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 정태영 친구의 안내로 10시 30분에 함안 입곡유원지 주차장에 모인 친구는 겨우 4명이었다. 현암 정태영 홍운 최준성 천곡 성환기 그리고 본인,
빠짐없이 참여하던 하곡 정태림 친구와
우취 제봉갑 친구는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나오지 않았다.
넷이서 저수지 둘레길을 거닐고 국보반상에서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산책로를 걷고있는데 휴원 안원준 친구가 점심 시간에 맞춰서 합류하겠다는 전화연락이 왔다.
이렇게 다섯 친구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앉았다. 코다리찜 1인분이 18,000원이었다.
담주 화요일에는 우취 위문차 진영으로
가기로 했다. 오늘 점심은 현암이 한턱 내었다.
첫댓글 창원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 잘 보았다.
봉갑이가 아프다니 걱정이구나.쾌차하기를
기원한다.모두들 건강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