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전 WEA반대운동을 한 창 할 때 이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겨00 교회 윤 사모님과
WEA에 관한 말씀을 나누는 중에
“WCC형님이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은 제가 섰지만
당시 책의 제목이나 WEA를 나타낼 때 마다
WCC 형님 WEA로 칭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성경을 좀 안다는 분들도
WCC 나쁜 것은 알아도 WEA 나쁜 것은
모르지만 영적 분별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그 사모님과 같이 금방 알아듣고 반응을 보입니다.
WCC보다 더 문제 많음에도
WEA를 모르는 까닭은,
WCC의 경우는 자신들의 정체를 문서로
노출 시키고 있기에
WCC가 문제 있음을 알고
WCC를 반대합니다만
WEA같은 경우는 자신들의 실체를 문서로 남기지 않고
성경적인 교리를 앞세우고
이름에서 보듯이 세계 복음주의 연맹이라 하여
성경적인 복음주의 정체를 하고 있기에
그래서 성경을 좀 안다는 분들도
WEA가 문제 많음에도 분별 못하고
미온적이거나 도리어 옹호하는 현상을 보이거나
또는 그 자신도 WEA 사상을 가졌기에
WCC를 반대하지만
WEA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WCC가 하수이고
WEA는 고수로서
WCC의 형님이 WEA입니다.
자기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세계교회와 많은 한국교회를 집어 삼키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느 정도로 WCC 형님 WEA인가?
WEA는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아니고
성경적인 복음주의도 아니고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말미암은
역사적인 개신교회도 아닙니다.
신흥종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런대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WEA에 대하여 미온적이거나
WEA를 옹호함은
그 만큼 WEA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미혹하는데 고수입니다.
WEA는 1942년도에
자유주의 신학자 오켄카가 신복음이라는 사상으로 창시하고 (당시는 NAE)
로마 카톨릭의 피리 부는 나팔수 빌리그래함이 앞장서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복음을 가장해서 유포시킨
신흥종교입니다.
WCC처럼 표면적으로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성경에 비춰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 까닭은,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교리를 WEA 그 자신들도 믿는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WEA가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교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데
WCC보다 왜 더 큰 형님인가?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교리를 믿는다고 주장하고서
역사를 이어온 그 동안의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는
정체이기에 그렇습니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개신교회(개혁교회)로서
다음과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비롯된 기독교회가 성령에 의한 사도들로부터 예루살렘
을 출발하여 로마제국 에 들어간 후, AD 313 년에 로마제국이 정치, 사회를 위한 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회를 로마제국은 자신들 국가 종교로 삼았다. 이것이 로마 카톨릭이
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이 약 1200 년 동안 기독교회 자리에서 기독교회로 행세 하여 오던
중에 지금으로부터 505 년전, 1517 년에 루터와 칼빈 , 쯔빙글리 등등의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교회 개혁에 목숨 걸고 들고 일어나서 로마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비성경
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적인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
경적으로 개혁해서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시켜, 오늘날
까지 역사를 이어온 것이 기독교회로서 지금의 개신교회(개혁교회)이다 』
이러한 개신교회(개혁교회)의 영향을 받지 아니한 교회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있을 수 없습니다.
세계 모든 교회와 한국교회는 개신교회이고
개신교회로서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에 관해서는
경계로서 싸워 성경적인 본래의 기독교회를 지키려는
개혁 성향 입니다.
이러한 개신교회의 반대가
로마 카톨릭입니다.
그렇다면
WEA 기독교는 개신교회인가?
아닙니다.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교리를 믿는다고 앞세우고서는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는
개신교회의 대적 중에 대적의 정체가 WEA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자 오켄카가 1942년도에 창시하고
온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복음을 빙자하여 전파시킨
앞잡이가 빌리그래함입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세계교회와 많은 한국교회 대부분이
개신교회로서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이 말살당해
허수아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이해가 잘되지 않을 것인데,
개신교회는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에 대해서는
저항하고 성경적인 교리와 전통과 기독교회를 지키려는
개혁성향이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이고 정체성입니다.
