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평강, 평안이 모든 것의 출발인 듯합니다. 사람은 평안이 없으면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무언가를 하기는 할지라도 제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내적인 평안을 누릴 때에 자신을 살필 여유가 생기고, 다른 사람을 돌아볼 정신이 나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분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강이 모든 것의 출발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평강으로 오신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우리 인생들에게 평화를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때문에 나의 마음이 안정을 얻었으며 기쁨을 얻었습니다. 평안을 누리며 거기에서 출발하여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일들이 정리가 되고, 안정이 되고, 평안을 누리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진지하게 듣고 그 음성을 따라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평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 삶에 평안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사시면서 나를 평강으로 이끄시는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평강의 주님, 샬롬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