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명 : 오! 대전 (O! DAEJEON)
장르 : 대전 전시회
기간 : 2016년 9월 20일~9월 30일
장소 : (구)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1, 2, 3 전시실, 은행동 스카이로드
관람시간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6시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042-280-2490
홈페이지 : http://o-daejeon.org
[오!대전 (O! DAEJEON) 전시 소개]
전시 웹사이트
http://o-daejeon.org
전시 개요
창립 60주년을 맞은 성심당의 후원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대전 원도심이 지니고 있는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젊은 감성으로 탐구하여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므로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원도심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전시 일시
2016년 9월20일(화) ~ 9월30일(금)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6시
오프닝 9.20(화) 오후 3시
전시 장소
(구)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1, 2, 3 전시실
은행동 스카이로드
전시 주관
대전대학교 디자인·아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전시 후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성심당, 대전광역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대전마케팅공사, TJB
[전시 참여]
전시총감독 유정미 교수
전시총괄 임진호 교수
전시기획 김형재 교수
영상총괄 백지원 교수
영상감독 김영대 교수
영상자문 서계숙 교수
작품 참여 학생 : 총 39명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 33명
김규남, 김다애, 김성연, 김수정, 김영근, 김예솔, 김인희, 김헌식, 박성은, 박수인, 박홍민, 배수연, 손민태, 손예린, 심선범, 안소영, 우영선, 유기환, 유은정, 윤상은, 이승준, 이연주, 이용석, 이진우, 임수완, 임정은, 장성일, 전용준, 최새별, 최아연, 최영, 한보미, 황인서
영상애니메이션학과 : 6명
배정은, 장세령, 강연재, 곽현우, 최유정, 연지선
[전시 소개]
우리가 원하는 게 이곳이
다른 곳과 똑같이 되는 것일까요?
대전대학교 디자인·아트대학 학생들에게 대전의 원도심은 이제 옛날의 ‘그곳’이 아닙니다. 이들 30여 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원도심을 오랜 시간동안 거닐며 면밀히 탐색한 결과 이제 ‘이곳’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원도심을 그저 쇠락한 곳이라고, 누군가가 버리고 떠난 곳일 뿐이라고 여기는 상황에서 이들은 이곳에서 맡을 수 있는 냄새와 소리 그리고 시각적 정보를 수집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시각화했습니다,
실핏줄처럼 이어지는 사람들의 일상 공간을 조명하기도 하고, 도시환경 속에 물이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조금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고, 한복거리에서 나온 부산물들로 작품을 제작합니다. 원도심 구석구석에서 수집한 사물들을 면밀히 분류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쓰레기를 모아 독특한 분석을 시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영상으로 편집합니다. 결국 이들에게 원도심은 영감의 풍부한 원천이자 작업의 소재이며 다양한 감각을 습득하고 자신의 관점으로 재구성해볼 수 있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도시는 다양성에 의해 작동되는 인류문명 최고의 창조물입니다.
이때 도시가 갖는 다양성은 번잡함과는 구별되는 것으로 이질적인 기능들이 시간차를 두고 겹쳐질 때 나타나는 현상일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들의 작업이 의미를 갖는 다면, 얼핏 보기에 쇠락한 듯 보이는 환경 속에도 누대에 걸쳐 형성된 다양한 삶의 양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춰내고 그 유전적 징후를 우리에게 환기시켜 준다는 점입니다. 이들의 작업이 제기하는 질문은 아마 이런 것인 듯합니다.“우리가 원하는 게 이곳이 다른 곳과 똑같이 되는 것일까요?”
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신들이 원도심을 재생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을 수 있다거나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들이 찾을 수 있었던 이곳의 매력을 디자인의 관점과 방법론으로 풀어내서 나누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들 또한 다른 이들처럼 이곳의 일부이자 대전의 유쾌한 시민이며 주의 깊은 관찰자이기 때문입니다.
[작품 소개]
Section 1
1.
유기환 우영선
칼최몇
칼국수, 짜글이, 두루치기... 전국의 사람들이 대전의 먹거리에 대해 말할 때 빠지지 않고 또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계에 가까운 음식들입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유기환과 우영선이 연합해 칼국수 등의 음식점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고 가장 많은 칼국수 식당이 있는 원도심의 모든 칼국수 집을 다 먹어봅니다. 칼국수 최대 몇 그릇까지 먹어봤니?
