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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의 효능
<가>
황토 속의 생명력<vitalism:생기운을 생성>은
중금속 등 공해물질을 해독하고
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어혈 등의 노폐물에 의한 모세혈관의 해>을
제거 하는 등 탁월한 치료약성을 가지고 있는
해독제의 대명사임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나>
한줌의 흙 속에는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이 수 억 마리가 살아 있으며
광물, 철, 인, 망간, 미네랄, 마그네슘, 황운모 등이 들어있으며
? 알?의 황토 알갱이 즉 황토의 개체=
황토원소는 사생물의 原因因子로서
물과 유기물<먼지의 다져진 원소>의 결합임으로
*
물·불과 음양의 기운을 받은 바람과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태토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현상을 生起시킨 원인으로
또한 인간의 몸을 빚어 만든 원인질료인 것으로
胎土인 황토라 할 수 있습니다.
<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보면
황토 흙으로 만든 아궁이에 조석으로 불을 지필 때
여성들의 다리사이<회음혈>와 앞가슴을 자연스럽게 쬐어 온 생활로
현대인에게 흔한 자궁암, 유방암 등을 몰랐던 것이며
산후관리나 몸살 신경통을 단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주지의 경험적인 임상체험인 것입니다.
<라>
몸이 무겁고, 결리고, 피로할 때
황토방에서 찜질을 하고 나갈 때면
날아갈 듯 가뿐한 것은 황토방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 효과와 황토의 구성성분이
우리 인체를 이루는 구성 물질과 대등한 원소 등가로 인한
동일 파동원리를 띠고 있음으로
그 도의 요체에 있다 할 것입니다.
4. 황토의 성분
<가>
지구지각의 30%이상을 점하는 것이
규소성<sio2> 광물질이고
그 중에도 황토는 <원적외선 방출>,
공기의 비타민이라 할 수 있는 <음이온 방출>,
거기에 더하여 황토 토양 속에는
<카라타제라는 활성효모>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카라타제 효모균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과산화지질을 환원시키고 분해시켜
해독하는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 물질입니다.
<나>
황토 한 스푼에는 2 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카라타제외에도 디페놀 옥시디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 등의
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장시간 열을 가한 후 측정한 황토의 방사에너지 곡선은
이상적인 에너지 곡선에 가장 근접함을 보입니다.
5. 황토地漿지장수
:
가. 생명의 원수라 불리우는 지장수
<a>
지장수는
황토에 담근 샘물을 21~36 회의 우<공>회전으로
황토와 물이 나선형으로 선회한 후 황토물이 침전 된 후
맑고 투명한 이물 없는 원수 상태의 물로서
물의 개체는 자회하는 정수된 모든 생명현상의
원인수인 물을 말한다.
<b>
지장수는 신장을 도우며
우리 인체 내의 산화되고 노화되어가는
어혈과 노폐물을 환원시켜주는 생명수이다.
원소의 근원이라는 것은
뭍 살붙이<사생물>들의 비롯됨을 말하는 것이며
그 원인은 사상으로서의 네 가지 氣라고 한다.
-風이 火와 水를 그 맞닿음이 鹽을
*
이 사대기는 지수화풍地水火風을 말하며
: 흙-안에 물의 원소를 잉태하고
바람은 소리와 마찰을 이어지게 함으로서
*
네 가지 氣에도 세 종류의 기로 분리되는
참‘힘鎭氣,거스르는 힘逆氣,+ 본디’힘事氣로 구분된다.
a. 진기는: 태양하강기와 지상상승기가 상호교류에서 발화되는 氣에 해당하며,
b. 역기는: 월암으로부터 발화되는 음기와 삶에서 만들어내는 발출기(發出
c. 사기는: 진기로 구성된 삶을 잃게 한다.
<c>
이런 네 가지 氣가 발출되는 것이 :
황금토黃?吐가 으뜸이고 土,岩,石의 순이다.
c-1
마사황토는 : 최고화도에서 불순물이 제거된
백암(白岩)에서 연유되었으며
c-2.
이 백암은
: 달의 음기와 지구의 증기가 합하여
자연의 빛깔인 황토로 변한 것이다.
c-3.
이러한 자연에서의 변화를 보면
: 백토를 태토로 하여 물레에서 성형한 형물을 한 달 정도 두게 되면
< 황색으로 변하고 다음에는 흑색으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d>
이러한 사실에서 백암이 황토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이 마사황토는 세 가지 특징이 있는데
물과의 혼합이 빠르고
태양 빛이 닿게 되면 건조율이 빠르고
불에 가장 강한 특징<燒成온도>을 갖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마사황토가
자연 조건 속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공으로 만든 황토와는 차이가 많은 것이다.
<무초 최차란 -한국의 다도 중에서 인용>
나. 지장수地漿水> 이야기
a.
우주중심의 자회원리로 인연된
황금토·黃금土를 선별하여 황토를 물에 풀면
: # 굳은 덩어리, # 작은 덩어리,
#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응어리=?로 나눌 수 있는데
b.
무게에 따라
굳은 덩어리와 작은 덩어리는 밑으로 가라앉고
: 알 미세한 응어리는 가벼워서 위로 뜬다.
*
즉 응어리는 공중부활(空中浮活)로 위로 맴도는데<自回>
이것이 지장수이다.
이렇게 얻은 지장수는
이 땅에서의 유일한 우주원리의 증물이다.
즉 물을 마시는 이상의 물 안의
?<自回하는 우주원리-생명선>을
섭생할 수 있는 것이
지장수 음용의 목적인 것이다.
(지장수의 원리 ; 응어리 = 황금? 黃金?)
自回하는 우주원리-생명선>이 발성되는 황금장
c.
이 지장수를 마시는 것은 ?을 섭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곧 진기(?=우주의 모든 생성진화원리의 원인=元氣)를 마시는 것으로
< 알의 자회하는 원리를 내공으로> 발기시키는 섭생법.
d.
요즘처럼 자연생태계가 극단적인 엔트로피화 되는 상황에서는
진성(眞性 : 자연세계에서 지수화풍에 의해 생명력의 元氣)이 이미 상실되고
眞性을 다물<되찾게 해주는>해주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인 것이다.
이런 원리에서 정립된 지장수를 만들 수 있는 황토가
황금장지장수용황금토이다.
e.
지장수는
지하 1 m 이상의 깊이에 있는 황토를 채취하여 만든다.
<일반적으로 자연이 만든 황토라 해도 지표에서 40 Cm 까지는 균(菌)과 충(蟲)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제된 황토라 해도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는지 배양미생물검사와
기계적소성이 아닌 태양빛으로 일광 건조하여
천연의 가공방식<水飛 등>으로
200 ~ 325 메시mesh 입자로 精硏하여 만든 것이
·황금장 황토이다.
f.
이 지장토는 1 대 3의 비율
<치료약용시-삼탕가능 ;물66.6 :황토33.3 >로
물을 섞어서 항아리<질그릇> 속에 넣고
물 위에 처음 뜨는 잡티들은 걷어 버리고
精硏된 맑은 물-지장수 만 마신다.
6. 황토응용
( 6-1 ) 응용사례
가 > 야산에서의 황토요법
황토욕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황토욕법의 방법은
야산에서 흙을 경사지에 1m정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목만 내놓은 채 흙으로 온몸을 덮은 후,
휴식을 취하면 된다.
황토욕을 하기에는 여름철이 좋으며
일 년에 단 한번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나 > 집 안에서의 황토목욕
황토목욕은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무명 자루에 황토 한 두 되 정도를 담아서 묶는다.
이 자루를 섭씨 38~40 도정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물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이때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근 후 15분정도 지나면
몸속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미용효과가 있다.
다 > 황토자루 찜질요법
황토를 무명 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두고
시자루가 충분히 뜨거워지면
팔, 다리, 등 부분과 같이 아픈 곳에 갖다 대거나 베고 누워도 좋다.
한번 만든 황토자루는 1주일정도 쓸 수 있으며
감기가 걸렸을 때도 황토자루를 만들어
등에 대고 하룻밤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진다.
라 > 황토마사지
황토마사지는
여성들의 미용법으로 사용되는 황토요법이다.
길이 7cm정도 되는 작은 가제 주머니에
죽염이나 볶은 소금, 레몬즙 + 황토를 섞어 반죽한 것을 집어놓는다.
세수를 한 직후에
주머니를 얼굴 군데군데에 대고 꾹꾹 눌러주었다가
피부에 흙의 감촉이 느껴지면 떼어낸다.
이 미용법은 피부가 매끈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지장수를 이용하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황토방 아파트에서 사는 것만으로도 평생 보약을 먹는 셈.
황토 한 숟가락에는 2 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4가지 효소가 들어있어
독소제거, 분해력, 정화작용을 합니다.
특히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부인병 예방, 만성피로해소, 신진대사촉진, 노화방지 등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 합니다.
마 > 황토방 사용법
<a>
가볍게 샤워를 한 후 방에 들어가서 서서히 땀이 나도록 하고,
무리가 가지 않도록 30분에서 2시간 정도가 적절하며,
지나친 고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b>
황토방을 이용하고 나면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이나 세포들이
확장 이완 되어있는 상태이므로 무리하게 타올로 미는 것은 몸에 해로우며
적당한 온도의 물로 샤워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 > 황토이용사례
<1>
흙의 원적외선을 생활에 이용한 실례
*a.
감기약으로 "배"의 속을 파내고 꿀과 생강을 넣어
껍질을 한지로 싸서 흙을 발라 화덕에 구워
그 즙을 짜서 약으로 사용하였습니다.
*b.
고구마를 구울 때 흙을 발라 불 속에 넣으면
타지 않고 속까지 맛있게 익혀지며
흙을 바르지 않고 불속에 넣으면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습니다.
*c.
시골에서는 상처가 나면 흙가루를 상처에 발라 약으로 대신하였으며,
가축이 병들면 약으로 황토를 먹였습니다.
*d.
