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불교무용대전
대학로 소극장에서 4월 22.23.24일 과 4월 29.30.5월1일까지 경연대회를 합니다
오늘은 셋째날...
선무용단 "조갑녀류 승무"
이장산- 조갑녀로 이어지는 남원의 전통승무를 김경란이 재구성하여 무대화한 작품으로 쌍가사와 나비고깔의 복색이 특징이며
복무로 시작하지 않고 합장하고 등장하며 인사로 시작한다
안은주님의 "물숨" 물속에서 참기 힘든 순간 내쉬는 마지막 숨
세상의 속도에 혼자 뒤 쳐질라 한계치 만큼 나를 몰아 붙이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서 매번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렸다
권나영. 김윤미님의 "돌고, 돌고, 돌고"
우리의 태어남의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을 맞이한다
바퀴처럼 돌고 돌아가는 것
결코 한 시기의 존재가 아니고 업의 힘에 의해 무시무종으로 생사를 되풀이 되는 존재인 것이다
수예술단의 '바라밀다'
바라밀다의 열반에 이루고자 하는 보살의 수행을 말한다
고품격 불교무용의 대표적인 나비춤과 바라춤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환희심과 엄숙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첫댓글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시간내서 공연 응원하려가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쌤 기운을 팍팍 받아야겠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은 했습니다만 ...결과는 5월 1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