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나무 열매"..
원산지 : 우리나라
꽃말 : "참고 견디어 낼 줄
아는"
꽝꽝나무는 걸핏 보면
회양목과 흡사해요.
꽝꽝나무는 회양목보다
잎이 크고 색상도 훨씬 더
짙은 녹색입니다.
회양목은 추위에 강해서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지만
꽝꽝나무는 추위에 약해서
제주도에서 전북 해안지대까지
자랄수 있어요.
중부지방에선 보기 어렵습니다.
암수나무가 따로있고,
여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검게 익어요.
잎을 불에 태으면 꽝꽝 소리가
난다해서 꽝꽝나무란 이름이
붙었대요.







카페 게시글
회원 자작글
꽝꽝나무열매!!
희가원
추천 0
조회 50
15.11.22 13:32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잎도, 열매도 회양목 하고는 다른데요.
그 나뭇잎 태워서 꽝 ~꽝 소리 좀 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노엘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말이 있지만
노엘님은 정말 보통아니셔요. 감사합니다.~~^^
잎을 태우면 부풀었다가 `꽝`터지나봐요~
맨 밑에 나무는 아담하고 참 멋지게 컸어요.
인생을 살면서
내가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실천하는 것도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는 삶의 여정이 아닐런지요.
행복한 수요일 되시고
많이 웃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