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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3, 4학년 조소수업: 사람 만들기
장승규 추천 0 조회 150 24.06.19 17: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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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번에는 온아도 테이블 위에 작품을 올렸나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의 작품같은데 하나하나 살펴보니 모두 제각각 특색을 갖췄네요..

    7학년이 되어 흙을 만날 아이들~~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작성자 24.06.21 06:42

    아이쿠.. 온아 작품이 아직도... ^^;;
    뭐 다 잘할 수는 없으니
    어려움을 이기고 다음 주는 오르겠죠?

    저도 7학년 르네상스를 기대합니다.

  • 24.06.19 19:21

    저리 균형있게 서고, 손을 맞잡게 하는게 뚝딱 되는 일이.아닌데... 아이들 손이 정말 많이 영글었네요~~ ^^
    작년과 비교해보니 껑충 자란듯!

    리코더를 불기도 하고~~
    두손 모아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리는 것같아요

  • 작성자 24.06.21 06:43

    아이들도 골마루를 지나며
    자기가 만든 작품을 보며
    다르게 재배치도 하고, 수정도 하더라고요.

    애정의 손길로 바라본다는 것,
    그걸 보고 있답니다.

  • 24.06.19 21:38

    꽃과 열매를 안고
    지팡이를 짚고
    피리를 불고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형태는 고요한 느낌입니다.

  • 작성자 24.06.21 06:45

    아이들이 좀 더 진지하고 차분해 진다면
    그냥 재미삼아 만들고 부수는 일이 아니라 ,
    진짜 고요함 속에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까요?

    그날을 위해 열심히
    골반 -어깨 마사지를... 영차영차

  • 24.06.20 11:45

    소시적에 흙작업 아주 잠깐 해본적이 있는 저도 아이들 조소작품 볼 때마다 장학사님처럼 깜짝 놀라게 되네요. 흙작업하며 헤매본터라 아이들이 이게 된다고? 싶다가 아이들이니까 되겠구나 싶기도 하고요.ㅎㅎ
    이렇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 복입니다.^^

  • 작성자 24.06.21 06:46

    하지 근처라 깝깝하던 마음이었는데
    때맞춰 과분한 칭찬의 물을 주시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히히힛

  • 24.06.20 20:26

    작년에 아이들 작품 보면서 삐뚤빠뚤하기는 해도 제 각각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아 감탄했었어요. 올해 작품들은 어머나.. 아이들 손끝만 여문게 아니라 마음도 훌쩍 자란 것 같아요. 고요한 가운데 제가 저 작품들 사이 어딘가에 서 있는 느낌이네요.

  • 작성자 24.06.21 06:48

    맞아요!
    이젠 단순히 조형물이 말을 건네는 걸 넘어,
    제대로 말하는 법(조형언어)을 익히는 중입니다.

    유나 어무님은 어디에 계실까
    찾아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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