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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영화 닥터 지바고의 연인?
라아라 추천 1 조회 204 16.12.14 09: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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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16 19:28

    오마낫
    엣지님은 촬영지 까지 다 가보셨네요
    부러버라~
    독서량이 많으시니까 엣지님의 댓글들을 보면 대단한 내공이 보이거든요
    좋은 게시글 좀 올려주세요
    지바고의 촬영지 댕겨 오신 소감 같은거라도요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오드리햅번이 던진 동전 트래비 분수만 가보았습니다

  • 작성자 16.12.14 10:11

    @엣지 넘 맑고 푸른 웅대한호수가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아~
    속이 다 후련합니다

  • 작성자 16.12.14 10:06

    그냥 잡다한 얘기를 쓰는 겁니다
    여과 없이 쓰다보니
    머엉 때리기도 하지만요
    우찌 보든지 말든지
    있는 그대로 쓰는것이 젤 편하답니다
    ㅎㅎ

  • 16.12.14 10:05

    타고난 목소리가 시원치 않아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고역인 사람으로선
    노래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천사같이 보이며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즐거움을 주는 봉사까지 하고 싶으시다니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6.12.14 10:09

    봉암산님
    노래 잘 부르시는 사람들은 무지 많습니다
    단 부르는 사람마다 맛이 다르긴 해요
    감성과 곡 해석이 다르니까요
    타고나는 음색이 있긴해요
    하지만 개발을 안해서 시원찬타고 여기시는 거지요
    우리나라 사람치고 목청이 나쁜분은 거진 없답니다

  • 16.12.14 11:14

    라아라님, 노래는 재능을 타고나야 하지요.
    노력한다고 되지 않더군요.
    저는 여고 때 음악선생님이 너무 멋져서
    합창단에는 감히 들어갔지만
    사실은 3년 간
    음정. 박자, 발성 모두 겨우 흉내만 냈답니다..

  • 작성자 16.12.14 11:23

    매화향기님
    밝고 솔직한 댓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투명한 마음씨는 글 속에서 나타나지요
    재능이란 타고난 소리에다 노력이지요
    각 자 가지고 있는 재능은 달르답니다
    매화향기님은 글 재능이 남다르시잔아요
    학창시절엔 선생님이 좋아서 마니 가게 된답니다 ㅎㅎ

  • 16.12.14 12:13

    그런이름이군요..라아라...귀엽습니다...영화를 보고 ...^^..그리고 노래잘 하는분이 난 제일 부럽답니다..완전음치거든요...우리집에 동지가 하나 있어요...사위...ㅎㅎ
    그래도 감사한건 듣는건 아주 좋아하단다는거지요...스페인의 독보적인 오페라 가수가 있어요..몽세라 카바에란...65세때 부른 노래에 완전 빠져서 제일 아낀답니다..
    라아라님도 오래 부르세요...^^

  • 작성자 16.12.14 14:41

    몽세라 카바예
    마리아 칼라스의 후계자
    영혼을 뒤흔드는 소리로 올림픽주제가 바르셀로나를 불렀지요
    완벽한 표현과 호흡 발성으로 작곡자 지휘자들이 아주 최고로 좋아하죠
    현재 83세로 육중한 체구로 아름다운 소리는 젊을때 만은 못해도 70세 까지 소프라노로 날렸지요
    지금은 은퇴를 했지요
    아주 훌륭한 벨칸토 창법의 소프라노
    소리를 들어보면 전률이 옵니다
    차순맘님
    음악듣기를 좋아 하신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 16.12.14 14:42

    이제 조금씩 이방의 분위기를 알아 갑니다. 저는 닥터 지바고를 책과 영화를 봤는데 그 시절에는 너무 슬퍼서 징징 울었는데 이 나이에 다시 책을 읽으니 우숩기만 합니다.
    이 메마른 감정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님 세상 달관 한걸까요? ㅠ

  • 작성자 16.12.14 14:53

    줄거리 내용 다 알고 보니까
    또 다르겠지요
    그라고 나이대에 따라 받아 들이는게 다를 수 도 있구요
    감성도 좀은 달라 지겠지요
    너무 메말랐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16.12.14 15:27

    저는 지바고를 몇번이나 봤읍니다 오마샤리프가 너무 멋져서지요 그리고 라라보다 유리의 본처 토냐가 더 지고지순해 보이기두 했답니다 라라가 유리를 사랑하면서 괴로워하는 표정 극중 맨끝에 전차에선가 라라를 보면서 숨멎어 하는 그 표정 등등 지금두 뇌리에 남아있는 장면 이지요 거기서 나온 장면이 루이스레이크라니요 루리스레이크 갔을때 좀 더 자세히 봤을걸 그랬네요 루이스 호수는 세계10대 절경중 하나라구 하던데요 너무나 아름답구 고요하구 내기억엔 그렇네요 지바고 하면 눈을 가르고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 인데요 그 웅장함이 대단합니다 또 그영화가 보구 싶답니다 주제가두 인기였지요 썸웨어 마이 러브^^ 흥얼 거려봅니다

  • 작성자 16.12.14 15:41

    장앵란님은 섬세한 묘사로
    장면을 본거 처럼 그 느낌을 다 공유하게 합니다
    머쪄 뿌러요

    분문글 보다 더 멋진글을 써 주시는 장앵란님과
    엣지님이 계셔 삶 의 방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고로 행복만땅입니다
    본처인 토냐 의 맑디 맑은 눈망울이 기억납니다
    라라의 선이 굵은 정열적인 역활~
    권총을 엄마의 정부에게 쏘지요
    또 자신을 강간한 엄마의 정부를 과감하게 겨냥~
    대다나다~
    입니다