채소를 초가집 부엌 바닥에 2~3 일 두어도 시들지 않으며,
시멘트나 돌 위에 2~3시간만 있어도 시들게 됩니다.
이는 흙에서 생명을 소생시키는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e.
가금류, 조류(닭, 참새, 까마귀 등)를 알루미늄 냄비에 5시간 삶아도
삶아지기는 하나 푹 고아지지 않고
흙으로 만든 약탕기에는 3시간만 삶아도 푹 고아집니다.
*f.
여름 장마철에 흙으로 만든 벽에는 벽지에 곰팡이가 피지 않으나
시멘트로 만든 벽에는 곰팡이가 피어나며 세균이 번식합니다.
*g.
서양의 고급주택에 난방용으로 설치된
페치카(벽난로) 내부도 흙으로 만들어졌으며
흙에 열을 가해 그 복사열로써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h.
1> 황토를 독성이 있는 약재들과 섞으면
황토의 성분이 그 약재들의 독성을 克服
약재의 효용성을 제고시킨다. < 本草綱目 >
2> 소나 말, 가축들의 질병치료(개; 모낭충)나
종기 같은 피부병에 황토요법을 사용하면
효과가 가장 빨리 나타난다.
3>또한 상처를 입게 되거나 질병 등에 걸려
위기에 처한 야생짐승들은
동물적 본능으로서 상처부위에 소나무송진을 스스로 묻히거나
어떤 약초를 뜯어 먹거나
황토가 분포한 지역을 찾아 황토의 흙 기운을 흡입하거나
황토의 미세분말을 찾아 먹음으로서 본능적
자생 방어본능을 습득하고 있다고 한다. < 鄕藥集成方 >
4> 예날 구도하는 선인들은
황토주머니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면서 坐禪을 할 때는
어김없이 道通의 기운을 받기 위한 방편으로서
황토 한 줌이라도 바닥에 깔고
조식호흡을 함으로서 參佺의 수행을 하였다 한다.
*
사 > 황토의 장점
황토의 2대 작용 : 정화작용/ 광전효과
*a.
우리문화가 한족보다 앞선 문화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많은데,
특히 황토분야에서는 더욱 그러하며, 일본어로 번역된 중국약학 사전을 찾아보면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을 밝히는데,
이것은 황토를 임상 의료로 처음 사용한 곳을 조선으로 보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우리 토양에서 배양된 고려인삼과 은행잎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도 양질의 흙 때문입니다.
*b.
우리 흙은 양질의 바이오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시멘트와 공해에 찌든 현대인의 몸을
맑게 정화 하여주고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본초강목.土』부에서는 흙을 61종으로 나누어
그 각각의 약성이 강한 흙은 황토라고 합니다.
황토를 독성이 있는 약재들과 섞으면 독성이 중화되며,
독성이 있는 약재들에서는
황토의 성분이 그 약재의 성분을 높여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흙이 얼마나 약성을 가지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산해경』에서도 흙에 대해 나와 있는데
소나 말의 질병 치료나 종기를 낫게 하는데 황토 요법이 사용 되었으며
황토를 生과 死의 매개물로 다루어
황토수(지장수)를 죽지 않은 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c.
옛 왕가에서는 비밀리에 황실 양명술이 전해지고 있는데
뒷날 세상 사람들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방을 만들어
피로 회복실로 만들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흙에 비춰진 선조들의 지혜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황토방과 약탕기를 들 수 있습니다.
*d.
황토방에서 잠을 자고 황토 부억에서 끼니를 장만하고
황토마당을 가로질러 곡식을 갈무리하는 황토밭으로 이어지는
흙과의 삶이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이었습니다.
*e.
흙으로 만든 약탕기의 경우 열 침투력이
어떠한 타용기보다 약 8 배 이상 깊숙이 침투하여 약효 추출이 뛰어남으로
아직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흙을 이용한 민간요법도 많이 있습니다.
배가 아플 때는 황토로 빚은 기와를 불에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감기약으로 배의 속을 파내고 꿀과 생강을 넣어 껍질에 참 종이를 싸서
흙으로 발라 화덕에 굽어 그 즙을 약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시골에서는 상처가 나면 흙가루를 상처에 발라 약으로 대신하였으며,
가축이 병들면 약으로 황토를 먹였습니다.
아 > 응용사례
7백 년 전에 밝혀진 황토의 비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물질로 처음에는 고령토에 접근했었다.
그런데 황토층보다 더 아래층에 있는 고령토보다도 황토가
: 보다 더 강력한 원적외선을 방사할 뿐 아니라
인체와의 친화력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다.
*a.
* 『고령토는 결정구조가 평평한 「2판상 구조인 반면에
황토는 미세한 집(공간)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
3판상 구조의「벌집모양」을 하고 있다.
*b.
: 이는 황토가 고령토에 비해 다량의 원적외선을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c.
: 게다가 황토가 인체에 닿게 되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을
보고서는 인체 친화력이 강하다는 것도 실험으로 알게 됐다.
우리 선조들이 이미 황토의 효능을 알고
실생활에 응용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d.
: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고려 고종 때 학자 이규보가 지은『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제21권)에는
황토와 관련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글의 주인공인 이상국은 자기 아들이 집 후원에다
무덤 같은 모양으로 토실(土室)을 지은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겨 물었다.
그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이것은 분묘가 아니라 흙집입니다.
이 집은 겨울철에는 화초와 호박을 얼지 않게 보관하는 데 좋습니다.
: 또 땅속 깊이 파서 만든 집이기 때문에
아녀자들이 이 안에서 길쌈하기도 좋습니다.
: 아무리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날이라도
이 안에 들어가 있으면
흙의 온기가 마치 봄날 같아 손이 얼어터지지 않으니
여러모로 좋습니다』
*e.
기록으로 보자면 이미 고려시대에 황토 집이 사람에게 좋다는 것을 알고
생활에 응용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심지어 황토 집이 병자들을 치료하는 곳으로 활용됐다는 증거도 있다.
: 조선 중기의 실학자인 이규경이 남긴 문집에는
고려 중기에 고관들이 한 두 칸씩의 황토 집을 만들었으며,
: 나이가 많은 재상이 휴식을 취하거나 병자들이 병을 다스리기 위해 이용했다고 전한다.
*f.
겨울에는 황토 집에 화로를 들여놓아 추위를 피했는데,
그때 온돌의 연료로는 연기가 잘 나지 않는 말린 말똥을 썼다는 내용도 있다.
*g.
황토 집을 이용한 것은 조선조에 들어와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조선의 창업주 이성계는 황토방에서 심신을 수련한 덕분에 활쏘기의 힘을 얻었고,
*h.
고려 말 왜구에 대항한 우리의 신궁(神弓)들도
황토 굴에서 수련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i.
조선의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세종대왕은
: 침, 뜸, 약으로도 치료가 잘 안 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 국비로 한증막을 짓는 한편으로
: 자신도 전용 황토방을 마련해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전한다.
*j.
당시 한증막은 도자기를 굽는 가마와 같은 진흙집이었는데,
황토의 원적외선을 이용하는 조선조식 질병 치유술이었던 셈.
*k.
한편 고종 때 임금의 지밀 내관을 지낸 이재우(1884~1963)에 의하면
; 광해군 시절 지금의 창덕궁 어수당(魚水堂) 부근에 세 평 정도의 황토 밀실을
지어놓았다고 한다. 광해군은 늘 이 황토 방에서 놀기를 좋아했는데,
: 어느새 지병인 종기가 나은 것을 깨닫고는
그 후로 광해군의 건강을 위한 휴게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l.
재미있는 얘기는 또 있다.
: 내시 이재우의 스승으로 철종을 모신 김덕화(내시부 종3품)의 증언에 의하면,
강화도령 철종이 임금이 된 후에도 고향에 두고 온 첫사랑이 못내 그리워하며
: 상사병에 시달리자 황토 방 밀실을 만들어 요양시켰다고 한다.
: 실제 민간에서는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황토를 은단 처럼 작게 만들어서 먹이기도 했다.
자 > 생활 속의 황토 이야기
*a.
황토로 만든 숨 쉬는 옹기
; 우리의 전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옹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
*b.
황토옹기는 강력한 제독작용을 하여 음식의 독성을 제거하고
통기성을 가진 숨구멍이 있어서
저장된 음식이 오래되면 나쁜 기를 밖으로 밀어내고
고유의 영양가를 유지, 보존한다.
*c.
민간요법으로 쓰인 기와
현대처럼 상비약이 없었던 시대,
옛 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는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는 황토가 제독제, 해독제로 쓰인 경우로
황토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d.
부인병을 없애주는 아궁이
황토로 구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부엌일을 하던 옛 여인들에게
자궁암, 유방암이 없었던 것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인병을 예방하였기 때문이다.
이 황토는 복룡간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미리 병을 예방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e.
80배의 효과가 있는 약탕기
: 황토의 원적외선은 전통 황토 약탕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전통 황토 약탕기는 약을 달이는 이의 정성뿐만 아니라
; 열침투력이 일반 약탕기보다 80 배 정도의 약효 추출효과가 있어
그 효험이 더욱 뛰어났다고 한다.
차 > 황토효용의 실례
*
황토는 21세기 입원실?
동양의 전통 의학서에는 한결같이 황토의 효능에 대해 적지 않게 언급하고 있다.
-1-
중국 명나라 때 의학자인 이시진이 지은『본초강목』을 보면
*
「흙에는 청, 황, 적, 백, 흑의 다섯 가지 색이 있는데
특히 황토는 약성이 강하여 약재에 많이 쓰인다고 기록하고 있다.
-2-
우리나라의 의학서로 전해져 내려오는
『향약집성방』 『동의보감』 등에서도
황토를 이용한 갖가지 처방을 제시해놓고 있다.
: 민간의학에서도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요법이 소개되고 있다.
*
예를 들어 배탈이 나면 황토수(지장수)를 마시게 하거나,
*
독충에 쏘이면 황토를 발라 독을 빼게 하는 식이다.
