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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The week in wildlife 금주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 졸린 물개, 야생 새끼 고양이, 홍관조 Week in wildlife in pictures: a drowsy seal, wild kittens and the reddest bird 🌊🦭A fur seal in Otago, New Zealand. # Sanka Vidanagama/NurPhoto/Rex/Shutterstock 뉴질랜드 오타고의 털물개(Arctocephalus pusillus). 🦦털물개(fur seal, Arctocephalus pusillus)는 바다사자과(Otariidae)의 물개아과(Arctocephalinae)에 속하는 9종의 물개류이다. 그들은 진짜 물개보다 바다사자와 훨씬 더 가까운 친척이며, 바다사자와 외부 귓바퀴(pinnae), 비교적 길고 근육질의 앞지느러미, 네 발로 걷는 능력을 공유한다. 털 아래가 빽빽해서 오랫동안 상업적 사냥의 대상이 되었다. 8종은 남방물개속(Arctocephalus)에 속하며 주로 남반구에서 발견되고, 9번째 종은 때때로 물개라고도 불리는 북방물개(Callorhinus ursinus)로 다른 속에 속하며 북태평양에 서식한다. 남방물개속(Arctocephalus)의 털물개는 북방물개보다는 바다사자와 더 가까운 친척이지만, 세 그룹은 모두 진짜 물개보다 서로 더 가까운 친척이다. 전 세계에서 온 금주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 The best of this week’s wildlife photographs from around the world. Joanna Ruck Fri 24 Jan 2025 08.00 GMT 1. Serval kittens crouch in the undergrowth in Kenya. Servals are wildcats that live in African grasslands; like their domestic cousins, they enjoy grooming themselves, purring, stalking small animals and yowling. # Paul Goldstein/SWNS 케냐의 덤불에 웅크리고 있는 서벌 새끼 고양이. 서벌은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야생 고양이다. 사촌 집고양이처럼 몸단장을 하고, 으르렁거리고, 작은 동물을 쫓고, 울부짖는 것을 즐긴다. 🐱서벌(serval, 학명: Leptailurus serval)은 서벌속(Leptailurus)의 유일한 종이다. 아프리카황금고양이 및 카라칼과 가까운 근연관계에 있다. 서벌은 아프리카 원산으로, 사하라 이남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한때는 튀니지와 알제리에서도 발견된 바 있지만, 알제리에서는 멸종되었고 튀니지에서는 재도입 계획에 의해 최소 개체가 근근히 살아남아 있다. 2013년, 모로코의 아틀라스 산맥에서 서벌이 발견되어 촬영되었다. 서벌의 주된 서식지는 사바나이나, 흑서벌은 해발고도 3,000m 이상의 산악지대에서 더 잘 발견된다. 서벌은 세력권 안에 수원지가 있어야 하며, 때문에 반사막이나 스텝 같은 완전 건조한 곳에는 살지 않는다. 또 나무가 너무 빽빽한 적도의 밀림도 기피한다. 하지만 삼림 주변부에서는 발견될 수 있다. 서벌은 나무타기와 수영을 할 줄 알지만, 거의 하지 않는다. 2. A mule deer buck limps its way up a mountainside with apparent burns in the wake of the Eaton Fire in Altadena, California, US. # David McNew/Getty Images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타데나에서 이튼 산불이 발생한 후 노새사슴(Odocoileus hemionus) 수컷이 화상을 입고 산비탈을 오르고 있다. 3. A male northern cardinal puffs up his feathers against the cold at Colonel Samuel Smith Park on the shore of Lake Ontario in Toronto, Canada. # Anadolu/Getty Images 캐나다 토론토의 온타리오 호숫가에 있는 커널 새뮤얼 스미스 공원에서 수컷 북부 홍관조가 추위에 맞서 깃털을 부풀린다. 4. An Annam wart frog in Virachey national park, in Cambodia’s remote north-east. Surveys of the park have revealed endangered species never before recorded in the country …. # Fauna and Flora/AFP/Getty Images 캄보디아 북동쪽 외딴 비라체이 국립공원의 안남 옴(사마귀) 개구리(Limnonectes dabanus). 이 공원을 조사한 결과로 이 나라에서 이전에 기록된 적이 없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발견되었다. 