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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한 글 【소감2】 저명 역사학자에게 특별히 원고 청탁한 사연
윤승원 추천 1 조회 78 21.05.08 10: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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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08 17:03

    첫댓글 ※ 《한국문학시대》 페이스북 댓글

    ◆ MyoungSun Kim(시인, ‘한국문학시대’ 발행인, 대전문인총연합회장) 2021.05.08. 16:50

    정구복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중의 정서를 위로하는 대중가요는 사회를 치유하는 훌륭한 가요 문학입니다.
    때로는 위로를 주고 시련을 달래주는가 하면 희망의 에너지를 주기도 하는
    가요문학의 영향은 건강한 사회의 자양으로 그 가치가 지대합니다.
    특집 구상 중 윤승원 수필가와의 필담 중 정 박사님께서 집필 중이어서 흐뭇한 마음입니다.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한국문학시대’는 단순하게 회원끼리 작품을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새 시대 문화창달에 이바지하는 종합문예지가 되기 위해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한국문학시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 작성자 21.05.08 17:05

    ▲답글 / 윤승원 2021.05.08. 17:00
    순수 문예지 '한국문학시대'의 특집에 존경하는 정구복 박사님 옥고를 모시게 되어
    저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바쁘신 중에 원고 청탁에 기꺼이 응해 주신 정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명순 회장님께서 대중가요 특집 취지와 기획 의도를 자상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고를 집필 중이신 정 박사님께도 전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09 07:54

    장천 선생은 본 카폐인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에서 이 시대의 역사의 창조자라는 뜻에 부합되기에

    본 모임에서 제1호의 '역사창조자' 인증서를 올린 바 있습니다. 본 카페의 활성화에 큰 공을 세우셨습니다.

    이는 본 카페와 문학인의 만남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글에 대한 댓글 하나 하나에 정성들인 답글을 올리십니다. 그런 과정에서 트로트 열풍에 대한 저의

    댓글이 문학의 시대에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도록 꽁꽁 묶어놓으십니다.

    과분한 칭찬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문학지에 올릴 글의 수준이 어떨지 걱정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09 08:06

    갑작스럽게 부담을 드린 것만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살아가면서 저는 존경하는 정 박사님과 남다른 인연이 되어
    이렇게 소중한 가르침을 카페를 통해 듣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고
    지적인 충족감으로 행복에 젖습니다.
    순수 종합문학지에 실리는 글이긴 하나, 평상시 ‘올사모’ 카페에서
    제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처럼 부담 갖지 마시고,
    가치관의 혼돈 시대에 큰 어르신으로서 정신적인 나침반이 되도록
    중심을 잡아주시는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정 박사님이 제게 말씀하셨지요.
    “역사가와 문학인의 만남,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인가”라고 말입니다.
    이번 정 박사님 초대 옥고가 그런 소중한 인연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5.15 17:5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후 카페를 풍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16 06:19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란 좋은 마음으로 소통하고
    좋은 글로 인정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 교수님, 늘 따뜻한 격려 주셔서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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