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북-청주] 마마&파파 피자릿츠 - 피자뷔페

[*자야*]

  상   호 : 마마&파파 피자릿츠 

http://www.pizzaritz.com/

주   소 : 충북 청주 흥덕 분평 571

전   화 : 043-287-9292

주메뉴 : 피자뷔페

피자릿츠.. 원래 사창사거리 한쪽 귀팅이에 있던 피자집이 본점이다.

옛날.. 피자헛.. 도미노피자등 이런 피자집이 청주엔 없었다.

그때 당시 청주에서 최고로 피자를 잘하던 집이 바로 [피자릿츠]였다.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피자뷔페를 운영하였다.

(내 기억으로 10여년 된 듯..)

피자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더니

이젠 지점도 여러개를 두었다.

2009.02.18.. 사창본점을 갈까 하다가는 주차하기 좀...

좀 넓직한 분평점을 찾았다.

어딘지 몰라.. 그저 하이마트 뒷편이란 말만 듣고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고기로 유명하던 그 건물이었다.

점심식사는 11:00부터 준비 해서

11:30분부터 식사를 할 수 있단다. 일찌감치 도착해서 여유있게 사진을 찍었다.

내부도 모.. 이만하면 괜찮고..

가격표

피자를 이 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참 만족한다. ^^

기본 바에 있는 음식은 먹어도 된다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옥수수슾

모 특별한 맛은 아니고.. 피자 먹기 전 속좀 풀어주고..

샐러드바

쏠락쏠락 먹을만한 것들이 있다.

예전 사창점에는 이렇게 많은 종류가 아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하긴 그때는 가격도 7,000원대였지..

오리훈제샐러드와 닭가슴살샐러드...

이것만 먹어도 어느정도 출출함이 가신다.

신나게 먹고 있는데.. 어디서 "땡땡때" 종소리가..

"피자나왔습니다..." 와우 피자 나왔단다.

왼쪽거는 뭔지 모르겠다.. 얇은 도우에 팥앙금등이 들어 있는데 쫄깃하고 맛났다.

오른쪽은 파인애플피자.. 도우가 얇아 먹기 좋았다.

단호박피자..

단호박이 아주 듬뿍.. 모든 피자는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 느끼하지 않았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코너에서 면과 소스(미트.. 크림.. 해물등)을 담아 건네면

 치즈토핑을 해서 오븐에 구워준다. 짱~~ 이다.

치즈 보이나?? ㅎㅎ

다시금 종이 친다.. 피자 나왔나부다.. 촐랑총랑~~

씨푸드피자..

요건 도톰한 도우다.. 소스도 강한 편이고..

나는 해산물은 쩜~~  맛은 감칠맛 나는게 괜찮았다.

건과류피자.. 불고기피자.. 베이컨 피자

아주 셋트로 담아왔다. 으흐흐흐

왼쪽 건과류 피자가 고소하니 맛있었다. 더 먹구 싶었는데.. ㅜㅜ

마지막으로 아까 그 전병같은것.. (요번꺼는 팥이 아니라 완두콩색 앙금이..)

그리고 고구마피자..  으하하하

도데체 몇가지 피자를 먹은거야..

배 동동거리는데 15번을 부른다..

아.. 맞다.. 미트스파게티.. ㅎㅎ

근데.. 내가 주문한게 아니었다. 난 저렇게 면을 많이 넣지 않았는데..

배가 넘 부른건지.. 이젠 타박을 한다.. ㅎㅎ

그러고 보니 샐러드바는 첨에 가고 안 갔네..

모가 있나 둘러보고 한 접시 담아왔다..

롤도 있었는데.. 배가 부르니깐.. ㅎㅎ

탄산음료가 프리다 보니깐 그억그억 하면서 꾹꾹 잘도 먹는 나..

후식 요플레..

플레인요거트에 각종 견과류를 넣고 블루베리쨈을 섞어줬다.

플레인요거트는 그냥 먹으면 맛 없자노.. ^^

시원했으면 더 좋으련만.. 앗 맞다..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초반에 러쉬를 넘 했는지.. ㅜㅜ

구래도 과일은 먹어줘야지.. ^^

목까지 올라왔다. 씩씩~~

첨에 찍은 비빔밥 코너.. 이건 눈으로만 먹었다.

피자와 샐러드바 먹다보면 이건 눈에 들어오지두 않는다.

우동인가 국수인가 그 코너도 있었는데.. 그냥 패스~~

질리도록 피자를 먹고 나왔다.

예닐곱종류 한조각씩만 먹어두 얼추 반판은 된다.

많이 먹을꺼 같았는데.. 초반 샐러드바에.. ㅜㅜ

담에 가면 초반러쉬 절대 안하리~~

서울에도 이런 곳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피자뷔페.. [피자릿츠] 대박이다.

타임을 잘 맞춰 가야 한다..

화덕에서 피자가 바로바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타임 놓치면 피자를 골고루 먹기 힘들다.

"땡땡땡"치면 먹던 수저 놓고 피자코너로~~

이왕이면 피자코너 앞쪽에 앉는게 좋겠지? 히힛~~

사진 정리하다보니 또 먹구 싶어졌다..

담에 갈때는 큰 가방 하나 들고 갈까 싶다..

두어조각 몰래 싸오게.. 헤헤

[바나나쉐이크]

아..서울에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자야*]

저두 그런 생각 든답니다. ^^

[ㆀ아웅ㆀ]

아.. 완젼가보고싶당ㅠㅠ

[*자야*]

한번 다녀오세여~~

[경담]

진짜 가격대비 대박인거 같아요 거리가 문제이긴한데 가보고 싶습니다...

[*자야*]

서울서 청주까지 차 안 막히면 1시간 30분이면 가여.. 서울시내 차 막히면 1시간쯤은 일도 아니죠 ㅎㅎ

[빵은항상옳다]

글 퍼가도 되겠져..? ^^

[*자야*]

네네.. ^^

[송내역 민간인!]

우와!!!맛있겠네요..ㅠㅠ

[네멋대로]

와아 피자 정말 좋아하는데 ㅜ 너무 머네요 ㅜ저희쪽에도 생겼으면 좋겟어요 ㅜ

[식성대로]

함 가봐야징...골고루 맛있겠어요.

[식도락김삿갓]

와~서울 살다 괴산에 일때문에 갔다가 먹거리가 없던차에 청주여기 괜찮다는 얘길듣고 갔습니다. 한달에 3번은 간듯;;첫날엔 5접시이상 먹었는데도 다 먹지 못한 아쉬움이 남더군요...자주 갈수록 먹어야 되는 음식이 눈에 보이더군요 ㅋㅋ 집중적으로 그것만 먹다보니 나중엔 그리 메뉴가 다양하게는 느껴지질 않더군요.. 하지만...그많은 음식부페 63부페도 가봤지만 가격대비200%이상만족 부페는 여기가 첨이였습니다. 멀지만 꼭한번 가볼만한곳입니다.아쉽게도 서울서는 이런곳이 찾아봐도 없더군요 ㅠ..ㅠ 지금은 다시 서울로 왔지만 꼭~한번 아니 자주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http://cafe405.daum.net/_c21_/home?grpid=1HvGi

[식도락김삿갓]

오늘 다녀 왔습니다~ http://cafe405.daum.net/_c21_/home?grpid=1Hv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