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라이브 1 (youtube.com)
@user-co6wt8bc7w6개월 전(수정됨)
방한칸 에서 온 가족이 밥 먹고 잠 자던 꿈 같은 그 시절… 그 소중한 시절 속에는 너무나도 그리워 목이 매이는 엄마 아빠가 계셨습니다!! 작은 밥상에 동그랗게 모여 앉아 맛있게 밥을 먹으며 테레비 보던 그 시절…국민학교 2,3 학년 그 시절…그때는 엄마 아빠가 항상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실 걸로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그 시절이 그리운 건 아마도 그 시절 속엔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우리를 바라보는 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의 눈빛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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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y2on9sc2g4개월 전
우선 귀한 자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거의 고인이 되신분들이내요 지나간 그때 그시절 고인이 되신분들 노래 따라부르며 자란 세대인데 저 또한 60을 넘긴 나이가 되어버렸내요 왼지모를 울컥함과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남은 인생도 또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두 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60년대 국가적 가난으로부터 탈출시킨 구로공단의 여성근로자님들이 (당시에는 공순이라고 놀리기도 했지만...)유난히 위대하게 보입니다. 고영수님의 꺼진불도 다시보자... 고영수님의 개그죠.^^ 모두가 그리운 분들 너무나 그리운 분들 ....격한 감정에 그만 소주 두 잔 비우면서 타임캡술 여행 잘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