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는 상관이 없네
더우면 더운대로 감사요
추우면 추운대로 감사하네
주어진 날씨와는 상관없이
할일을 하고 갈길을 간다네
한번 믿었으면 끝까지이네
한번 바꾸었다면 끝까지 유지하네
지금당장과는 상관없이
이미 되어진 그상태속에 거한다네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이 다가오면
큰소리로 더욱 긍정의 확언을 한다네
외부적인 그어떤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들은
중요하지 않으며 우선먼저 내면의 자아를 뒤돌아본다네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행하는
그 습성과 근성들이 나의 삶을 죄우했다네
생명의 근원이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있기에
현재의식으로 다투는 그 모든것은 문제만 야기할뿐이네
내가 했던 그 말들이 내가 되게 하였고
내가 했던 그 습관적인 생각의 패턴들이
내 삶의 실체가 되게 했다네
있는그대로의 현실과 사실들은
계속적으로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독성과 노폐물을 만든꼴이 되었네
내가 먹는 그 식성과 내가 생각하는
그삶의 방식들이 현재의식으로는 맞는것같고
옳은것으로만 여겨질찌라도 실상은 병마의 원인이 되었다네
그어떤 문제와 병마는 내부에서
시작된것이기에 그 해결할수 있는 답도
내부에 있다네
현재의식은 대뇌피질의 중추신경수의계가
의식적으로 판단하고 행하게 하고 잠재의식은
불수의신경계인 자율신경계가 조정하고 감당한다네
고로 내몸의 90%이상의 작동과 움직임은
내면의 잠재의식이 조정하고 일을 하기에
실질적인 생명의 유지는 잠재의식이 하게 된다네
지금당장 겉으로 드러난 외양에서는
현재의식이 옳고그름을 판단하고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고 말한다해도 생명의 근원은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달려있다네
고로 모든 생명의 치유도 내면의 잠재의식속에서
이루어지기에 한번 믿고 맡겼으면 끝까지 믿는다네
현재의식이 내면의 잠재의식에게 지시를 내리고
명령을 내렸음에도 그때그때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을 따라 계속적으로 다른 지시를 내린다네
그토록 원하고 바라는 그 일을
잠재의식은 쉬지않고 밤낮주야로 하고 있는대도
주어진 현실적인 사실과 상황을 따라 전혀 다른
느낌과 감정들을 입력해버린다네
동쪽으로만 가라했다가 수시로 남쪽으로 가라
북쪽으로 가라 서쪽으로 가라며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대로 그입장과 입력값이 달라진다네
주어진대로 그 증상과 증세만으로
왔다갔다하고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대로만
수시로 지배적인 느낌과 감정들을 바꾼다네
고로 한번 믿고 맡겼으면 끝까지 믿음을 유지하고
현실로 드러날때까지는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대도
언제 되냐 언제 끝나냐 언제 치유되느냐고 묻고 따지기에 바쁘다네
완전히 망가진것을 수리하는 것이요
오랜세월 살아온 그삶의 방식속에 깊히 병든것이네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이 있더라도
병의 뿌리가 뽑힐때까지는 똑같은 반복을
할수밖에 없다네
병이 든것도 반복적인 습관이며
병의 뿌리를 뽑고 치유하는것도 똑같은 반복적인
계속성이네
오랜세월 몸속에 깊히 새겨진
병의 뿌리가 너무도 깊기에 한두번의
생채식과 소식과 절식으로 바꾸어지지를 않는다네
금방 될것같아도 금새 될일이 아니요
오히려 과정중에 혹독한 고통과 부작용과
시련이 계속된다네
병세에 따라 6개월 1년 3년 7년이 걸리는것이며
완전한 병의 뿌리가 잡힐때까지는 단순하면서도
혹독한 변화된 삶의 연속이 될수밖에 없다네
고로 스스로 버릴것을 몽땅 버려야하고
스스로를 내려놓고 비우며 가야 한다네
주어진 지금당장의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이 없네
그럼에도불구하고 갈길을 가고 할일을 한다네
한번 되어지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 소원을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입력했다면
그순간부터 잠재의식은 쉬지않고 밤낮주야로 이루어간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지금당장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을
따라서 수시로 다른 느낌과 감정들로 정반대의 명령값을
넣기에 스스로 일을 그르치는 것이되네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다네
한번 믿었으면 끝까지 견디어내고 주어진 외부환경과
상황과는 상관없이 평정심을 유지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차분하고 고요하게 긍정과 감사의
확언을 한다네
무더위와는 상관없는 일이네
한번 정한 할일은 주어진 사실과는 상관없이
해야만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갈길을 가야한다네
2024.06.21.지담생각디자이너
카페 게시글
생각의 세계
날씨와는 상관없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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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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