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천정원산업발전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성료
- “정원산업 메카 순천, 우리가 만든다”
- 신춘호 이사장 “정원산업, 순천의 미래 100년 책임질 핵심 산업”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 대한민국 정원수도 순천의 위상에 걸맞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사)순천정원산업발전협의회(이사장 신춘호)는 2월 27일 순천만가든마켓 1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원산업을 순천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 및 내빈 70여 명이 참석해 ‘정원산업 메카 순천’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 자산 증가·조직 안정 … 성장 기반 다졌다
2025년도 회계감사 보고에 따르면 협의회 자산은 전년 대비 2,183만여 원 증가했다.
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참여와 임원진의 헌신적인 운영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그동안 순천만가든마켓을 중심으로 생산자 회원들의 판로를 지원해 온 협의회는 2026년부터 생산자 중심의 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유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2026년, 정원산업 도약의 원년 선언
이날 총회에서는 ▲정기총회 운영 고도화 ▲신대천 조경사업 참여 ▲‘꽃과 나무 시장’ 참여 ▲정원수 생산·유통개선 지원사업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 ▲지역 인재육성 장학사업 등 2026년 중점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관내 조경수·화훼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정원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순천 정원산업의 경쟁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협의회는 단순한 생산자 단체를 넘어, 정원산업 정책 제안과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 대표 기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신춘호 이사장 “정원산업이 곧 순천의 미래 경쟁력”
신춘호 이사장은 “정원은 도시의 품격이자 산업이며, 순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강화해야 할 전략 분야”라며 “정원산업을 순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들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보조·공모사업 적극 유치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 효과를 만들겠다”며 “행정과 산업, 시민이 함께하는 정원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정원산업 메카 순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사)순천정원산업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강화, 전문 인재 양성, 유통 혁신, 정책 협력 강화를 통해 순천을 대한민국 정원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백형 koreamk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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