-3-
황토는 비단 사람만이 이용한 것은 아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짐승들은 황토를 곧잘 이용할 줄 알았다.
*
개는 속에 탈이 생기면 황토 구덩이에 배를 깔고 굶으면서 병을 다스린다.
*
토종닭들도 병에 걸리면
본능적으로 쑥밭 근처의 황토에 구덩이를 파고 흙을 몸에
끼얹으며 황토목욕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상처 입은 곰이 황토 흙탕물에 뛰어들어
상처를 치료하는 것을 사냥꾼이 목격하기도 했다.
-4-
복어 독을 제거하는 황토
우리 주위에서는 복어독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복어 독을 인체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황토를 사용하였다.
: 복어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오동핌, 비파입, 뽕입, 박하잎 등을 바닥에 깐 후
: 눕게 하여 황토로 몸을 덮어 하룻밤을 보내게 하면 치료되었다고 한다.
-5-
기근을 면하게 한 식토
조선 태종 때 지금의 함경도에 식토가 나왔는데
: 흉년이 계속되면 많은
기민들이 이 진흙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기근을 면했다.
: 이같은 토식의 예는 선조때에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선조 갑오년에 대기근이 들었는데,
황해도 봉산땅의 진흙이
: 밀가루와 같이 부드러워 이 진흙 70%에 싸라기 30%를 섞어
떡을 해 먹었으며,
이것을 먹으면 질병도 앓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
이처럼 황토는 해독제, 제독제 뿐만 아니라
훌륭한 대용식으로도 그 역할을 해냈다.
-
6-
화상치료의 응급치료제
: 현대처럼 응급약이 없었던 옛날,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을 경우
: 황토요법으로 이를 치료하였다.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황토땅에 묻고,
: 황토수-지장수를 먹이는 것으로 화상을 치료하였는데
: 이는 오늘날 황토욕법으로 일반인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 황토욕법으로 치료한 화상은 후유증이 거의 없는 큰 장점이 있다.
-7-
독충으로부터의 보호기능
: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놓아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하며
: 이것을 된장항아리에 넣어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
: 이 황토요법은 세계 원주민에게도 이용되고 있는데,
: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온몸에 황토를 발라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있다.
-8-.
생활
*
황토는 찜질방에서부터
장판, 그릇, 침대, 매트, 이불, 화장품, 약탕기, 신발, 산책로 등
가히 열풍이라 할 정도로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서 건강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넓은 표면의 벌집구조, 즉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황토는
스펀지 같은 구멍 안에 원적외선을 다량 흡수해
태양에너지 저장고 역할을 한다.
*
상당량의 탄산칼슘과 실리카, 알루미나, 철분, 마그네슘, 나트륨 등을
함유하고 있는 황토의 성분과 다양한 효소들은
동ㆍ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한다.
*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광전효과가 있으며,
정화력ㆍ분해력이 뛰어나 해독제로 사용된다.
(a)
황토는 여름철이면 바다에 나타나는 적조를 제거하는 데에도 쓰이고 있다.
: 황토가 바닷물 속의 영양물질과 미세 플랑크톤을 흡착ㆍ응집해
적조생물을 바다 밑으로 가라앉혀 죽이는 것이다.
*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황토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효소들은 순환작용을 일으키며,
*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약성을 지닌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왔던 것이다.
(b)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황토를, 단순한 흙 개념을 넘어
주거생활, 식생활, 건강요법으로까지 이용했다.
(c)
‘복룡간’(伏龍肝)이라고 하여 부엌 아궁이의 흙은
부인병에 아주 중요한 치료제로 쓰였는데,
(d)
어지러움이나 토혈, 중풍치료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e)
황톳물‘지장수’도 해독(解毒)에 널리 쓰였다.
*
황토를 파서 구덩이를 만들고,
그 속에 맑은 물을 붓고 휘저어 혼탁하게 한 뒤
: 황토가 가라앉은 물을 걸러낸 것이‘지장수’다.
;「동의보감」에는
“독이 없으며, 설사와 이질, 열독으로 인한 뱃속 통증, 야채 독소와
말고기독과 간중독을 치료한다고 했으며,
; 「신농본초경」에는“맛이 달고 기가 온화하며,
비위를 안정시키고 조화롭게 하며, 하혈을 멎게 하고
모든 독을 제거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f)
조선조 세종은 궁궐에 황토방을 만들어
왕과 왕자들의 피로 회복실로 사용하도록
지시한 적이 있으며,
세조는 온천을 개발해 온천수와 함께 황토를 이용해
눈병 등을 치료토록 했다.
(g)
이뿐 아니라 황토는 상사병의 치료제로도 효력을 발휘했다.
: 철종이 고향 강화에 두고 온 첫사랑을 잊지 못해
상사병에 시달렸을 때도
황토방에서 요양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 민간에서도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황토를 은단처럼 작게 만들어 먹였다고 한다.
(h)
중국의 「산해경」에 의하면
황토는 옴과 종기 등 피부병에 효과가 있으며,
: 소나 말의 질병치료에도 이용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
이는 황토의 해독, 해열기능을 이용한 것으로
중화상을 입은 환자를,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황토 흙에 묻고
황토수를 먹여 치료를 했다는 기록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i)
흙을 이용한 조상들의 지혜는 옹기에 이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
우리의 전통음식인 된장, 고추장은 대부분 옹기에 저장했다.
통기성이 뛰어난 옹기는
미세한 숨구멍을 통해 나쁜 기운을 밖으로 밀어내
음식 고유의 맛과 영양을 보존한다.
*
흙으로 만든 전통약탕기 또한 이러한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이는 다른 재질의 약탕기보다 80배 정도의
약효추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약을 다릴 때, 옹기로 된 탕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
일찍이 우리 조상들은 황토로 된 방에서
옹기에 저장된 음식을 먹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흙바닥에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땅의 기운을 마음껏 받으며 생활했다.
*
요즘 우리가 먹는 그 어떤 고단위 비타민제보다 좋은 보약으로 작용했다.
*
시멘트 독과 각종 공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낮에는 고층사무실에서, 밤에는 고층 아파트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그리운 문화일 것이다.
카 > 지장수를 마시자
*
'노폐물 배출,신진대사 촉진'
*
'환경 호르몬 분해 능력 뛰어나'
*
'산성 체질 알칼리성 전환 효과도'
*
최근들어 '황토 지장수로 한약을 달인다'고
홍보하는 한의원들이 간간히 눈에 띈다.
: 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대목이다.
: 황토물의 일종인 지장수는 "동의보감"이 제시한
: 정화수.한천수.국화수.납설수.춘우수등 34 가지 물 가운데 하나이다.
*
추출과정을 보자
1.
양지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이의 황토를 60 센티 이상 파 들어가면
2.
푸른 띠 같은 것이 나온다.
3.
이 띠 밑의 황토와 숱으로 걸러 낸 물을 적정비율로 혼합한 뒤,
여러 번 휘젓고 나면
4.
엷은 담황색의 물이 위쪽으로 떠오르는데,
이 물을 지장수라 한다.
*
'동의보감' '본초강목' '본초비요'등을 보면
; 모든 독을 풀고 설사, 열로 인한 복통, 복부 기생충 등의
증세를 치료한다고 나와 있다.
*
흙은 기본적으로 중화 기능을 갖고 있는데,
: 이 황토의 기능은 특히 각별하다는 것이다.
; 한의사들은 특히 "인체의 진액이 혈장이듯
: 황토의 진액이 지장수" 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
지장수는 황토의 물로 황토에 함유된 좋은 성분이
모두 녹아 들어있다는 얘기다.
*
한동안은 황토가 산성화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
황토 속에서 기침 등을 유발하는 세균이 발견되어 회의적인 반응도 나왔으나
*
이후 수 년간의 연구 끝에 전래의 지장수 제조법에다
현대과학을 접목시킨
:"지장수 재현물질(황토지장수)"이 개발되어 나오기에 이르렀다.
*
일부 한의원들은 현재 이 물로 한약을 달이고 있다.
: 한의사들에 의하면 이 지장수의 장점은 여러 가지이다.
a>
우선 건강한 약 알칼리성 체액을 유지시켜주고, 물속의 세균을 없애준다.
b>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c>
독성과 발암성을 지녔다는 트리할로메탄(염소화합물),
곡식과 채소,과일등에 남아있는 환경호르몬(다이옥신)등을 분해시킨다.
*
일본에서는 '자연회기수' 라는 것이 있는데,
황토 지장수는 이보다 훨씬 낫다는 말들도 한다.
*
부산 승학한의원 하재훈 원장은
"황토지장수"는 한약을 달였을때,
: 한약 고유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 일상생활에서 섭취용이나 세척용으로 오래 사용하면
: 산성체질에서 알칼리성 체질로의 전환,
: 숙취 해소,변비 해소, 소화 촉진,밥맛 상승,
육고기의 육질 해소, 야채의 신선도유지,
해열, 민물고기와 바다고기(줄돔)의 공존,
운동 시 숨 가쁜 현상 개선, 피부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 >
▣ 지장수[地漿水]에 대한 여러 사례_인용문- !
1.
지장수는 지구[地球]어머니의 젖[乳]이라 할 수 있으니,
한국 서남해와 동해연안 지역 지하에 묻혀 있는 지각[땅의 껍질]이면서
수십 만 년 간 태양에너지를 해 뜨는 동쪽 또는 해 지는 서 쪽의
태양 기[氣]의 집적체인 황토의 죽<용액>입니다.
2.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의 혈관, 골격, 모발의 주요 구성성분인
규소 속의 약성 엑기스의 용액이 지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황토에 물을 걸러 먹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바로 의서[醫書]에 나오는 지장수[地漿水]입니다.
: 지장수란 백두대간의 골수인 호황토[好黃土]의 용액,
즉 좋은 황토를 걸러낸 물입니다.
