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하락 시작?!!서울 이어 경기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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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1번지]
집값 이제 하락?…서울 이어 경기도 '팔자'가 많아
서울에 이어 경기도 아파트 시장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아졌다.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초강력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사라진 사이 종합부동산세 부담,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집을 매도하려는 사람은 늘어난 것이다.
서울 아파트 시장 3주 연속 '매수자 우위' 시장을 형성
도심을 포함한 5개 권역의 매매수급지수가 모두 기준선(100) 밑으로 떨어지며
집값 하락의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집값 상승폭이 가팔랐던 경기도의 수급지수가 이번주 99.5를 기록하며
작년 5월 11일(99.4) 이후 81주 만에 처음 기준선 밑으로 하락했다.
경기도는 9억원 초과 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광역급행철도(GTX) 및 신도시 건설 등 각종 개발호재로
올해 들어 10월까지 아파트값이 20.91%나 급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상승폭(7.12%)의 3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전세 대출까지 옥죄고 금리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경기도 역시 매수세가 급감했다.
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 10월 초 0.41% 올랐던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8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돼
이번주 변동률이 0.17%로 줄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지수는 98.0으로, 3주 연속 기준선을 밑돌았다.
특히 지난주(100.7)까지 서울 5개 권역중 유일하게 매도자 우위였던
종로·용산·중구 등 도심권의 수급지수가 이번주 99.0으로 떨어지면서
동북권(98.6), 서북권(97.7), 서남권(97.7), 동남권(97.5)과 함께
서울 전역의 매수심리가 100 이하로 하락했다.
서울 전체에서 아파트를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지난달 22일 종부세 고지서 발송 이후 매수세가 더욱 위축된 가운데 매도를
고민하는 집주인들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물은 현재 4만4천987건으로 4.2% 증가
경기도는 한 달 전 7만3천376건에서 현재 8만122건으로 9.1% 증가
이 때문에 조만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도 하락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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