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달빛님/바다님/바다님 지인분.. 그리고 시드니까지
네명이서 도란도란 검단산을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이쁜길을 즐겁게 걸었습니다~^^
와따리가따리..
흔적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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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일요일
북한산 숨은벽 & 밤골계곡 트레킹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검단산 & 도도숲~
잣나무 미녀~1
잣나무 미녀~2
잣나무 & 도도숲 자매님들~
하늘아래 검단산~
검단산 정상놀이~
하산길에 만난 복두꺼비~^^
검단폭포 & 미녀~^^
일용할 양식들~
도도숲 시상식~
"페라가마 썬구라쓰"
주기지요? ㅎ
오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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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검단산에 밤나무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동네아줌마 들이 밤송이 떨어진것들
싸그리 줏어갔네요~^^
첫댓글
무더운 날씨였지만..
검단산은 여전히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한 여름같은 가을 날~
검단산 잣나무 숲속에서 나오는
피톤치의 향기는,
우리 몸과 머릿속 까지 깨끗히
정화 시켰지요,
도란도란 속삭이며,
어느새 검단산 봉오리에 올랐지요~
세번째 오른 검단산길,
오늘이 최고의 코스라 였깁니다…
시드니쌤의 검단산 하산길~
작은 검단산 폭포에서의 족탕은,
하루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주는 샘물~
천호동 맛거리의 누룽지 통닭은,
통닭들중 최고의 맛!
시드니쌤의 그동안의 노고가 흐르는 맛!
*오늘이 최고의 날"
시드니쌤!
꾸벅 꾸벅~
달빛님이 즐거운 트레킹이 되었다니
리딩한 보람이 있습니다
늘.. "오늘이 최고의 날"
됩시다~^^
달빛님의 후기글을 보니 검단산의 다른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도란도란 즐거운 산행과 맛있는 뒤풀이로 추석마무리를 잘 하셨네요.
여전히 베풀어주신 시드니지기님과 함산하신 산우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달빛님의 "검단산 탐방기"
아주 좋았지요?
미서니님도
추석연휴 잘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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