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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2. 오늘의 양식 :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54 주를 앙모하는 자
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336 환난과 핍박 중에도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83 구름 같은 이 세상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9 : 11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7. 설 교----------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백마와 탄 자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낸다.
흰색은 성결함을 나타내고 말은 전쟁을 수행하는 기동력과 힘을 나타낸다.
심판하러 오시는 주는 성결하신 분이시며 그의 심판은 신속하고 힘이 있을 것이다.
재림의 모습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예수님이 오시는 길이 열림.
'하늘이 열린 것'은 앞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계획하신 모든 것을 요한에게 계시하시는 장면을 나타낸다.
* 계 11: 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본 절에서는 영광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와 그의 승리를 계시하고 있다. (Ladd, Beasley-Murray).
본문에서 '백마와 탄 자'는 첫째 인을 뗄 때 나타난 적그리스도의 말과 기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 계 6: 1-2 –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Ladd, Johnson, Mounce).
왜냐하면 이어서 언급되는 그의 이름들과 모습은 본서 내에서 계속적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Morris).
또한 그리스도께서 타신 말의 색깔인 흰색은 승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대항하는 짐승과 그의 추종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며 승리하실 것을 암시한다.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란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보라는 것이다.
하늘이 열리면 백마와 백마를 탄자가 보인다. 성경이 하늘이다. 하늘이 열렸다는 것은 성경이 열렸다는 것이니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책을 말한다.
하늘이 열린 자는 성경에서 자유한 자요, 성경보다 큰 자이니, 성경 안에 갇힌 자가 아니라 성경 밖에 있는 자요, 사도 선지자들보다 큰 자가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 겔 1: 1 -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 계 4: 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계 11: 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2) 백마와 탄 자
승리의 주로 오심.
열린 하늘을 통하여 보니 백마를 탄자가 있는데 그 이름이 충신과 진실이다.
공의로 싸우는데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백마를 탄 자'는 첫째 인을 뗄 때 나타난 흰말과는 전혀 다른 기수(騎手)로서(계 6: 1-2) 세마포를 입은 어린양을 말하며 대언의 영을 가진 천사를 말하고 있다.
(1) 백마
성결을 말하며 승리를 의미한다.
(2)탄 자
예수 그리스도이다.
3) 충신과 진실
백마를 탄 자의 이름이다.
그의 이름은 충성됨과 진실함이다.
주께서는 자신의 사명에 대하여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다(마 20: 28).
그는 그 일을 충성되이 완수하셨다. 또 그는 진실하신 자이시다. 그는 거짓이 없으시고 허풍이 없으시고 사람을 속이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한다. 세상의 지도자들도 그러하다. 그들은 말쟁이들이며 허풍쟁이들이다.
* 히 3: 6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 요 1: 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 충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2) 진실은 말씀이 이루어진 열매다.
충신은 마음 중심에 예수님의 말씀을 모신 자요, 사도 선지자들의 말씀을 소유한 자를 말하며, 진실(眞實)은 진리로 열매가 된 자를 말하니 신구약의 진리의 열매이신 예수님이요 어린양을 말한다.
* 요 1: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계 14: 4-5 –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암 9: 9 –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 사 17: 6 -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마 21: 43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3) 백마를 탄 자 즉 그리스도의 칭호이다.
이것은 3: 14에서 언급된 '아멘이시요'의 해석이다.
구약에서 하나님께 적용된 칭호 즉 '이름이 아멘이신 하나님'('the God whose name is Amen', NEB)이 3: 14과 본 절에서 그리스도에게 적용되고 있다.
* 사 65: 16 -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모든 것을 신실하고 진실하게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성취하심을 시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서의 삶과 죽음, 부활 그리고 재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온전히 성취하실 것이다.
* 고전 15: 44-49, 51-54 –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 빌 3: 21 -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 사 1: 25-26 –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 창 2: 7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4)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공의'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게 대적한 자들에 대한 심판의 기준을 의미한다.
공의로 심판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사 11: 3-5에 나타난 메시야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고 진실 됨을 시사한다. (2절. 15: 3. 16: 5. Beasley - Murray).
* 사 11: 3-5 –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1) 공의는 하나님의 성품이시다.
* 시 96: 13 -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2)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또 주께서는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는 자이시다.
* 합 1: 4 -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 이다.
* 암 5: 15 -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 암 7: 7-9 –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 미 6: 8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습 2: 3 -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3) 공의는 거짓과 편벽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하신다.
그의 심판은 공의로울 것이다.
그는 법과 원칙대로, 네 편 내 편이 없이, 편벽됨 없이, 치우침 없이, 공의롭게, 공평하게,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자이시다.
그가 싸울 대상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포함한 모든 악인이다. 그는 그들을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 히 4: 12-13 –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심판하며 싸우더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크리네이 카이 폴레메이'(*)는 모두 현재 시상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의 사역이 영원한 것이며 대적 자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전투와 심판이 지속적인 것임을 시사한다. (Morris, Ladd).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58 샘물과 같은 보혈은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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