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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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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효능 약효방 스크랩 6년근 인삼보다 4년근이 사포닌 함량 더 많다.
심메마니 추천 0 조회 259 07.11.17 16: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6년근 인삼의 사포닌 함량이 4년근 보다 높다는 일반 상식에 반하는 연구 결과가 주목을 끌고 있다. 중앙대학교 인삼 산업 연구센터(이출렬,임병옥)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황완균), 중앙대학교 생명공학과(신치균, 이학성, 한성태) 연구팀이 공동으로 실시한, "수삼의 지역별 연근별 인삼사포닌 함량 비교" 연구 논문에 따르면 수삼의 사포닌함량은 4년근이 가장 많고, 다음은 5년근, 6년근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금산, 강화, 풍기, 진안, 음성, 홍천에서 2001년 9월 수삼 채굴 시기에 3,4,5,6년근을 채집해 수삼 전체부위를 50% 에칠알콜로 추출 농축 후 Shibata법에  의해 crude 사포닌을 작제하고, HPLC법을 이용해 각종의 인삼사포닌(ginsenoside)을 비교 분석해 평균 및 분산분석(일원배치법)을 통계처리 했다.<표참조>
그 결과 4년근 수삼이 전반적으로 높은 ginsenoside 함유량을 나타냈는데, crude 사포닌과 total 사포닌은 4년근의 함유량이 1.26%, 0.96%로 가장 많았다. 5년근은 각각 1.11%,0.78%였으며, 6년근은 0.96%,0.77%로 가장 낮았다.
이 연구와 관련 중앙대 인삼산업연구센터 임병옥 교수는 "이같은 연구 결과로 볼 때 ginsenoside가 4년근에서 가장 많은 생합성이 이뤄지고, 5~6년으로 가면서 중량이 커지는 것에 비례하지 않고 인삼 사포닌의 양은 크게 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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