5. … such as this giant muntjac deer, caught on a camera trap in Virachey park, where it had never been recorded before. # Fauna and Flora/AFP/Getty Images 사슴이 비라체이 공원에서 카메라 트랩에 잡혔는데, 이 자이이언트몬착사슴 같은 동물은 이곳에서는 전에 한 번도 기록된 적이 없었다. 🦌문착사슴(MUNT-jak)은 짖는사슴 또는 갈비얼굴사슴(rib-faced deer)으로도 불리며,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몬티아쿠스속의 작은 사슴이다. 문착사슴의 출현은 1,500만~3,500만 년 전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프랑스, 독일, 폴란드의 중신세 퇴적물에서 그 유해가 발견되었다. 대부분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 관심대상종이거나 자료가 부족한 종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흑문착, 보르네오황문착, 자이언트문착(black muntjac, Bornean yellow muntjac, and giant muntjac) 등은 각각 취약종, 위기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의 이름은 순다어 멘체크(mencek)에서 차용한 네덜란드어 문착(muntjak)의 라틴어 형태를 빌려온 것이다. 라틴어 형태는 1780년에 독일의 동물학자 이바하트 어구스트 빌헬름 폰 지마만(Eberhard August Wilhelm von Zimmermann)이 스프링복, 사향소, 원숭이를 포함한 여러 종을 기술했다. 6. A Jezebel butterfly rests on a leaf in the garden of a home in Banda Aceh, Indonesia. # Chaideer Mahyuddin/AFP/Getty Images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 있는 집 정원의 나뭇잎 위에서 제세벨나비가 쉬려고 앉아있다. 🦋제세벨나비(Jezebel butterfly)는 날개폭이 6.5~8.5cm인 중간 크기의 나비이다. 빨간색, 노란색, 검은색, 흰색 등 밝은 색상으로 유명하다. 이 색상은 나비가 독성이 있다는 경고이다. 델리아스나비(Delias butterfly), 델리아스 유커리스(Delias eucharis), 일반 제세벨나비(Common Jezebel)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여러 지역, 특히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의 비건조 지역에서 발견되는 중간 크기의 피리드 나비(pierid butterfly)이다. 일반 제세벨나비(Common Jezebel)는 델리아스 속에 속하는 약 225종의 설명된 종 중 가장 흔한 종 중 하나이다. 검은제세벨, 붉은점제세벨, 제국 제세벨, 호주의 제세벨나비, 홍콩의 붉은점제세벨 등이 있다. 7. A drone image shows orcas attacking a great white shark in Mossel Bay, South Africa. When carcasses of sharks began washing up on the western Cape, marine biologists were baffled – until they realised that killer whales with a taste for liver were the culprits. # Drone fanatics SA 드론 항공컷이 남아프리카 모셀 베이에서 범고래가 커다란 백상아리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어 사체가 서부 케이프에 떠밀려오기 시작했을 때, 해양 생물학자들이 당황했지만, 간을 좋아하는 범고래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8. Wild goats search for food in snow-covered terrain at the Munzur Valley National Park in Tunceli, Turkey. # Anadolu/Getty Images 야생 염소들이 터키 툰젤리에 위치한 문줄 계곡 국립공원의 눈 덮인 지형에서 먹이를 찾는다. 9. Black-faced spoonbills at a mangrove wetland park in Danzhou City, Hainan, China. Of the six species of spoonbill, it is the only one considered to be endangered. # Xinhua/Rex/Shutterstock 중국 하이난성 단저우시(中國海南省儋州市)의 맹그로브 습지 공원에 있는 저어새(Platalea minor)들. 6 종의 저어새 중에서 유일하게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간주된다. 10. Sandhill cranes at the Wheeler National Wildlife Refuge in Decatur, Alabama, US. # George Walker IV/AP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의 휠러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있는 캐나다두루미(Grus canadensis)들. 11. Splitting hares … a crow finds itself under scrutiny from two European hares on an icy field in Gelsenkirchen, Germany. # Martin Meissner/AP 산토끼들을 분리시키는... 