*
지장수란 원래 동황토를 체에 쳐서
맑은 물을 넣고 다섯 시간쯤 두었을 때,
흙은 가라앉고 엷은 노란색을 띄게 되는 물입니다.
*
황토는 기를 품은 생명물질이라는 점 외에도,
현대과학에 의해 1g당 최대 5억 마리의 유용한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 이로 인하여 황토는 분해력, 정화력, 질소 고정력이 뛰어 납니다.
황토를 이용한 지장수가 좋다는 것도 이런 원리에서 나옵니다.
*
이와 같은 지장수는 식수 뿐만 아니라,
밥을 짓거나 채소를 씻기도 하고 콩나물을 기르기도 합니다.
특히 콩나물을 지장수로 길렀을 때,
잔뿌리가 많이 나지 않고 통통하게 자라며 맛도 더욱 고소합니다.
*
그 외 몸을 씻어 피부를 보호하는 등,
지장수를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4.
지장수의 원질료[原質料]인 황토는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동남아, 남북미대륙에 부존되어 있는 황토보다
우리나라 황토가 희귀성 희토류[미네럴 외 희귀금속 포함]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즉 점토성 광물, 예컨대 흑운모 몬노리노나이트
그리고 점토성광물의 풍화체[황토] 등에는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희토류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점토성[粘土性]광물의 복합풍화체인 황토는
화산폭발 시의 열수에너지만 공급받으면
바로 마사황토의 경우 6 천만 년 후
6각의 수정[水晶]으로 결합 결정[結晶]되고,
: 다시 1천만년이 경과되며 아름답고 찬란한 자수정[紫水晶]으로 성장합니다.
*
풍화체가 다시 결정체[結晶體]가 되는 기전[機轉]인 것입니다.
; 이를 토대로 보건대,
지장수를 위한 호[好]황토 내지 양질의 황토는
복룡간을 비롯하여 동벽토와 서벽토를 가리킵니다.
: 이것은 수백 년, 수천 년 양지바른 산비탈언덕에서
태양광선을 받아온 태양에너지 비축제로, 같은 규석 층의 흙이라도
약흙을 말합니다.
*
동쪽이나 서쪽에서 태양광선을 직각으로 오래 받은 청정 황토를
60cm 깊이로 파들어 가면 지장대[地漿帶]의 띠가 나타납니다.
*
그 띠는 진한 초록색을 띠는데,
그 띠 밑의 황토를 채취해야 합니다.
: 물론, 농약으로 농사짓던 논밭 부근의 황토나
여러 해 동안 유독성폐기물 쓰레기장 부근의 황토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 또 낙엽이 수북하게 쌓였다가 부식한 갈토나 부식토도
지장수 만드는 황토는 아닙니다.
: 즉, 언제나 양지바른 곳의 황토를 골라야 합니다.
*
비단 이런 황토가 아니라도 재래 토종 적송잎이 Y자로 두 가닥 나고
나무껍질에 붉은 기가 도는 소나무,
그 중에서도 수령이 백 년 이상 된 적송림 부근의
양지바른 곳에 노출된 황토의 표토 속 60cm 이하의 황토가 양질의 황토입니다.
*
또한, 지장수제조의 적합한 황토는 할미꽃 피는 동산 부근 양지바른 언덕 벽,
물총새가 집짓기를 좋아하는 서향 양지바른 언덕,
구기자가 잘 자라는 부근의
양지바른 언덕, 보리, 마늘, 무우, 콩이 잘 자라는 밭 부근의 오염되지 않은 황토입니다.
*
지장수는 호황토, 즉 양황토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
그 중
화강암, 흑운모, 자석영[자수정] 같은 광물이 많이 풍화된
점토성 토질의 황토에서 만들어내는 지장수야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호[好]황토 내지 양질의 황토를 취토하여,
황토 1kg당 5kg 정도의 석간수, 광천수, 또는 정수기에 거른 물을 붓고
*
복숭아나무나 괴목, 참나무가지로 21회 휘젓습니다.
*
약 50~60분 정도 가만히 놔두면 약간 누른빛의 물이 위에 뜨고
황토는 가라앉습니다.
*
위에 뜬 맑은 물을 지장수라 합니다.
*
이 물은 황토 속에 유익한 미생물과 생물원자극소 원질의 물,
그리고 규토의 녹은 물로 형성됩니다.
*
지장수는 납작한 옹기그릇이나 유리그릇에 보관해야 합니다.
*
지장수를 따라내고 나서 바닥에 가라앉은 황토는
먼지나 잡티가 안 들어가게 1~2일 보관해 두면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황토 1kg당 300g의 지장수를 2회 채취할 수 있고
옹기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지장수는 120°C의 열에 20~30분간 끓여도 효력에 지장이 없고
영하 10°C 이내에 있어도 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내열성ㆍ내냉성 미생물이 그 속에 있을 뿐 아니라
생물원자극소가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1.
진황토[眞黃土] 20kg 정도를 준비합니다.
2.
옹기 물항아리[2말들이 정도] 한 동이를 준비합니다.
3.
대소쿠리[지름 60cm 정도] 1개를 준비합니다. 되도록 넓게 벌어진 것이 좋습니다.
4.
삼베[대소쿠리를 넉넉하게 덮을 정도]를 준비합니다.
5.
소나무가지로 Y자형 나무를 한 개 다듬어 놓습니다.
*
이것들이 준비 되었으면 깨끗이 씻은 옹기의 입구에
Y자막대기를 걸쳐 놓고 소쿠리를 올려놓습니다.
*
다음에 삼베를 소쿠리에 넓게 펴서 덮습니다.
그 위에다 준비한 황토를 쏟아 놓습니다.
*
그리고는 맑은 물을 소쿠리에 넘치지 않도록 고루 천천히 붓습니다.
걸러진 물이 다 차면 항아리를 따로 옮겨 뚜겅을 덮고
하룻밤을 재운 뒤에 떠서 마십니다.
*
소쿠리의 황토는 삼베 가장자리를 안으로 접어서
황토를 덮어 따로 신선한 곳에 옮겨 놓습니다.
*
항아리의 물을 다 드신 후에는
이것을 재탕[再湯]ㆍ삼탕[三湯]까지 쓸 수가 있습니다.
▣ 지장수의 효과는!
*
우리가 집에서 만드는 지장수는 식수가 되고,
밥을 짓고 국이나 찌개를 만들고,
아이들의 분유나 이유식에도 사용됩니다.
*
특히, 음식을 만들 때 지장수를 사용하면 음식 맛이 좋아지고
음식물 속의 독성이 중화됩니다.
*
지장수가 동치미의 발효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ㆍ분석한 결과를 보면,
: 지장수로 담근 동치미와 일반 증류수로만 담근 동치미를
5℃와 15℃의 냉장고에 각각 저장하면서
: 발효숙성 중 여러 가지 이화학적 특성변화[pH, 총산도, 탁도,
유기산 및 유리당, 텍스쳐 등]와 최적의 상태로 숙성한
동치미액의 관능적 품질특성이 흥미로웠는데요.
*
즉 전체적으로 담금액의 경우 지장수를 사용한 동치미액은
pH가 느리게 낮아졌으며, 15℃ 저장시료의 경우
증류수 담금 시료에서는 발효후기[16일]에서는 최대 총산함량이 0.35%이었고
이후 총산함량이 급속히 감소하였으나
*
지장수 담금 시료는 계속 유기산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아
지장수로 담근 동치미가 발효숙성 속도가 늦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15℃ 저장시료인 경우에는 5~6일경 숙성기에
일반 증류수 담금 시료에서는 0.53으로 최고로
높은 탁도를 나타낸 후
차츰 감소하다가 동치미액이 시어지면서
탁도가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
지장수 담금 시료에서는 0.45로 최대값을 나타낸 후
5℃ 저장시료와 마찬가지로 계속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습니다.
*
지장수로 담근 동치미는 일반 증류수로만 담근 것에 비해
발효숙성 기간이 연장되었고,
*
액즙이 투명하며 품질특성[풍미]이나 관능적인 평가에서도 우수했습니다.
*
또한 관능적 특성 중 지장수의 사용으로 생무의 독특한 냄새와 신맛,
그리고 군덕내는 현저히 감소했으나
무 조직의 사각사각함은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
아울러 아이들의 아토피피부염과 피부알레르기 및 위장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게 되면,
지장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수가 됩니다.
*
아! 지장수로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하신다면 피부가 한결 깨끗해지세요.
*
지장수는 눈이 피로해 눈꼽이 끼거나 안질에 걸렸을 때 큰 효과가 있고,
채소나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을 씻어 내는 데도 화학세제보다 안전합니다.
*
또 차를 끓이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면 맛을 더해 주고,
이 물로 목욕하면 피부노화의 방지효과가 있으며,
*
태열기있는 신생아의 목욕물로도 좋습니다.
*
수돗물을 먹는 사람일수록 지장수는 꼭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장수가 수돗물 속의 염소[CI]가 가진 독성을 없애기 때문입니다.
*
그 외 오동잎에 황토를 섞어 놓아두면 파리나 가타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며,
*
된장항아리에 넣어 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오래가면 돌연사, 만성피로 증후군,
암세포의 급속확산 등에 이르게 되는데요.
: 이런 증상을 예방하는 데에는 복룡간이나 지장수 외에
듣는 약이 별로 없다할 것입니다.
*
과산화지질의 분해작용 모든 병의 발병원인 중 80% 이상은
소위 체내의 '활성산소'가 주범입니다.
*
예컨대 뇌졸중ㆍ심근경색ㆍ동맥경화ㆍ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
특히 우리나라 국민에게 많은 간염ㆍ위염ㆍ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ㆍ류머티스 등의 면역질환 등
많은 병의 원인[주범]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활성산소'입니다.
