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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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는데
자연의 순리대로 타고난 제 명을 다 한다면
지금은 100세 시대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
전쟁? 1.2차 세계대전 몇 억명의 생명이 희생되고
그외 국지전에서도 많은 목숨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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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2년에 1번 꼴로 외침을 받아오면서
전쟁의 상흔 6.25때 상처는 아직도 남아 있는데
전쟁은 대부분 20대 젊은 청춘들이 목숨을 잃었으니
저출산 인구 감소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매일 터지는 각종 사고사로도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흑사병 코로나 같은 유행성 질병도 많은 생명을 앗아 갔는데
전쟁과 사고사 질병이 없었다면 인구가 엄청 불었났을 건데
역설적이지만 전쟁과 질병으로 사망자가 많았기에
지금의 적절한 인구인가? 그러나 그건 아닌것 같다
인명은 재천(운명)이라 하늘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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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유럽선진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줄어든다고 난리인데
이런 전쟁이나 질병이 없어도 매년 줄어들어 간다
해방 당시 인구는 25백만(남한19백만,북한9백만)이라 하는데
지금은 남한만 5천만이 넘는데 인구는 엄청 불어났다
한때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피임을 적극 권장했으며
지금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소멸 지역소멸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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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사회는 역동성 성장 동력이 떨어지지만
인구 규모에 맞게 구조 조정하여 잘 살면 어떨까
이게 자연의 순리며 이를 거역하여 억지로 되겠는가
과학이 발달하여 예전같이 많은 인력이 필요치도 않는데
모두가 규모가 커져만 가니 인간의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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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거 못지않게 잘 죽는 거도 중요하며
오묘한 세상살이 정답이 있을까마는
100세시대 100은 못 살아도
그 근처 가까이는 살아야지요
삶의 길이도 삶의 질도 중요한데
모두가 내 욕심 내 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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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느낄 때가 빠른 시기인가.?
https://youtube.com/shorts/TccQzNNkXK0?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