

 

 

 

 

 

 

 

 

제 자전거는 30kg 정도입니다.

계단에서 들고 올라갑니다.

무겁습니다.

 

 

 

 

 

 

 

이어서 10여미터 되는 비탈길 코스가 있습니다.

 

 

 

 

 

 

 

 

끌고 올라갑니다.

동공이 풀립니다.

다리힘도 풀립니다.

 

 

 

 

 

 

 

 

오토바이 아저씨는 돌아가는 길에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시가서 도와주기에는 제 체력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마음으로만 미안해합니다.

 

 

 

 

 

 

 

 

한 숨 돌립니다.

체력이 회복됩니다.

다시 자전거에 몸을 싣습니다.

 

 

 

 

 

 

 

 

자전거도로로 이동합니다.

 

 

 

 

 

 

 

 

바람이 붑니다.

시원합니다.

 

 

 

 

 

 

 

 

나주시가 보입니다.

 

 

 

 

 

 

 

 

시내로 진입합니다.

 

 

 

 

 

 

 

 

 

7시 7분입니다.

77입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나주하면 나주곰탐입니다.

맛있는 나주곰탕집을 찾아 이동합니다.

 

 

 

 

 

 

 

 

금성관 근처에 맛있는 곰탕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금성관근처에 도착합니다.

 

 

 

 

 

 

 

 

 

노안집 앞에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곰탕을 주문합니다.

맥주도 주문합니다.

 

 

 

 

 

 

 

 

곰탕이 나옵니다.

군침이 납니다.

 

 

 

 

 

 

 

 

맥주가 나옵니다.

잔을 채웁니다.

 

 

 

 

 

 

 

 

한 번에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곰탕을 먹기 시작합니다.

구수합니다.

 

 

 

 

 

 

 

 

한 그릇 모두 먹습니다.

든든합니다.

힘이 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노안집에서 나옵니다.

 

 

 

 

 

 

 

 

옆에 남평할매집이 보입니다.

내일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숙소를 찾아 이동합니다.

 

 

 

 

 

 

 

 

파리 바게트입니다.

번역하면 파리 빵이라는 소리입니다.

 

 

 

 

 

 

 

 

이정표에 해남이 보입니다.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힘이 납니다.

근처에 모텔이 보입니다.

피곤합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짐을 정리합니다.

근처에 롯데마트가 있다고 합니다.

 

 

 

 

 

 

 

롯데마트에 들어갑니다.

맥주를 삽니다.

간단한 안주도 삽니다.

숙소로 돌아옵니다.

목욕을 합니다.

빨래도 합니다.

 

 

 

 

 

 

 

 

 

 

 

 

 

 

맨드라미가 됩니다.

 

 

 

 

 

 

마지막 남은 책을 꺼냅니다.

맥주를 홀짝이며 읽기 시작합니다.

 

 

 

 

 

 

 

 

 

 

 

 

 

추천과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힘이 납니다.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8편에서 계속됩니다.

 

 

 

 

 

 

17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25km.

지금까지 누적 - 약 4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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