*
그리고 활성산소는 세포 속의 유전자에 부담과 상처까지 주니까
암발병[癌發病]의 유력한 변이원[變異原]으로서
최근 특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 왜냐하면 '활성산소'는 일상생활 속에서 갖가지 외부환경에서
발생되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예컨대㉠자동차ㆍ공장ㆍ쓰레기처리장 등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마셨을 때, ㉡식품들 중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과 잔류농약 등을 섭취했을 때,
㉢방사선[X레이]이나 자외선을 쬐었을 때,
㉣담배를 피웠을 때,
㉤강한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감기나 바이러스대장균 등에 감염되었을 때,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채워져 혈액순환이 지장받을 때,
㉧의약품을 남용했을 때,
㉨다이어트목적으로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등
여러 가지 이런 생활환경 속에서 대량의 활성산소가
우리들 체내에 발생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불과 20년 전부터의 발견된 내용들입니다.
*
인간노화의 발단은 체내에 축적된 활성산소가 지방질과 결합된
과산화지질[脂質]입니다.
; 이 과산화지질이 체내 세포 속에 유전자를 상처내고
심장과 뇌 속의 혈관 등에 이상을 초래합니다.
*
그런데 활성산소는 세포를 일시적으로 공격한 후 즉시 소멸되는데,
과산화된 지방질은 활성산소만큼 파괴력은 없을지라도
콩팥[신장]에서 배출되기 어렵기 때문에 오랫동안 체내에 남아
차츰 세포나 조직을 침범합니다.
*
그리고 이 과산화된 지방질이 축적되면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혈관장애 외에도 당뇨병이나 간에 대한 장애 및 백내장 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되었습니다.
*
이 '과산화지질'을 분해ㆍ배출시키려면
귀리, 보리쌀, 밀기울, 무청[무잎새]을
'지장수'로 조리하여 장기간 복용하시면 됩니다.
*
소식[小食]하시고 '지장수'를 자주 마시면
"미트콘드리아"라는 에너지저장 면역구[세포]의 산화상처가 작아집니다.
*
어떤 단풍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을 잘못 먹으면 계속 웃다가 죽는데,
이때 지장수를 마시게 하면 살아납니다. ≪도홍경≫
이와 같이 원인모르는 각종 독성에 의한 중독에 걸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토장>, 즉 지장수의 효력입니다.
*
강력한 해독작용 세종 때 발간된 ≪의방유취≫에 혈액, 혈관부문에서
황토, 황토지장수, 황토복룡간으로
혈관질병[특히 위급한 경우, 토혈ㆍ하혈등]을 다스리는 내용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
오늘날 돌이켜 보면, 황토 속의 매우 다양한 미네럴과 희토류 희토성금속들이 '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다양하게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런 황토추출물, 즉 수용액이 바로 지장수[地漿水]입니다.
*
이처럼 '지장수'에는 다양한 미네럴과 활성산소 제거성
'해독성효소'가 혼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아직은 가설이지만 황토 속의 규소성분 중에는
미지의 동위 원소성 특수산소[태양에너지 접적성]가 있어서
해독[독풀이]작용을 한다는 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현재, 선진 강대국들이 심해[深海] 속에서
동위원소성 특수산소를 찾아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
이것이 황토 속 규소연구의 도화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지장수는 황토와 함께 옛날 부터 동양의학에서 생리활성물질로 분류 되었구요.
황토가 양질의 물을 만나면 이온반응이 나타나 강한 해독작용을 합니다.
*
독버섯, 복어알, 맹독성 농약 등 독극물질을 독풀이하기 때문에
토양오염으로 작물에 두드러지게 침투되어 있는 잔류 농약성분을
독풀이하는 대안으로도 황토로 만드는 지장수 밖에 없습니다.
*
더불어 지장수는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 지장수는
㉠
농약으로 오염된 채소ㆍ곡식ㆍ과일의 독풀이 세척제,
㉡
옛 옹달샘물의 제 1차적 대용품,
㉢
적조[赤潮]바다 오염의 방제제,
㉣
양어장의 어병[魚病]예방제,
㉤
맹독성ㆍ독극성 물질의 해독제[解毒劑],
㉥
태아를 농약오염에서 격리시키는 태교용 해독제[解毒劑],
㉦
한약 등을 달일 때 쓰는 약용[藥用]물,
㉧
숙취의 완화 및 해소제,
㉨
보조식품에서 과산화지질의 감소용 등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초강목≫
수부[水部]에 소개된 지장[地漿]
≪본초강목≫
에는 토부[土部] 외에도 석부[石部]와 수부[水部]가 있습니다.
이 수부에는 43종의 물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61종의 흙과 관계가 있는 약성이 높은 지장수[地漿水]가 나옵니다.
1.
이 지장수는 반드시 황토가 소재가 되어야 합니다.
*
그래서 일명 토장수[土漿水] 또는 황토수[黃土水]라고도 부르는데,
그 약성이 매우 높아 황토의 신비감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이 물을 끓였을 때
물의 성질은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다른 물질이 섞이면
그것의 맛이나 향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
가령 이 끓인 물로 나물을 무쳐 먹어 보면 그런 느낌이 강하고,
차를 끓여 마셔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
이런 성질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놓은 것이 없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황토가 지닌 어떤 독특한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2.
수부[水部]의 지장[地漿]을 옮겨 봅니다.
; 지장[地漿]은 일명 토장[土漿]이라 합니다.
1>
황토 땅에 깊이 3자의 구덩이를 파서 맑은 물을 부어 넣고
휘저어 놓은 후 물이 맑아지면 이것을 떠서 마십니다.
*
이것을 지장[地漿]이라고 합니다.
2>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습니다.
3>
중독[中毒], 번민을 해소시켜 줍니다.
*
일체의 어육독[魚肉毒],
*
과실과 채소, 약물제균[藥物諸菌] 등의 여러 가지 독을 해독시켜 줍니다.
*
곽란 및 일사병으로 갑작스레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
이 때 지장수를 1되 이상 마시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
풍[楓]나무에서 생긴 균을 잘못 먹으면 계속해서 웃음이 나오는데,
이 물을 마시면 곧바로 그칩니다.
*
급성위장병으로 토하지도 사[瀉]하지도 않으며
배가 창만[脹滿]하여 고통을 받으며 죽게 된 사람에게는
: 지장수 3~5잔을 마시게 합니다.
*
약제재[藥劑材]를 먹고 독에 취해 가슴이 괴로울 때는
지장수를 적당히 마십니다.
*
후추독에 말문이 막혀 흰 침을 토하고 신체가 차가워지며
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지장수를 많이 마시게 합니다.
*
들에 자라는 토란을 먹고 독에 취한 데나,
*
날치고기를 먹고 독이 오른 데도 지장수를 마십니다.
*
비상[砒霜]에 중독된 경우 지장수를
화장용 호분[胡粉]을 섞어서 마시면 즉시 해독됩니다.
하 > 사례
여하간 우리 주변에서는
황토로 자신의 몸을 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적잖게 볼 수 있다.
1>.
그 대표적인 인물로 경주시 마동의 무초 최차란 선생님
(동학의 최재우 스승님의 5대 손이며 한국 막사발의 일인자-
<82 세/ 2007년 현재>
: 경주 일대에 나는 백암 마사황토로 일본이 국보처럼 자랑하는
정호다완을 재현하기 위한 한 생애를 막사발 굽기에,
도예인으로, 다도인으로 그리고 황토우주사상의 구현자로
「구정 사발」을 창조한 선생은
24살 처녀 시절에 폐병<폐렴>을 앓은 이후 한쪽 폐에 공동이 생겼고,
나중에는 치명적인 폐암, 유방암과 자궁암에 걸렸으나
황토지장수와 황토방의 삶에서 암을 극복하고 다시
69세의 연세에는 마침내 전신 골수암의 말기임을 선고 받았으나
: 당신의 우주철학을 접목한 황토 가마를 스스로 만들고
그 안에서 도자기를 굽듯이 당신의 병든 빈사의 몸을
소성 부활시키는 과정에서 전신 골수암이라는 전신의 암세포를
: 불과 황토의 힘으로 물리치고
: 2007년 오늘날까지 여든의 노구에도
당신이 직접 물레를 차며 우리 겨레의 전통 도자기 굽기를 ·~·.
2>
경남 마산시 진북면 망곡리의 임성대씨도 그 경우.
: 축구 코치였던 임씨는 수술 후유증으로 만신창이가 돼
: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한다.
*
그러다 황토에 대한 백교수의 과학적 실험결과를 보고는
황토요법을 실시해보았다는 것.
: 그는 황토를 이용한 지장수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는 한편으로
: 도자기를 굽고 난 후의 전통식 황토 가마에 들어가 한증을 하는 방법으로
: 자신의 몸을 정상으로 되돌려놓았다는 것.
*
건강을 되찾은 임씨는 아예 자신이 운영하던 중소기업을 정리한 후
: 전통 황토 한증막(한솔 황토 불 한증막)을 재현해 사장으로 취임해버렸다.
: 현재 그의 한증막은 1달 평균 5천명이 이용할 정도로 성황인데, ~~
3>
요즘에는 황토의 효능을 질병 치료에 응용하는 황토 한방병원도 등장했다.
: 진료실, 입원실의 벽면은 물론이고
: 천장과 입원침대에 이르기까지 실내를 온통 황토로 꾸며놓은
: 서울 강남의 영림한방병원은 그 특이한 구조로 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이 병원 원장인 이영림 박사는 17년간이란 왕실의 주치의를 지낸
: 특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___『나는 어릴 때 황토를 이용한 민간요법을 경험하면서 성장한 세대인데,
76년에 이란으로 건너가 왕실주치의로 활동하면서
이란의 독특한 황토 집을 보고
우리나라와 비슷해 깜짝 놀랐다.
높이 1m 10cm 정도의 황토 벽돌집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
몸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등 신체의 변화를 느꼈다.
