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오롯이 모인 우리의 마음이 저 깊은 바다에 가 닿았을까요?
우리의 여는 마음을 향해 묵념을 올리게 해주신 우두성선생님과
춤을 추어주신 주승룡 무용가님과
시낭송을 해주신 이원규시인님
사회를 봐주신 오치근선생님
그리고 풍등을 띄워준 학우님...
종이배를 띄워준 학우님...
촛불을 들어준 학우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영상 원본을 주신 창원KBS 스토리인 장지훈감독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음....그때의 감동이 다시 물밀듯이...."지푸라기로 다가와 어느덧 섬이된그대"~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낮에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정말 목소리가 죽을 것처럼 안나와... ㅋㅋ 동영상 노래는 ㅋㅋ 잘랐답니다. 그래서 쬐금만~! 원곡은 고알피엠 세상이야기에 공지로 있으니 무료무한다운 됩니당~!
그래도 희지님의 노래는 젊은 넋의 가슴에 젖어들었어요고요함이 묻어나는 곳에 촛불 어우러져 마음 고이고젊음 넋을 달래는 희지님의 애달픈 노랫소리는가슴을 저리게 했어요그 위로의 노래소리에 젊은 영혼도 풍등을 타고평안한 곳으로 갔어요....평안한 곳으로....
가슴에 스며드는 아픔을 다시금 느끼며함께 젊은 넋을 달래는 곳영적 대화라도 나누는듯한 느낌은어느새 젊은 영혼들이 곁에서 슬픈 눈빛으로 보고있었어요....
그날의 감동이 잔잔히 가슴속으로 다시금 파문을 일으킵니다!!고생 하셨습니다~
멋있습니다.~
첫댓글 음....그때의 감동이 다시 물밀듯이....
"지푸라기로 다가와 어느덧 섬이된그대"~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낮에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정말 목소리가 죽을 것처럼 안나와... ㅋㅋ 동영상 노래는 ㅋㅋ 잘랐답니다. 그래서 쬐금만~! 원곡은 고알피엠 세상이야기에 공지로 있으니 무료무한다운 됩니당~!
그래도 희지님의 노래는
젊은 넋의 가슴에 젖어들었어요
고요함이 묻어나는 곳에 촛불 어우러져 마음 고이고
젊음 넋을 달래는 희지님의 애달픈 노랫소리는
가슴을 저리게 했어요
그 위로의 노래소리에 젊은 영혼도 풍등을 타고
평안한 곳으로 갔어요....평안한 곳으로....
가슴에 스며드는 아픔을 다시금 느끼며
함께 젊은 넋을 달래는 곳
영적 대화라도 나누는듯한 느낌은
어느새 젊은 영혼들이 곁에서 슬픈 눈빛으로 보고있었어요....
그날의 감동이 잔잔히 가슴속으로
다시금 파문을 일으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