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오늘은 아침에 일산에 안개가 짙더니..
서늘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우리 털친구들이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온 것 같아요^^
아이들 한마리씩 간사랑 데이트 하다보면 유독 애교가 많은 친구들이 있지요..
보송이, 완두, 쎄리, 발리, 보리...ㅎㅎㅎ
그 중 오늘은 보송이의 깨발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싶어서 핸드폰을 들었지만,
네네~심령사진들만 가득하여...
결국은 영상 하나, 사진 두장만 건진 오늘도 낚시대는 꺾였답니다..ㅠㅠ
그래도 우리 보송이 애기같은 모습 보시며 행복한 저녁되세요~
큰마당으로 나가자꾸나 간사야..
여기서 애교 부리라는거냐? 그럼, 간식 좀 줘봐
나 잡아봐라~~~~..
간사양반~앉아있지만 말고 나처럼 돌아봐..
내가 말이야.......간식 주니 봐줄께~
네~~~우리 보송이 등뒤에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성능 좋은 배터리가 들어갔네요..ㅎㅎ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한 꿈 꾸며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첫댓글 우연히 제가 첫번째 보는 사람이된 영광스러운 일을 겪네요.
이영광 감사합니다.
조회수 1 제가 끊고 갑니다.
인코딩 중이라 다시 들리겠습니다.
보송이를 볼 때 마다 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구조한 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족을 찾아주지 못했다는 미안합입니다.
사람에게 그렇게 살갑게 구는 보송이인지라 더욱 그렇습니다.
10년이 지났더라도 보송이 가족 찾아주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싶습니다.
오공이, 쎄리와 함께 브링미홈 로고의 모델이기도 한 보송이가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고 마침내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보송이가 저 침대를 올라가네요
내가 너무 어르신이라 생각했나??ㅋㅋ
보송아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자
보송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자~~^^
보송아~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에너지 가득하게 지내 주렴~!!
나이가 믿어지지는 않는 동안 보송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지내자 이쁜 보송 ♡
보송아 사릉헌다!
아이고 울보송이 신났네 ㅋㅋㅋ
인생은 보송이처럼 씐나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