2.
최영
알록달록 원도심
사람들은 모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자산이란 것이 드물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최영은 원도심이 가진 역사성으로부터 시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적 코드를 모아 컬러링북의 형태로 시각화합니다. 일제시대 건축의 흔적으로부터 특성화거리에 이르기까지 간결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원도심의 조형에 다양한 구성의 시민들로 하여금 색을 칠하게 합니다.
3.
김규남
패치워크 타이포그래피
중앙시장의 한복 거리를 탐색하던 김규남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다 그래픽디자인으로 영역을 전환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한복거리 뒤켠의 버려진 자투리 천들에 주목합니다. 원도심 곳곳에서 구호와 확신의 언어로 확인할 수 있는 재생의 의지를 타이포그래피로 환원하고 이를 자투리 천들로 짜깁고 기워 재봉틀로 연결해 물질화합니다.
4.
이진우 임정은
뱀의 제 꼬리 물기
대전역 인근의 원도심의 일부 구역에는 인쇄소들이 밀집한 거리가 있습니다. 이 거리를 탐방하고 인터뷰하며 각종 인쇄 기기들을 살펴보던 이들은 이 인쇄 기기들 자체에 대해 만든 그래픽 요소들을 다시 이 인쇄 거리에서 인쇄함으로써 일종의 폐쇄 회로 같은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5.
이용석
문-문-문
원도심과 같이 단지별, 집합 주택별로 대단위 인구가 조밀하게 살지 않는 곳에서는 일상적인 외부 공간과 주거 및 생활 공간이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골목 골목의 문만 열면 바로 내밀한 삶의 공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또한, 개별적 주택들로 이어진 덕에 모든 문은 어느 정도 유사하며 어느 정도 모두가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용석은 문을 열고 또 여는 행위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 기록을 통해 단속적으로 이동한 경로를 다시 시각화합니다.
6.
손예린
버려진 이름들
손예린은 원도심 지역 내의 버려진 가게들의 간판이 떼어지지 않은 많은 사례를 목격합니다. 즉 연이어 공간을 점유하거나 다음 상점으로 이어지지 않고 공간들이 아예 버려졌기 때문입니다. 손예린은 이 간판들을 하나하나 스티커로 제작해 패널에 부착해 포스터로 만들고 사람들이 스티커를 가져갈 수 있도록 고안합니다. 이 버려진 공간의 이름들을 간직하는 것 그리고 간직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7.
장성일 손민태
경고의 물적 토대
실제로 더욱 엄정한 기준으로 적용되고 강제되는 것은 공적인 경고문, 즉 제한속도 표지, 출입금지표지, 압류 표지, 일방통행표지 등이지만, 장성일과 손민태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개 조심, 주차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등의 사적 경고문들입니다. 또한, 이 사적 경고문들이 형식상의, 매체로서 공적 경고문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도 관찰의 대상입니다. 이들은 경고문의 물리적 매체로부터 텍스트를 제거하고 전시장에 진열해봅니다.
8.
이진우
바닥 패턴
이진우는 발밑을 보고 걷는 일이 잦습니다. 그에게 발밑에 펼쳐지는 도시의 인공적 패턴들은 개별적 인간의 지문과 같습니다. 이 발밑의 보도 패턴들을 필터로 활용해 원도심의 도시 이미지를 투영해봅니다. 이들은 전시 공간 곳곳에 산발적으로 배치됩니다.
9.
전용준
선비
처음 전용준으로 하여금 선비 복장을 하도록 했던 것은 문화적 관광 자원을 가지지 못한 대전을 자신만의 풍류로 헤쳐나가겠다는 포부였지만, 실제로 그가 풍경의 일부로서 찍힌 사진들로부터 우리는 정확하게 특정하기 어려운 감각과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
안소영 임수완
사물 카탈로그
안소영과 임수완은 대전의 지역적 특성을 그 지역에서 출토된 사물들을 살펴봄으로써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원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시대의 이상한 사물들을 모으고, 이들을 무심하게 분류하고 정리합니다. 직관에 의존해 수집된 이 사물들은 분류와 정리를 통해 개별적으로, 다시 집합적으로 사물들이 발견된 장소의 시간성을 넌지시 드러냅니다.