이 황토 집이 또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며 언제나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귀국해서 환자치료에 이용해보기로 한 것이다』
: 이 박사는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시달리는 샐러리맨이나 주부, 사업가들이
: 황토로 꾸민 입원실에서 2~3시간만 누워 있어도
머리가 맑아졌다고 하는 등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 또 한약을 달일 때 황토물인 지장수를 이용한 약재는
보통 물을 사용했을 때보다 약효가 좋았다는 노하우도 공개했다.
*
예를 들어 그간의 경험상 한약을 4재는 써야 하는 환자에게
: 지장수를 이용한 약을 투여한 경우
2재만 써도 똑같은 효력이 발생한다는 것.
: 그만큼 효과가 빠르다는 뜻이다.
* 게다가 황토를 직접 약재와 혼합해 적용한 첩약은 위장질환과 우울증,
: 여성의 냉증 질환에 남다른 효과가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6- 2 ) 조선조 궁정의학 연구가 쓴 황토이야기<인용문>
<1>
인간은 흙에서 바람 타고 태어 났다가
지(흙), 수(물), 화(불), 풍(바람) 목욕하고,
잘 살다가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 흙은 암석 광물의 풍화체 이자 암석광물의 윤회과정의 물질이며,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이다
*
여기서 다루는 흙은 생명기원설이 녹아있는 황토, 점토, 개흙이다
*
우리 조상들의 의, 식, 주 생활구조속의 흙의 역할은 많이 모자란다.
특히 사치와 권위 그리고 실리의 아성 왕실에서
황토방, 황토구들, 황토구이, 황토물감, 황토찜질
그리고 일반서민의 황토한증막 공주·왕비의 자연화장품속의 황토
소나무숯, 꿀 등의 배합 등.
*
그런데, 황토의 주성분이 규소와 각종 미네랄이라는
물리적, 화학적 고찰만으론 미흡하다.
*
황토 속 공간 속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미생물의
서식아파트 공간도 된다.
*
이런 미생물들은 분해력이 막강하여,
식물, 동물, 곤충에 이르기까지 분해의 명수들이여서
토양과 공기를 정화시킨다.
*
광물의 윤회작용, 황토속 미생물의 발효작용,
: 그리고 황토 흙이 늪이나 바닷가에서 바닥에 퇴적되었을 때
그 퇴적층에서 발생하는 「생물원자극소」의 막강한 에너지는
황토가 생리활성을 촉발시켜 피부, 혈관, 뼈를 구성하고 가꾸며,
어여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
황토의 기(氣)를 따질 때 조선조왕실의학의 집약지혜인 동의보감에서
처음 동황토(동벽토), 서황토(서벽토)를 설명했고,
*
동황토는 상승기운과 기세를 품었고,
*
서황토는 하강기운과 기세를 품어
동황토, 서황토 두 가지를 합하여 호황토(好黃土)라는
어의 어준선생의 정의(명명)는
세계 최초의 학술사건이자 유니크 한 바가 있다.
*
황토는 화산마그마의 에너지 열수의 힘으로 유리 같은 수정이 되고
; 그런 수정은 다시 자수정으로 6방 정형형태로 숙성된다.
: 수정과 자수정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가꾸어주는 사유가
우리 몸이 흙에서 나온 곡식을 먹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이치와 맞아 떨어진다.
*
맹독성 복어중독 크라목 손 같은 맹독성
먹으면 즉사하는 버섯중독은
황토와 황토지장수가 아니면 치유해독 시킬 수 없다.
*
황토의 공능이 이러하매 마사황토의 기를 흡수한
인삼, 쑥, 마늘, 가시오가피 같은 약용식물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
잉어, 황소, 곰, 산돼지, 닭들은 병이 나거나 상처 나면
황토를 먹거나 바른다.
황토물속에 뛰어 들어가 소독하고 회생이 된다.
*
아프리카 코끼리, 마카퀴 원숭이들의 추장(대장)의 자격은
양질의 치료용 황토가 있는 곳을 아는 지혜를 갖추어야
그 자격이 있는 것이다.
*
물총새는 황토절벽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둥지를 튼다.
*
제비집의 원료는 황토와 지푸라기 토막뿐이다.
이 두 가지의 치료효과의 원리만 알면
인간이 제비의 지혜를 완전히 배운 것이다.
*
베트남 전쟁 시 미군의 무서운 고엽제, 생화학무기 살포가 시작되면
베트콩들은 황토 진흙 논에 뛰어들어
몸을 황토에 파묻어 재난(중독)을 피했다.
*
유럽에서는 콩 농사가 안 된다.
그 이유는 콩이 자랄 진정한 황토토양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성비의 독성을 막아 줄 황토 없음을 그들은 한탄하고 있다.
*
다만, 세계에 유례없는 약 황토인
우리나라 호황토, 동황토, 서황토, 복룡간들이
골프장, 쓰레기(산업)매설장, 각종 도로공사, 시설농가의 농약살포 등으로
침식당하여 약성황토 찾고 구해내기가 여간 어려워졌음을 한탄한다.
*
항아리 굽는 흙, 약용식물 기르는 흙, 산성비 피해 막는
흙이 대폭 사라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귀한 서해안 갯벌 흙이 마구 매물 되어 사라지고 있으니 ~~~~
(한국 호황토)가 해외에 자연화장품으로 진출하여
세계 최고 화장품 회사가 탄생하기 바란다.)
*
한반도의 보물이라 할 비밀이 숨어있는 생리활성 물질인
소나무, 참나무, 공룡화석, 토종 콩, 흑향미, 앉은뱅이 밀,
장단 홍천콩,
동황토, 서황토, 납설수, 대형항아리, 서해안 갯벌 흙,
서해안 천일염, 맥반석, 자수정,
사람오줌 먹는 벌 이런 모든 생명물질은 엄히 보존되어야 한다.
*
옛 왕가의 공주, 왕비, 후궁의 천연화장품 재료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비법은
임진왜란 때와 일제 36년간 몽땅 그 비법이 탈취, 반출되었다.
*
지금 일본왕가의 공주, 왕비의 화장품은 메이커의 제품이 아니라
왕족이 스스로 만든 옛 조선조의 천연화장품 재료로 자급자족하는 실정이다.
*
젖 먹는 어린사내아이의 오줌과 왕실 특수 황토,
처녀 첫 멘스의 혈액, 옥동자의 태와 후산은
왕자의 태를 모셔 봉분을 만든 이유와 비밀이 같이 섞여 숨어있는 것이다.
*
냄새만 맡아도, 특수 물감들인 옷을 지어입어도,
손바닥에 쥐고만 있어도,
허리에 차고 다니기만 해도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며,
왕이라는 남성까지 뇌살 시키는 건강미용, 섹스강화물질의 재배, 배합, 보관방법이
조선조 「왕실양명술」에 숨겨져 있다.
* 우유의 20배인 양질의 칼슘 먹거리 홍화씨의 10배인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물질,
피부에 바르기만 해도 커피관장, 장청소법보다 효능 높은 독풀이 물질 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있다.
* 임오군란 피신 길에 민중전이 지니고 다닌 세 가지 자연화장품은 무엇이었을까?
아기를 출산하고 그 「태를 태우는 풍습은 외부인이 가져다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자 풍습이었다.
* 황토와 연관된 최고의 자연 요법적 자연화장품 생리활성소재는
옛 조선조 공주, 왕비, 후궁에게 물어봐야 된다.
* 마늘조차도 황토와 볏짚으로 구운 것이라야 제 기능을 발휘하는 인삼대용품이 된다.
이제 간에 좋은 순무는 강화보다 김포산 황토밭 순무가 더 기능이 높아지고 있다.
* 황토는 해독제의 대명사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지장수는 독버섯, 크라목손(맹독성농약), 복어알 중독을 해독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 그 외에도 황토는 정화력, 분해력, 소생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황토방을 지어놓고 그 속에서 쑥과 솔잎으로 찜질하며
황토로 만든 지장정수를 마시면 비만, 당뇨, 중증 스트레스, 관절염, 요통, 초기암과 같은 질병에 자발적 치유를 유도할 수 있다.
* 「동의보감 」,「향약집성방」,「본초강목」에는 다양한 약수가 소개되고 있는데
지장수를 설명하기 전에 물이 얼마나 신비하고 그 용도가 다양한지
물에 대해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하던 식수와 물은 대개 33품계가 있었는데
그 중 중요한 물을 소개한다.
6-3 > 물의 종류 43종
궁중의 식수
1)
정화수
달빛과 별빛을 머금은 우물에서 이른 새벽에 길은 물로서
치성을 드리는 데 쓰였다. 순하고 달며 독이 없다.
시름시름 앓는 만성병 환자들의 약을 달이는 데 쓰인 옥수이므로
음료수의 으뜸이다.
신화1) 정화수井華水
달빛어린 전설, 별빛 틔는 신비를 머금은 샘물
이른 새녘 어진 정성으로 길은 한 사발의 물로서
온 가지 치성을 드리는 데 쓰였다.
먼 길 떠나는 지아비를 기도하는 지어미의 정화수
한 삶의 출세지간 꿈꾸는 자식을 위해 간구하는 영원의 어머니
속내 말 못한 채, 그리운 님을 바라
사모의 눈물 비친 상사의 애절 恨
- · -
물의 性質
순하고 달며 독이 없다.
시름시름 앓는 만성병 환자들의 약을 달이는 데
쓰이는 용수이므로 온 가지 음료수 가운데 단연 으뜸이다.
(2)
천리수
한강물 같은 강물을 말하며 갈증과 위장병을 다스렸다.
옛 왕실에서는 이른 여름철에 강심수를 채수하는 풍속이 있었다.
강심수 속에는 납설수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3)
옥정수
옥 광상에서 솟아나오는 물을 말한다.
옥이란 광물은 경도가 7~8도인데
수십억 년 전 바다의 용암이 옥으로 변하여
지하에 묻힌 바다의 정기 덩어리이며
산호초와 함께 해양 달 에너지의 결정이자 생명물질이다.
