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저칼로리 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식사 대용 혹은 부족한 영양을 채우는 간식거리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저칼로리 제품을 만나보자.다이어터를 위한 슬림 푸드
종가집 누들두부 90kcal
밀가루 대신 100% 생두부만으로 만들어 소화가 잘된다.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달콤새콤한 토마토소스에 바로 비벼 먹으면 된다. 2,900원대, 대상FNF.
다이어터를 위한 슬림 푸드
다시마가 슬림하다면 295kcal 완도 해안에서 자란 다시마와 미역, 파래 등의 혼합 추출액을 넣어 칼로리를 낮춘 즉석 조리 식품. 밍밍한 저칼로리 식품들과 달리 완도 전통 맛내기 분말로 칼칼하고 진한 국물 맛을 냈다. 12개 세트 1만8,000원, 바다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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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한 톳국수 22kcal 식이섬유가 풍부한 톳 면은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 오래가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깨끗한 물에 헹궈 소스에 비벼 먹는 간편함이 특징. 해초 특유의 쫄깃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2,000원대, 나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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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미인 81kcal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등의 곡물과 친환경 블루베리를 원료로 만든 웰빙 시리얼. 뻥튀기 방식으로 튀겨내 칼로리를 줄였으며 휴대해 먹기 좋게 숟가락이 들어 있다. 1,500원, 코코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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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미인 다시마 모밀소스 50kcal 다이어트 음식으로 꼽히는 메밀국수의 저칼로리 버전. 합성착향료 등을 넣지 않고 완도에서 생산한 다시마를 원료로 만들어 탱탱한 식감이 일품이다. 삶지 않고 물에 헹궈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2,000원대, 해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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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K 레드베리 144kcal(40g 기준)
체중 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제품으로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더 강화됐다. 쌀, 귀리, 보리, 통밀, 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플레이크에 급속 동결 건조한 딸기를 넣은 것이 특징. 8,000원대, 농심 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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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슬림업 발효녹즙 50kcal
직접 재배한 명일엽, 케일 등의 유기농 채소를 설탕이 아닌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시켰다.
여기에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아로니아와 여성 건강에 좋은 단호박 발효즙을 첨가하고 코코넛주스와 망고 퓨레를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700원, 풀무원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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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워 더 담백한 국산콩 두부스낵 310kcal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국산 콩 두부, 우리 밀 밀가루, 유기농 설탕과 황토 소금으로 만든 웰빙 스낵.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앴다. 2,500원, 올가홀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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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다이어트 쿠키 135kcal 식사 전에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주는 쿠키. 물과 함께 먹으면 주요 성분인 콩 식이섬유가 3배 이상 팽창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콩과 우유로 만들었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3,000원,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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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 75kcal 콩의 영양이 담긴 두유에 슈퍼푸드로 알려진 렌틸콩과 오트밀, 퀴노아를 첨가해 영양 보충은 물론 포만감을 안겨준다. 특히 기존 두유 대비 칼로리를 40% 낮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900원, 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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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원 브라우니 90kcal
촉촉하고 진한 맛으로 일반 브라우니보다 칼로리를 대폭 낮췄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허기를 쉽게 느끼지 않는다. 식이섬유 함량 20g으로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는 게 장점. 4,000원대, 제네럴밀스.
From/ Web. 출처/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