까마귀가 독일 겔슨키어힌의 얼음판에서 유럽 산토끼 두 마리의 감시를 받고 있다. 12. A squirrel, well insulated against the cold, at Colonel Samuel Smith Park in Toronto, Canada. # Anadolu/Getty Images 캐나다 토론토의 커널 새뮤얼 스미스 공원에서 추위를 잘 견뎌낸 다람쥐. 13. Thirsty black-faced ibis drink from a swimming pool in the coastal town of Tongoy, Chile. # ZUMA Press, Inc/Alamy Live News 칠레의 해안 도시 통고이의 수영장에서 목마른 검은목젖따오기(학명: Theristicus melanopis)가 물을 마시고 있다. 🦩검은목젖따오기(학명: Theristicus melanopis)는 따오기아과에 속하는 새의 한 종이다. 이 새는 남아메리카 남부와 서부의 초원과 들판에서 발견된다. 비슷한 담황목따오기의 아종으로 포함되었지만, 오늘날 모든 주요 당국이 이 종을 인정하고 있다. 검은목젖따오기는 안데스따오기도 아종으로 포함된다. 14. A bee checks out a sunflower in Turen, western Venezuela. # Juan Barreto/AFP/Getty Images 베네수엘라 서부 투렌에서 꿀벌이 해바라기를 살펴보고 있다. 15. A yellow-eyed penguin, also known as hoiho, walks towards its nest in Sandfly Bay near Dunedin, New Zealand. # Sanka Vidanagama/NurPhoto/Rex/Shutterstock 호이호라고도 불리는 노란눈펭귄이 뉴질랜드 더니든 근처 샌드플라이灣에서 둥지로 걸어가고 있다. 🐧노란눈펭귄(Megadyptes antipodes)은 호이호라고도 불리며, 뉴질랜드 고유의 펭귄 종이다. 이 종(種)은 노란눈펭귄속(Megadyptes )의 유일한 현존하는 종(種)이다. 이전에는 쇠푸른펭귄(Eudyptula minor)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분자 연구에 따르면 왕관펭귄속(Eudyptes)의 펭귄과 더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펭귄과 마찬가지로 주로 육식성이다. 이 종(種)은 뉴질랜드 남섬의 동부 및 남동부 해안선과 스튜어트 섬/라키우라, 오클랜드 섬, 캠벨 섬에서 번식한다. 오타고 반도의 서식지는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방문객은 은신처, 참호 또는 터널에서 펭귄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뉴질랜드 본토에서 이 종(種)은 지난 20년 동안 상당한 감소를 겪었다. 오타고 반도에서는 1990년대 중반 이후로 개체 수가 75% 감소했으며 개체 수 추세는 향후 20~40년 내에 지역적 멸종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은 아직 연구 중이지만 2000년대 중반의 감염성 발병이 감소에 큰 역할을 했다. 바다에서의 인간 활동(어업, 오염)이 종의 감소 추세에 동등하거나 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6. A heron takes off at Westhay Nature Reserve in Glastonbury, UK. # Harry Trump/Getty Images 왜가리가 잉글랜드 서머셋주 글라스톤버리의 웨스트헤이 자연보호구역에서 날아오르고 있다. 17. A fur seal yawns at Shag Point in coastal Otago, New Zealand. # Sanka Vidanagama/NurPhoto/Rex/Shutterstock 털물개가 뉴질랜드 오타고 해안의 샤그 포인트에서 하품을 한다. 18. A bald eagle strikes a majestic pose at Union Bay in Seattle, Washington, US. # Lindsey Wasson/AP 흰머리수리(Haliaeetus leucocephalus)가 미국 워싱턴 시애틀의 유니언灣에서 위엄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pics Animals/The week in wildlife Zoology/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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