11.
배수연
시간에 따른 거리의 색
배수연은 원도심 거리를 산책하던 중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들을 발견하는 것이 어느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늘이 졌을 때, 해가 뜨기 직전의 어스름 속, 비가 살짝 내리고 있을 때 등 사물과 도시 환경의 색이 하루 중 시간대와 날씨의 변화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어떻게 하면 채집하고 살펴볼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12.
김영근
개인적인 식물 투어 가이드
오랫동안 원도심의 흥망을 경험해온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식물들을 기릅니다. 김영근은 거리에서 이 식물들을 꼼꼼히 끈질기게 관찰하고 기록해 원도심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투어가이드를 준비합니다. 화분과 잡초들을 거치는 이 투어를 따라가다 보면 원도심을 제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13.
이승준 심선범
사람들
처음 세운 가설은 이렇습니다. 자주 지나는 길가의 오락실이 특정 유형 청소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도심의 각 장소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다면 역으로 각 장소의 특징이 드러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설이 어떻건 이들이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기록을 살펴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모두가 미소를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14.
김성연 박홍민
물이 흐르고 멈추고 사라질 때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면 어디선가 물이 나와 어디론가 사라지고, 비가 내리면 배수구로 사라집니다. 지하에도 분수라면 물이 흐르고, 가정에도 거리에도 어디든 쉽게 물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성연과 박홍민에게는 이것이 당연하게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들은 도시 환경에서 물을 접할 방법을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15.
유은정
원도심 가볼로지
쓰레기가 왜 그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유은정은 실험실의 복장을 하고 (실은 오물의 냄새와 싸워가며) 원도심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자료 삼아 쓰레기들을 분류하고 자신이 새롭게 설정한 기준에 따라 정렬해봅니다. 넓은 실내를 가득 채우며 쓰레기들을 정렬하는 과정은 흥미로운 영상 기록인 동시에 그래픽 디자인의 매체를 확장하는 시도입니다.
16.
박성은 전용준 유은정
성심당을 받아라 빵! 빵!
성심당의 빵은 이제 대전 시민들이 아니라 한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빵이 되었습니다. 박성은 전용준 유은정은 그동안 선량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성심당을 더욱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제작한 게임은 정말로 사랑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17.
김인희
종이접기
우리는 관광지나 학교 앞에서 갓챠폰에 몰두합니다. 거대한 랜드마크의 실제 공간이나 아이콘과 같은 상징적인 산물들을 직접 소유하는 일은 불가능하지만, 김인희는 그럼에도 애착을 가진 것을 소유하는 방법을 고안해냅니다. 원도심의 문화 건축 문화 유산들을 종이접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18.
김헌식
HONEYCOMB STRUCTURE
김헌식은 아주 기초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대전시의 서쪽 지역이 조성되면서 원도심을 포함한 동부와 현격한 차이가 만들어진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차이들이 시간에 따라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김헌식은 기초적인 통계를 수집하고 이를 다시 나름의 원칙으로 체계를 적용해 시각화합니다.
19.
최새별 장성일
글자 위의 소리들
원도심의 소리들은 독립적으로 한 가지 소리만 들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어디선가 탁발승이 목탁을 두드리고 있으면 근처 아주머니가 다툼을 벌이느라 목소리를 높이고, 하천의 물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혼탁하게 섞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도시 환경에서 소리를 듣는 방법입니다. 최새별과 장성일은 이 소리들을 더 독립적으로 채집하는 방법을 고안하기보다 뒤엉킨 상태를 전시장으로 옮기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소리를 텍스트로 전환하고 다시 그 위에 인터페이스를 투영하는 방식입니다.
20.
김다애
필방의 사물
필방거리의 한 필방 점주와 대화를 시작한 김다애는, 처음에는 필방의 모든 사물의 질감, 형태, 냄새, 색채 등에 매료되었지만, 실제로 작업할 때는 이 모든 감각을 배제하고 오직 기초적인 형태에만 집중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필방 도구를 연상하며 떠올리는 이미지들을 제외하고 필방을 가득 채운 사물들을 크기와 형태, 모듈 시스템만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21.
