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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맹근게 아니구ㅡ요... 수업 나오는 분이 만들어 오셨어요.. 나이가 환갑이 지나신분이... 문화센터에 열심히 나오신답니다.. 선생님.. 저는 진도 신경쓰시지 마세요.. 그냥 바느질이 좋고 선생님이 좋아서 나오는 거니까... . . .
이제 광목으로 연결하기만 남았답니다.. 잣씨 배겟모입니다.. 수업 시간에 남은 자투리로 접으셨답니다. 잣씨는.... 자손 번창의 의미가 있답니다... 제가.. 하도 좋아서 그랬습니다..
곧 백일떡 먹으러 가겠습니다...초청해주세요...^^
이건 이번주에 숙제 내준 컵 받침입니다.. 일취 월장입니다.. 외국서 살다 온 새댁인데 우리것이 너무 그리워서 찾아 온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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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성있는 예자표 자수
딱 보면 압니당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사는 예자님


안 먹어도 배 부르겠수






정성 한가득이네요.
저두 바느질하고 있으면 울 신랑이 현모양처로 봐 줄까요


으~~~~~~저걸손으루? 오밀조밀~ 자손번창맞네...
아흑
부럽습니다

저도 기양 바느질이 조코 쎔이 좋아 따라댕기고 싶습니다
전 제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제가 게시물을 올린적 있나 하구요. 잣씨베겟닛 참으로 오랫 만에 봅니다. 그런 깊은뜻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완성된 베게 꼭 보고 싶어요.
예자샘 자수는 설명이 필요음슈


제자도 멋지고 샘도..

^^잣씨


의미도 좋고 눈이 황홀하네요


^^
가까이 계시면 저도 얼른 달려가 배우고 싶어요. 자수는 영 자신이 없습니다.
잣씨 베겟모 색의 조합이 이쁘네요^^
잣씨배겟모

에전에 친할머님이 눈이 아보이시면서도 손으로 더듬어 만드셨던 그배겟모네요
아쉽게도 그배겟모는 지금 어디잇는지 몰라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외국 살다온 새댁의 그마음 전 잘 알지요
참 참하게 수를 잘 놓았네요
손 끝이 매워야겠어요.. 시간도 오래 걸렸겟죠?
잣씨 베겟모는 상당한 시간을 요할것 같아요.예뻐요
너무 예뻐요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 ^
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