  • 16.12.14 15:35

    예전에는 영화보구나면 감동이 밀려와서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구 가만히 앉아있다 나오군 했는데 요즘엔 감정이 메말라서인지 영화봐두 그담날 되면 다 잊어버리구 마네요

  • 작성자 16.12.14 15:44

    ㅎㅎ
    지금 나이대까지 너무 감성이 풍부하다면
    감당이 안되지라요

  • 16.12.14 15:45

    아..닉네임에 그런 뜻이 있었네요.
    전 가요로는 우리의전통 옛가요를 그리고 가곡을 좋아합니다.
    성악가들을 보면 여자분들 어깨가 떡벌어진 힘깨나 씀직한 모습들인데
    성악을 하는대에도 많은 힘과정열이 필요할것 같읍니다.

  • 작성자 16.12.14 15:51

    ㅎㅎ
    흘러간 가요와 가곡을 좋아 하시나 봅니다
    성악가 파바로티를 보면 엄청난 배 불뚝이에서 파워 풀한 가창력이 어마하지요
    요즘 여자성악가들은 그리 뚱뚱하지 않는데요
    이 스페인의 여성성악가는 대단한 풍채인데요 몸무게는 비밀이랍니다
    그런데 너무나 멋진 음성으로 감동을 준답니다

  • 16.12.14 16:31

    지바고의 토냐는 챨리채플린의 딸이랍니다 챌리챠플린은 자기영화 한장면에 꼭 나온다 하더군요 예를 들면 행인1 그정도로요 챨리채플린 영화 흑백영화 였는데 제목이 가물하네요

  • 작성자 16.12.14 18:36

    ㅎㅎ

    장앵란님은
    영화에도 관심이 높으신가 봅니다
    제가 마니 듣고 보고 배웁니다
    감사해요!

  • 16.12.14 19:09

    허허 ~~~ 대단하십니다. 저도한번 듣고 싶습니다.
    자기가 잘하는 무언가를 타인에게 보여주고 그러므로 기쁨을 준다는것은
    크나큰 배려이며 적선입니다. 감정이 매말라있는 사람에게는 촉촉히 내리는
    봄비와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주는 라아라님의
    사랑의 세레나대를 듣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12.15 05:23

    법화산님
    감사합니다!
    함께 공유하며 나누는 것이지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일지라도 공유할때 보람이 있고 즐거운 거 같습니다
    사실은 자신이 젤 좋아서 하는 일입지요
    덤으로 함께하면 기쁨이 배가 되는 즐거움 이지요

  • 16.12.15 09:15

    영화 '닥터 지바고' 는 내가 젊었을때 보았던 영화인데 그때받은 감동으로
    러시아 (그때는 소련) 를 꼭한번 가봐야 겠다고 마음먹었 었는데 꼭한번 보고싶은 장면은
    시베리아 설원을 마차를 타고 달리던 모습이 정말 좋았기 때문 이었는데 실제 내가 갔던때는
    9월말 이였기에 눈구경은 하지 못했고 시베리아 횡단 철도도 '상테스 브루크' 에서 '모스크바 까지
    5시간정도 밖에 못탔지만 철로 연변 풍경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구경 했지요.
    영화 이야기 땜에 괜히 다른곳으로 빠졌네요 처음부터 '라아라' 님의 닉을 보고
    어쩐지 러시아의 백작부인 같지 않을까 상상해 보았지요.......
    (사진은 '모스크바 대학교를 배경 으로)

  • 작성자 16.12.15 05:25

    와아~
    쏘련일때 가보셨군요
    설원의 마차 넘 멋있었지요
    사진은 모스크바 대학이군요
    러샤의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 16.12.14 19:39

    (사진은 '상테스 브르크 의 여름궁전)

  • 16.12.14 19:36

    와~~ 멋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보는 즐거움 '산너울'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15 05:27

    @죽곡 그렇습니다
    멋진 러샤의 사진을 이리 편하게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산너울님~

  • 16.12.14 19:35

    라아라 님의 닉에는 그러한 뜻이 있었군요
    우리삶방에 정말 훌륭한 논객님들이 아니 ,시인님들이 운해(雲海)처럼 모여드는군요
    한편의 글들을 읽다보면 ,마치 나도 시인이 되는 느낌니다.
    라아라님은 음악과 글을 잘 풀어쓰시는 재능까지 가졌으니 얼마나 행복한삶이 아닙니까?
    우리카페에서 년말 송년회 모임에서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시는 라아라님 ........
    행복한 나날이 주우욱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15 05:37

    죽곡회장님
    보잘것 없는 게시글 이지만
    이렇게나 많은 멋진 댓글들로 글방이 빛이 납니다
    어느 까페 글방 보다도 더 아름답고 멋진 글들로
    장식해 주시는 글사랑님들
    마니 감사드립니다

  • 16.12.15 08:17

    라아라님.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이 글속에 묻어나 보여 참 좋습니다.
    거기 다가 노래도 하신 다니 멋지시 네요. 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면
    탈이 나나 봅니다. 여행중에 병이 나서 영양제 밎고 회복 중이 랍니다.
    오늘은 오렌만에 카페 들어와 제일 먼저 라아라님
    글 보니 기운이 나는듯 힘이 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 작성자 16.12.15 08:28

    여행중에 탈이 나셨군요
    안타까바라~
    지치셨나 봐요 잘드시고 건강하셔야 하는데...
    얼른 회복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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