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여기는 정원우체국입니다!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우체국 직원으로 변신했어요~
보험, 예금, 우편, 택배 4개의 창구로 나누어 체험을 했답니다~♥
친구에게 쓴 편지를 들고가서 우표도 받고~받은 우표를 붙여 도장을 받아 우체통에 넣어도 보고~
택배를 들고가서 저울에 무게를 달아도 보았답니다~
통장을 들고가서 예금도 하고~계산기를 두드리며 체크도 해보았어요~^^
또 택배기사와 우체부 아저씨로 변신하여 택배와 편지를 친구들에게 배달도 해보았어요~
"택배왔습니다~", "편지왔습니다~"라며 말을하는 친구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첫댓글 우체국놀이 재밌었겠어요. 원래도 택배아저씨를 반가워했는데 이제는 더 좋아할것같아요.
나율이는 친구에게 편지를 쓸때 커다란 하트를 예쁘게 그려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하트 그리는 솜씨에 깜짝 놀랐었네요~^^
택배아저씨 역할을 못해 아쉬워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시켜줘야 겠습니다~^^
정윤이 어머니~ 답글에서 실수를 했네요~^^:
우체통을 교실에 비치해뒀더니 정윤이 수시로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는 답니다~
하원때 집에오면서 "어서오세요~~~" 하길래 빵~터졌었어요~ ㅎ
손님을 맞이하는 나율이 말투가 계속 생각나네요^^
근데 위 댓글 나율이로 착각하신건가요? ㅎㅎ
항상 저만 댓글 다니까 댓글에 선생님도 익숙해지신듯 하네요.. ^^ ㅎㅎ
어머~ 실수를 ^^
정윤이 어머니도 나율이 어머니도 당황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