이러한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
개혁성향을 정 반대 180도로 바뀌어 버리는 것을
생명으로 태어난 정체가 WEA입니다.
이 같은 WEA사상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유포시킨 빌리그래함의 개신교회에 대한
사상을 보십시오.
그는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는 공로로
로마 카톨릭 소속 대학으로 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고
그 자리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개신교회의 벽을 허무는 실체를 보십시오.
다년간 WEA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제프 터니클리프의 경우를 보십시오
세계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했다며
2014년도에 로마교황 프란시스코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바티칸 라디오 방송)
로마 카톨릭에 대한
이 같은 WEA 기독교의 행위는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아니고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도 아니고
자유주의 신학자 오켄카가 창시하고
빌리그래함 목사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유포시킨
그들의 말대로 신복음입니다.
개신교회와는 정 반대의 생명과 정체성을 가지고 창시되었고
개신교회의 고유한 벽을 허물어 버리는
대적이 WEA 기독교입니다.
WEA는 개신교회가 아니며
개신교회의 정체성,
즉 비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에 대하여
저항하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지키려는
개혁 성향을 말살하여
허수아비로 만들어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들에게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게
하수아비 만드는 WEA입니다.
WEA는
종교다원주의 WCC 빰치는
WCC형님입니다.
한국교회 중에
이 같은 WEA회원으로는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복음주의 협의회가 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경우
WEA회원으로 정식으로 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WEA사상을 가진
교수들과 목사들에 의하여
개신교회가 가지고 태어난 개혁주의 정체성이
잠식당해 버린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오정호 목사는 금번 107회 합동교단 부총장에 당선 되었고
내년에 자동으로 총회장이 됩니다.
그는 몇 년전 총회 자리에서
WCC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있는,
WEA사상을 가진 이러한 목사가
개혁주의를 외쳐온 합동교단의 부총회장으로 당선되고
총회장이 되는 한국교회 현실에서,
더 이상 개신교회(개혁교회)를
찾아보기 어려운 형국으로 까지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이 지켜지지 못하고
개종당해 허수아비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고
2013년도에 WCC제10차 총회를 개최한 주최이며
이들이 2009년 1월18일날 올림픽 홀에서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고
일치에 따른 서로 다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로마 카톨릭과 까까이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
함께 기도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서명하여 창립하였고
2017년 통합교단102회 총회는
이 같은 사실을 결의 통과 시켜 버렸으니
이것이 무슨 개신교회란 말입니까?
한국교회가 개신교회의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가졌다면
당연히 통합교단과 NCCK의 행위를 책망하고
경계하고 멀리 물리칠 것입니다.
그러나기는커녕 나머지 교단들은 어떻습니까?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 전체 절반가량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배교, 반역, 역적 행각을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하고”
함께 연합하여 (지금의 한국교회연합) 연합단체를 창립하였으며
여기에 가담한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의 교인 수는
전체 95%이며, 교회 수 90%입니다.
한국교회는 더 이상 개신교회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국민일보 2017 년 9 월 1 일자 캡쳐)
WEA에 의하여 개신교회가
타고난 개혁성향의 생명과 정체성이
포용주의로 개종당해 허수아비가 되어 버렸기에
한국교회는 개신교회가 아니고
WCC.WEA의 혼합주의, 포용주의 기독교입니다.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는
WCC에 당한 피해 보다
WEA에 당한 희생의 피해가 희생이 더 큽니다.
WEA는 성경적인 기독교회도 아니고
성경적인 복음주의도 아니고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역사적인 개신교회도 아닙니다.
잡종으로 태어나서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
이 세상 사회를 위하여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없애 버리는 정체가 복음주의라는 WEA기독교입니다.
WEA.WCC 기독교의 사상에 잡혀서
허수아비 같이 되지 말고 단호하게 반대, 저항하여
우리 자신을 지켜내는 개혁적인 귀한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