김수정
하늘 버전의 지도
김수정은 원도심의 번화가를 산책하면 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도시화한 공간이지만 아직 지하 선로 화하지 않은 원도심의 경우, 여전히 전깃줄들은 하늘을 무질서하게 가로지릅니다. 이렇게 하늘을 바라볼 때 주광 아래 건물과 건물 표면의 간판들은 외곽 형태만을 남깁니다. 이 가로의 외곽선과 전기 배선이 만드는 하늘을 담는 외곽의 프레임을 연결하면 어떤 이미지가 만들어질까요?
22.
박수인 김예솔
냄새 샘플링
박수인과 김예솔은 다른 감각을 제외하고 오직 냄새로만 원도심의 여러 구역을 구분합니다. 냄새는 휘발되기 쉽고, 몹시 다양한 조건들이 지각과 기록을 방해합니다. 기록하기도,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들이 어떤 방법을 고안해냈을까요? 또 전시장에서는 어떤 전략을 취했을까요?
23.
최아연 윤상은
납작한 도청
최아연과 윤상은은 구 충남도청을 좋아합니다. 자신들이 태어나기도, 한국이 생기기도 전에 생긴 건물을 사람들이 아직도 제 모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남도청의 구석구석을 자신들의 영역인 2차원 그래픽으로 낱낱이 재해석합니다.
24.
이연주
기묘한 이야기
이연주에게 도시는 선량하고 친근한 곳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는 도시를 걷다가 간혹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생명체, 이계의 존재나 기운이 거리를 휘감는 망상에 사로잡힙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서 그는 이 감각을 구체화해보고 싶었습니다.
25.
우영선
목척교 잉여랜드
우영선은 자칭 시골 출신입니다. 시골 지역 내 사람들의 연결망은 촘촘하고 보수적이라 튀는 행동을 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들의 이상한 행동을 볼 일도 없습니다. 지루한 고향과는 달리, 원도심 목척교에서 한껏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무척 흥미롭습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소일합니다. 그는 이들을 꼼꼼히 재현해보고 싶습니다.
Section 2
사물의 질료나 형상
물리적 사물이나 심리적 질료들이 궤도의 안쪽을 우리는 도시라 부릅니다. 사물과 질료들이 퍼져 있는 범위 안의 우리에게 한계와 가능성을 부여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원도심의 파노라마 안에서 채집한 사물, 질료를 통해 공간의 또 다른 이해와 사용법을 시각 언어를 구사해 도심 안으로 유인하려 합니다.
Section 3
리서치 북
1.
김성연 김헌식 손예린 심선범 박성은 윤상은
공동화
대전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파악하고 이를 생로병사의 과정으로 표현했습니다.
2.
김규남 박홍민 유은정 장성일
거리 특성화
대전 원도심 특성화 거리를 보다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연령별 캐릭터를 제작하고 거리별 미션을 부여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3.
전용준
교통
교통의 도시라고 불리는 대전의 교통,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의 현황을 보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4.
김수정 유기환
식당
대전의 명물인 칼국수와 빵집을 중심으로 오래된 원도심 맛집을 소개하였습니다.
5.
박수인 안소영
전통시장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전통시장. 우리에게 친숙한 시장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색깔 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였습니다.
6.
손민태 이진우
아름다움(건축)
어렵게만 느껴지는 근대 건축물들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한 도형 이미지의 아코디언 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7.
최영 한보미
아름다움(거리)
대전 원도심에서 만난 풍경들을 비유, 대조, 대칭, 강조, 조화의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여 사진으로 담아냅니다.
8.
김다애 김인희
아름다움(골목)
원도심 곳곳에 숨겨진 매혹적인 골목들을 엽서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9.
임정은 이승준
인쇄 거리
원도심 인쇄 거리를 조사하고 인쇄의 역사와 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정리합니다.
10.
김영근 베수연 이연주 황인서
문화예술
원도심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를 살피며 문화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1.
김예슬 우영선 이용석 임수완 최새별 최아연
독립예술가
원도심 속 독립 문화 활동가들과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영상제작
1.
최유정 연지선
홍보영상
2.
배정은 장세령 강연재 곽현우
대전 스토리텔링 영상
3.
강연재 곽현우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