백두대간 등골 부분에 많이 매장되어 있는 옥은, 춘천시 동면 월곡리에서
백옥과 연옥으로 채광되어 '춘천옥산가'라는 상호로 팔리고 있다.
옛날에는 자수정도 옥이라 불렀다.
이런 옥 바위틈에서 나온 석간수는 생명을 참신케 하고 정화시켜 준다.
옥의 채광과정에 사용되는 채광도구에서
미량의 납 성분이 묻어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4)
급류수
물살이 빨라 급하게 흐르는 물로,
굳이 약으로 사용하면 통변을 돕는다.
그러나 장마 끝의 급류수는 황토수인 동시에
산속의 독버섯이나 독초 혹은
독 광물 등이 녹아 흐를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장마 때에 벌겋게 흐르는 황톳물은 아무런 의미 없이 흐르는 것이 아니다.
척박해지고 독성이 강해진 토양을 황토로 해독시키는 것이다.
급류수는 24~48시간 놔두어 가라앉힌 후 사용한다.
(5)
감람수
물동이나 항아리에 담은 생수를 100번 저어
거품이 이는 물로서 토사곽란과 복통을 다스린다.
여기서 물동이나 항아리는 황토를 구워서 만든 그릇이다.
약성 황토로 된 그릇은 모든 식용수를 정화시키고 생명수로 만들어준다
스테인레스그릇, 나무통, 플라스틱그릇에 담긴 물은 감람수라고 할 수 없다.
3,4대를 이어가며 사용했던 오래된 황토항아리만이
감람수를 만들 수 있는 명기이다.
이런 항아리에 간장, 된장, 김치를 담그면 맛도 좋지만
생명발효가 일어나 그 속에 담긴 감람수가 해독물질로 변화하므로
현대인들에게 해독약 구실을 할 것이다.
옛날 어른들은 식사를 하기 전에 숟가락으로
장종지의 간장을 약간 떠서 입에 넣은 후
비로소 식사를 시작했다.
이것은 습관적이라 할 수 있지만 해독, 해장조치를 하는 동작이다.
진간장은 조미료가 아니라 감람수로 만든 최고 품질의 해독제라 말할 수 있다.
감람수로 만들고 황토로 구운 오지그릇(옹기)에 담겨져 약성을 띠게 되었기 때문이다.
(6)
납설수
동지가 지난 후에 내린 눈이 녹아 대지에 스며든 물을 말하는데,
옛날에는 한반도 전역에서 납설수를 채취하여
일 년 내내 약도 달이고 술도 만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해 때문에 깊은 산 오지와
강원도 백두대간 양백지역(소백산, 태백산이 갈리는 곳)에서나 채취할 수 있다.
옛 궁중납약을 만들 때 기본으로 사용하는 물이었다.
이런 납설수는 지구상에서 알프스 산 부근과
우리나라 백두대간 부근에 있는 것이
최고 품질로 꼽힌다.
납설수가 한강, 임진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으로 녹아 흐르는 늦은 봄철에
이 강산은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이런 납설수 속에는 갖가지 담수 플랑크톤이 생겨나 바다로 흐르고 퇴적되면서
생물원자극소를 수만 년 이상이나 형성시켰다.
오젓, 육젓, 추젓을 담그는 새우와 반신불수 초기를 고친다는 왕새우, 밴댕이, 숭어, 꽃게, 낙지, 주꾸미 등이 모두 납설수의 영향을 받는 해양어족 생물들이다.
(7)
국화수
황국화가 만발하는 들판에서 나오는 물로
중풍과 어지럼증, 불면증을 다스린다.
살구, 국화, 구기자, 오미자, 칡뿌리는 부근의 이슬과 샘물을 약수로 만든다.
이런 물은 궁중에서 상온직 종3품 내시들이 술을 담그는 물로 사용했다
(8)
생숙탕
끓는 물과 새로 길어온 물을 절반씩 섞은 물 1~2되 정도에
볶은 소금을 약간 넣어 여러 시간에 걸쳐 마시면
체한 것과 나쁜 독기가 있는 음식을 토하게 된다.
(9)
열탕
오랜 시간동안 끓인 물을 말한다.
곽란으로 근육이 뒤틀리는 증세에 식혀 먹이거나 급체했을 때
이 물로 목욕하면 효과가 있다
(10)
마불탕
누에고치 달인 물로 살충력이 탁월하여
뱀독도 해독시키고 소갈에도 다소 쓰인다.
(11)
취탕
하룻밤이 지난 숭늉을 말하며
이 물로 얼굴을 씻으면 피부가 손상된다.
(12)
방제수
밝은 달빛을 쪼인 조개껍질에 받은 물로
눈을 밝히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13)
송로수
깊은 산 적송나무 솔잎에 맺힌 이슬을 말한다.
부스럼을 씻고 흉터를 없애 주며 약수 중에 으뜸으로 꼽는다.
경옥고 달일 때 이 송로수를 쓴다. 선약이 원료이기도 하다.
(14)
우박
옛날에는 우박 두 되 정도를 장독에 넣어 두면
나쁜 장맛이 좋아졌으나
현대에는 공해로 오염되어 인체에 해롭다.
(15)
냉천
깊은 우물 속의 찬물을 말한다.
약간 마시면 편두통과 울화증을 다스려 주지만
밤중에 이 물로 목욕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냉천에 담갔던 수박을 밤중에 해산모가 먹으면 경련 끝에 사망한다.
6-4 > 한국의 황토........
산삼을 자라게 하는 토함산의 氣
: 우리나라에서 황토의 기운을 가장 광범위하게 받고 있는 곳은
경북 경주에 위치한 불국사로 토함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1
경주 토함산 자락은 생기가 그득하여 천년왕도의 서기가 뻗치는 곳으로
이 곳의 황토는 산삼과 송이버섯을 자라게 하는 기가 있다고 한다.
*
민박장소로 사용되는 하회마을의 황토방
: 경북 안동 하회마을은 낙동강을 배경으로
황토흙벽이 마을을 감싸는 빼어난 지세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황토로 벽돌을 지은 황토집들이 즐비해있어
공해와 문명에 찌든 관광객들이 민박장소로 이용하여 하룻밤을 묵으면서
원기를 되찾아가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
동황토(東黃土)의 본거지 지리산 청학동
: 동황토란 황토 중의 으뜸으로 가장 기운이 센 아침 햇빛의 에너지를
오랜 세월동안 수직각으로 받아 신비한 효능을 간직한 황토를 말한다.
이를 지리산 청학동에서는 식용, 약용 및 주거시설 등 생활 곳곳에 사용하여
문명의 혜택 없이도 건강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2.
황토의 기운을 받은 팔만대장경의 신비
; 고려 때 조판된 팔만대장경이 그 정확성과 정교함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바닷물에 적셔 말린 산벚 나무를 재료로 하였다는 점과
보관 장소인 장경각 내부가 황토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황토의 기운을 충분히 받은 팔만대장경은
습도조절과 완벽한 통풍조절로 변질되지 않고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3.
220 년 동안 보관되어온 규장각서
: 조선 후기 정조가 창경궁에 설치한 규장각은
역대 국왕들의 정치기구이자 어제(御製)와 도서를 보관·관리하는 기구이다.
1776년에 설치되어 현재 서울대학교에 보관된 규장각의 도서가
지금까지도 연구 자료로 사용되고 있는 것도
황토의 기운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황토, 그 신비의 색깔
: 예로부터 황토의 붉고 누런색은 황색(皇色)이라 하여
그 빛깔에서 귀함을 취하여 신앙화하였다.
*
고려의 혜종 비빈인 임씨가 태어날 때
아비의 태몽에 온 집안에 황기가 나부꼈는데
딸이 나중에 국모가 되었다.
*
또한 시골의 선비 집 지붕에
노란박이 주렁주렁 열리는 꿈도 정승을 낳을 태몽으로 여겼다.
5.
鬼를 쫓고 福을 부르는 황토
; 황토는 모든 일상사에서 부정적인 것의 대명사격인
악귀를 물리치는 영험이 있다고 믿었으며 福의 상징이기도 했다.
집안에 금줄을 치고 치성을 드려야할 때나
임금님이 지나갈 때에도 황토를 뿌리는 관습이 있었다.
마당을 쓸 때도 복을 불러들인다고 하여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쓸었다고 한다.
7. 흙
7-1 > 개요
<1>
"오늘날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 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2>
현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흙 문화가 사라져가고
주거문화의 편리함만 추구하다 보니 시멘트와 돌로 집을 지어
冷氣와 邪氣가 흘러나와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새집에 깔아놓은 장판이 시멘트 독으로 새까맣게 변하면서
구멍이 촘촘히 난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冷氣와 邪氣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주범입니다.
<3>
또한 고층의 아파트 주민이 저층의 주민보다 발병률이 높다고 하며
개도 흙 위에 사는 것이 더 건강합니다.
이것은 5층 이상이 되면 땅의 기운 즉, 자기가 전달되지 못하므로
신체의 균형을 잃어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황토 온돌방에 솔잎을 깔고 자면
당뇨병, 고혈압, 중풍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약쑥을 깔고 자면 산후부인병, 위장병과 자기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냉증,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본초강목, 동의보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4>
흙의 온도는 약 20°C로 양물이라 일컬었고,
돌의 온도는 약 6°C로 냉물이라 일컬었으며,
돌 위에 여자가 앉으면 냉증을 유발한다고 하였으며,
돌을 베고 자면 입이 돌아간다고 하여
옛 사람들은 돌을 가까이 하는 것을 금기시 하였다.
흙 과 돌의 차이점
흙 속에는 번식력이 강한 땅벌, 개미 두더지 및 뱀, 개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으나 석굴 속에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않습니다."
참고 첨부자료 < 황토에 대한 일반론 >
1. 오늘날 지표면의 약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 반 건조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 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작용을 일으키고
: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신기를 ·~
2. 성분
: 우리나라 황토는 중국대륙에서 수 십 만 년을 날아온 황사로 이루어져 있다.
