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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어라
 
 
 
카페 게시글
반신부의 복음 묵상 나는 용서가 필요한 죄인
raphael 추천 0 조회 154 11.09.10 22: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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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0 23:43

    첫댓글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자비의 하느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를 닮아 용서의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 11.09.11 06:38

    우리가 제비꽃을 밟으면 제비꽃은 우리 발뒤꿈치에 좋은 향기를 남긴다. 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 ^^

  • 11.09.11 10:11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누군가를 용서 하는데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불쑥 불쑥 상처가 덧나기도 하여 제 자신을 위해 기도하다보니 주님께서 용서해주셨습니다.
    저를 온전하게 주님께 머물게 해주신 안배이셨습니다.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1.09.11 11:12

    진정한 용서는 주님과 함께라 생각이듭니다.

  • 11.09.11 17:08

    러브러브합니다

  • 11.09.11 17:29

    일흔번씩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하신 주님에말씀 알면서도 때로는용서가앉될때가 있었네요 하느님 용서하십시요

  • 11.09.11 18:00

    아싸 아싸 소각되거나 썪어 없어질 몸땡이가 뭐 대단 하다고 용서 못할일이 어디 있나요
    자연의 순리는 약육강식이라서 약자들은 더욱더 용서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약자들은 강자들을 용서 하고 죽음까지 이르게 되었다 할지라도 야훼하느님께서 부활과 영생을 약속해주시기에 억울할일이 전혀 없다고 확신 합니다파이팅~!

  • 11.09.11 20:59

    주님께서 저를 용서해 주셨는데...하면서도 찌꺼기가 남아있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1.09.11 22:49

    진정한 용서는 하느님 은총으로만 가능하다는 말씀...깊이 새겨 봅니다~

  • 11.09.11 23:47

    용서라기보담 요즘 저는 저에게 쫌만 서운하게 하면 미운 마음이 자꾸 들어요..ㅠ 이러면 안되지~~하면서도...그래서 말씀대로 살고싶어서 쬐금은 진실 나머진 가식적으로라도 자애로운 말투와 미소를 보내곤 합니다. 주님 저의 맘속에 가시를 빼내주세요~!

  • 11.09.12 00:59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되어질 때...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기 전에 그 사람을 도구로 쓰셔서 나를 성화시켜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
    늘 감사, 오늘도 남편을 통해 감사~

  • 11.09.12 14:14

    감사합니다. 신부님! 늘 묵상글을 통하여 은혜받습니다. 행복한 추석보내십시오.

  • 11.09.14 11:04

    제게 꼭 필요한 '약'이 되는 말씀 이었습니다. 반신부님 감사합니다.

  • 11.09.14 15:59

    가슴속에서 머리속에서 치켜드는 교만과 편협된 사고의 틀에 갇힌 "나"는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인한 잘못은 쉽게 망각하고 덮어버리기 일쑤면서 "남"을 용서하기에는 너무 인색합니다. 주님, 마음의 문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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