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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학가 주변 식당들은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다는 미덕이 있는데. 요샌 물가가 너무 올라서 꼭 그렇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육탑은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어서 학생들은 물론이고 알뜰한 非학생(?)에게도 좋은 곳 같아요.
사장님도 점원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다음주에 신메뉴가 나온다고 또 오라고 하셨는데.
정말 신메뉴가 뭔지 궁금해서 한번 더 가봐야할 것 같아요. ^^
육탑 02-924-9878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5가 118-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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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날자의 맛있고 즐거운 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날아보자
첫댓글 알뜰한 비학생으로 좋아보이네요~ ㅎㅎ 특이한 컨셉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