황토의 효소성분에는 카탈아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제거, 분해력, 비료요소, 정화작용의 역할을 하고 있다.
<1>
황토의 가장 근본적인 효능은 황토에서 파장되는 원적외선이다.
<2>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3>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광전(光電)효과가 있다.
<4>
정화력, 분해력이 있는 황토는 인체의 독을 제거해 주어 제독제, 해독제로 사용.
흙.
가.
: 대부분의 토양은 암석의 풍화물(風化物)이다.
지표면이나 지표 근처에 노출된 암석이 산소 ·물 ·열작용을 받아
생성물(점토광물 ·탄산칼슘 등),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다.
*
이 풍화 퇴적물질(주로 암석의 입자) 사이는 공기와 물이 점유하고 있다.
이들 3상(三相=固相,液狀,氣相) 사이에 침투 ·분포되어 있는 식물의 뿌리는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여 생장하므로 토양은 생명현상의 근원이 된다.
1>
固形物의 대부분은
암석의 조각과 광물로써 자갈, 모래, 微砂 및 粘土
2>
液相인 토양수분은
여러 가지 무기 및 유기물질과 이온을 함유 O2 나 CO 같은
기체도 용해되어 있는 용액의 상태
3>
氣相인 토양공기는
대기의 조성과 비슷하나 다만 CO2와 수증기의 함량이
대기보다는 항상 높은 편이다.
나.
토양을 구성하는 4대 성분
토양의 3상구성=무기물45%, 유기물5%, 수분25% 및 공기25%
<화학원소와 이온의 종류>
1.
7-2> 흙-분류
a. 모래흙
: 80%이상이 모래로 된 흙으로 물이 너무 잘 빠져 보수력이 약하고
건조하기 쉽다. 그러나 건조한 것을 좋아하는 식물에는 적당하고
여러가지 종류의 흙에 섞어 쓰면 통기성, 배수성을 개량할 수 있다.
ⓑ 양토
: 모래와 진흙이 적당한 비율로 섞여있는 흙을 말하고
논흙이나 밭 흙으로 가장 적당한 흙이다.
혼합비율에 따라 모래 60%이상인 것을 사질양토,
진흙이 60%이상인 것을 점질양토라 한다.
ⓒ 진흙
: 찰흙을 70%이상 함유한 차지고 단단한 흙이다.
물이 잘 빠지지 않고 딱딱하게 굳어져 통기성이 나빠서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다.
이런 흙은 모래를 섞어 배수성이나 통기성을 향상시키거나
유기질 거름을 넣어 개량하기도 한다.
ⓓ 개흙
: 물속에 오랫동안 갈아 앉은 흙을 말하며
그 입자가 작아서 물이 빠지는 힘이 전혀 없다.
반대로 보수력이 좋고 비료분을 흡수해두는 성질이 있다.
ⓔ 붉은 황토
: 빨간색의 찰흙을 말하며 꽃가꾸기에서는 특수한 용도에 쓰인다.
철분이 많고 비료분이 전혀 없으며 차진 것이 특징이다.
ⓕ 충적토 : 냇물이나 강의 상류에 장마 때 물이 섞여 흘러와
쌓인 흙으로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요소 즉, 보수성*보수력*비료분 등을
갖추고 있으나 부드럽고 굳어지는 결점이 있다.
ⓖ 부엽토
: 낙엽이 쌓여서 부숙된 것을 말하며 유기질 거름분이 많고
토양의 단립구조를 만들고 부드럽고 가벼운 흙이다.
ⓗ 배양토
: 화분이나 온상, 꽃밭에 사용하는 흙으로
토양의 물리성을 개량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흙의 종류를 섞어서 만든 흙으로서
배수성, 보수성, 통기성이 좋고 무기질과 유기질 비료분과 미량요소, 미생물 등을
골고루 갖춘 것으로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하고 좋은 흙을 말한다.
양토, 모래, 진흙, 황토, 개흙, 충적토, 부엽토, 퇴비 등을 잘 섞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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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님의 블로그에서 펌해온 것임
신생아의 아토피는 예방할 수 있다
아토피 환자들이 먹거리를 잘못 먹으면 피부로 그 반응이 곧바로 나타나므로 먹는 것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찾고,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아토피 발생 원인물질이 무엇일까를 찾다가 그 둘의 공통점이 보존처리제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먹고 마시는 방부제로 인하여 우리 몸 속 장내 세균의 총량이 감소함으로써 유익균의 량도 적어져서 음식물을 분해 섭취하지 못하게되므로 각 세포로의 영양 공급이 원활치 않아 각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어 결국에는 몸 안의 면역체계가 헝클어지는 것이 아토피이고 이를 알리고자 피부 표면에 나타나서 가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방부제가 아토피의 주원인이라고 정의하였다.
그 외 태어난 후 2~3개월에 생겨나는 태열은 아토피가 아니다. 태열은 말 그대로 몸속의 열이 그 원인이고 아토피는 면역체계가 헝클어진 것이라서 다르지만
그 공통점이 몸 속 열과 관련이 있어서 그 관리를 같이 하여도 좋다고 생각한다.
먼저 아토피가 유전 되는가를 알아보았다.
H한의원의 자료에는 아토피 환자의 70~80%에서 아토피 질환의 가족력이 있고 부모님 모두 아토피가 있으면 아이에게 발생할 확률이 80%나 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였고,
H병원의 자료에서는 아토피 본인, 아토피의 아이를 가지는 모친으로부터의 출산으로 45명중 43명이 정상적으로 태어났다고 하였다.
즉 아토피는 아토피 질환을 앓는 체질이 부모와 같으므로 자식도 아토피를 앓을 확률이 높을 뿐이지 유전이 아니다.
유전이 아니라면 미리 산모의 몸 상태를 건강하게 하여 주고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한다면 신생아의 아토피는 자연스레 예방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예방 1. 임신 전에 몸을 강건하게 유지시킨다.
장을 만병의 근원으로 보았다.
장을 튼튼히 한다면 몸의 모든 장기의 순환(영양공급및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히 되고 배변도 규칙적으로 한다면 몸 안의 독소가 쌓이지도 않아 몸 속 열이 더하지는 않을 것이다.
산모가 아기를 가지기 전에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는 락토바실러스균과 단백질의 독소를 분해하는 비피더스균이 들어있고 장 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3중 코팅된 종합유산균을 복용하여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면 산도의 균도 같아지므로 아기가 출생할 때 처음 맞이하는 균의 밸런스에 도움이 된다.
예방 2 태어나서 생활할 실내 환경을 미리 깨끗이 한다.
임신 중에도 당연히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광촉매 실내 시공을 하는 것이 좋지만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곳의 실내공기질을 미리 측정하여 개선하여야 한다.
아가가 태어나면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집안의 실내온도를 높인다. 새집에, 새가구에, 마루바닥 위 이불에 누워 있는 신생아는 실내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른은 높이 있고 왔다 갔다 하므로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데 아이들은 누워서 그 독물질을 들이 마시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의 아토피가 많이 발생하였던 이유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공간을 아기가 태어났다고 가정하고 난방을 하여 그 온도에서 창문을 모두 닫고 5시간동안 밀폐시킨 후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등 실내 유해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치 이상이 된다면. 베이킹 아웃을 하고 광촉매 실내시공을 하고 지속적인 환기(광촉매 실내시공을 했다면 조그만 선풍기를 틀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킨다)를 하여 깨끗한 실내 공기 질을 만들어 아기가 숨쉬기에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방 3.
태열은 아기가 흙을 밟기 시작하면 나아진다는 말이 있다
아토피도 마찬가지이다. 흙 즉 자연과 친해져야 한다. 너무 깨끗하게 꼭 싸매어서 키우기 보다는 흙장난을 치면서 흙과 자연에 있는 천연 미네랄를 흡수하여야 한다.
일설에 의하면 너무 깨끗함으로 인하여 면역기능이 상실하여서 아토피가 발생하였다는 설이 있지만, 요즘의 우리나라 아토피의 대부분은 생활환경과 생활식습관이 방부제로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기들이 흙과 자연의 기운을 느끼도록 황토방이면 더욱 좋지만 황토이불등 황토침구를 사용하고 실내에 우리나라 고유의 강원도산 백탄참숯(아기들이 만질 수 있으니 반드시 바구니 속에 넣고)을 두면 좋다.
결론
1. 임신 전에 종합유산균을 먹어 엄마의 몸속 장을 유익균이 많아지도록 한다.
2. 광촉매 실내 시공을 하여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실내 공기 질을 깨끗이 한다.
3. 방부제 없는 먹거리를 먹고 모유수유를 하고 황토침구등 자연과 친하게 하면
신생아의 아토피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한국한의대보다 외국한의대를 나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 현실감있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외국한의대 입학을하고자할 때는 반드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는 정규 한의대(예를 들어, 경희대학교를 비롯한 한국 한의대, 미국 워싱턴 배스티르대학교, 써든크리스챤대학교, 중국 중의대)로 입학을 해야 일반대학에서도 인정하는 정규한의대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각 나라의 고등교육국(교육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는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일반 정규대학교에서는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학 강단에 서고 싶어도 정규교수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Chea,org 기구에서 두 개의 검색창(대학인증 검색창-상단창, 프로그램인증창 - 하단창)에 모두 이름이 나오지 않는 한의대는 비정규 한의대입니다. 대부분 미국 비정규 한의대는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아래부분, 프로그램 검색창에 학교 이름을 넣어 이름이 나오면 정규대학교라고 거짓홍보를 합니다. 반드시 두개의 검색창에 모두 나와야만 정규대학교로서 한의대라고 인정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비정규한의대를 졸업했다고하면 모든 공직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학력 사칭범죄행위자로 간주하여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각 국가의 고등교육국으로부터 인증을 받고 유네스코 등재 정규한의대를 나오면 서방 세계 어디에서나 절차를 거쳐 한의사, 혹은 자연의학 의사NMD로 활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