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도 하시어라..
글이 많이도 올라와 있네요...
살짝 들어왔다 슬쩍나가려다 꼭 점이라도 찍고 나가야만 했던 내가
이젠 뒤로 물러서서 뒷짐지고 휘파람 불고 있어도 되겠느데요..
음~~~ 참 고마워요...
서설이라... 올한해 틀림없이 좋은일 많이 생길것이어요...
건강은 덤으로...당연히 건강들 하셔야죠..
암튼 많이 고맙습네다..
우리들...
지난2001년 짧은 시간이였지만 글자 그대로 다사다난했죠...
그래서...
간단한 보고 하려고해요..
제가 총대메고 앞장서서 총알받이 의무를 띠고 이땅에 태어난
총무잖아요...
일단..
지금까지 우리들의 정성...
회비에 관하여....
거금 4백6만5백1십원 입니다...
청안번영회 회장님 앞으로 30만원 보냈습니다..
수수료 1500원 들었슴다.
규종씨가 회비 송금하면서 44,490원 더 보냈슴다..
아 ! 중요한거...
예금결산이자가 자그만치 85원 붙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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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우리가 지금 확보하고 있는 회비총액은
2001년 12월 31일 현재 3백7십9만4천5백8십5원임다...
그리고
우리들의 특별한 정성...이쁜맘 모으기 성금에 대하여...
지금까지 17명이 동참하셨슴다..
우리들의 영원한밥오빠...1번수한신부..
꽃보다이쁜꽃망울 2번 효숙...대전짱 3번리다...원주의 수묵님 4번 관희형님..
도봉산 노래방의 이쁜이들 여섯명에게 뜯은고리 5번 ...한솔여행사 기동님6번.. 안양의 한송이 꽃 영선7번... 청안의 버섯돌이 정엽 8번에 당첨입니다,
전주의 이대로 아저씨 강일씨9번....광성표구사 사장님 순희10번...
그리고 꽃사슴11번....경찰서장님 영출씨 12번... 골뱅이 길원씨 13번...
아! 고마운62회 선배님 신관식 포도대장님 14번... 두주먹 불끈 청풍의 제태씨 15번.. 우리들의 쥔장 수호천사 영서엉아 16번... 안양 이쁜이 명연...17번.... 대전의 고스톱짱 영욱 18번...
지금까지.... 모아 모아서..... 모두 얼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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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4만원입니다...
우리들 마음이 향하는대로 ...많이 생각해주고 기도해주고 ....
일단은 이쁘게 살아야... 세상 잘 산거쥬....
동참해주신 이쁜 ..고마운분들.... 더욱 많은 복 받으시고....
더욱 건강 챙기시고...
준용이아들 예성이 너무 귀엽고 이쁘드라...까무잡잡한 피부가 일품인
둘째딸도 너무 섹쉬하고 이뻐다고 전해줘.. 사모님이야 말할것도 없이 "천사"드만...
만나고나서 마음이야 무겁지만 세월지나고나면 웃으면서 얘기할날...
좋은날
꼭오리라 믿으면서...
오늘도 서울 꽃사슴의 기도는 쭈~욱 계속되고 있답니다...
여러분 절 봐서라도 꼭 건강챙겨유...
거~~~~
정엽아~~~ 술좀 작작 묵어라.... 느물느물 "국"이 오빠가 잘 챙기면 좋으련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