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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성보호단체협의회 단톡방에서]
[이현채회장님제공]
행복 요리법
“많은 양의 기쁨을 그릇에 담아
계속해서 끓입니다.
거기에 한 양동이 가득 넘칠 만큼
친절을 붓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주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큰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연민을 섞고
자애라는 양념을 아주 약간 넣습니다.
그것들을 함께 젓다가 주의 깊게 살펴서
이기심의 조각이 보이면 국자로 떠내어
곧 건져 버립니다.
또 그 위에 뜬 짜증의 거품도
국자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맛이 날 만큼 오랜 인내를 가지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알맞게 익은 맛과 군침 도는 향기가 나면
이제 사랑이라는 소스와 감사라는 향료를
조금 뿌리고 식탁에 올리면 최고의 인격과
교양을 갖춘 음식이 됩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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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2021산림임업전망발표대회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특별강연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m7139&logNo=2222184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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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총장님제공]
보는 것이 읽는 것보다...(visual effect)
그냥 활자체로 된 책을 읽는 것보다
그림이 있는 책을 보는 것이 훨씬 편하다.
그래서 교육적으로도 교과서에 그림을 넣기 시작했나 보다.
1658년 체코의 코메니우스는 <세계도회>라는
유아용 교재에 만화(그림)를 세계 최초로 삽입한 유아교육학자이다
(우리나라 권근의 <입학도설>이 이보다 250년 앞선다는 주장도 있다).
그 후 시청각교육이 주목을 받았고,
활동사진에서 실물화상기로, 그리고 움직이는 동영상 자료와 최근에는
2차원적 평면이 아니라 VR과 같은 입체기법을 활용하여
실물과 진배없는 시청각자료가 교육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보다 사진을 보는 것이 더 나은 것은 나의 페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어제 나는 내 페북에 두 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하나는 '더 앞선 광주교육'이라는 글과 다른 하나는 최근 찍은 내 사진이다. 전자는 고민도 많이 하고 실현되면 광주의 아이들에게도 파급효과가 엄청 큰 내용이다. 반면 사진은 그렇게 고민 할 것도 없는 게시물이다.
고맙게도 페친들께서 둘 다 소중한 댓글과 '좋아요'를 눌러 주셨다. 근데 고민한 글은 100회에도 못미치는 반면, 사진은 짧은 시간동안 200여회의 반응을 해 주셨다. 내용과 형식의 차이가 있더라도 시각적 자료가 주는 효과 아닐까? 생각하는 수고로움보다 보는 편리함에 더 익숙한 때문이다.
백문이불여일견!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같은 보는 것이라면 시각효과를 살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지! 알면서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오로지 교육 한 길! 2018광주시교육감 후보, 광주교대 6대 총장,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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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소! 행복하소! 성공하소!
성공의 열쇠: 실행지능(practical intelligence)
이는 쉽게 말해서 자신이 목표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를 아는 능력이다.
타고난 지능(IQ)이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 할지라도 방법적 지식을 모르면 평범한 사람과 다를 바 없다. 내용적 지식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의 성격을 이해하고 처리하는 요령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내용도 없이 요령만 아는 것도 문제지만, 요령이 없는 내용도 문제이다. 그래서 칸트가 그랬을까? '내용이 없는 형식은 공허하고, 형식이 없는 내용은 산만하다'.
범위효과! 아무리 뛰어난 멘사(Mensa)라도 일정 IQ를 범위를 넘으면 그 이상에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IQ 150이나 195 사이엔 큰 차이가 없다. 신장 180cm나 190cm나 농구선수간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과 같다. 문제는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즉 요령의 문제이다. 이 때부터는 단순 지능의 차이보다 실행지능이 차이를 만든다.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용과 지식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방법적 지식, 즉 실행지능을 키워야 한다. 어떻게? 직접체험을 통해 체득하거나 유사상황을 만들어 반복 연습함으로써 창의력과 응용력, 그리고 융합능력을 키워서!
(오로지 교육 한 길! 2018 광주교육감후보, 광주교대 6대 총장 이/정/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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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선생님제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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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회장님제공]
■ 기막힌
보리차의 효능 ■
🌾비싼 외제 차(茶)에 밀려 잊고 있던 우리의 보리차가 이렇게 좋다니....
🍒보리차로 만병을 고친다🍒
보리차는 커피나 녹차가 들어오기 전까지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 마시던
음료다. 우리 겨레의 강인한 체력과 명석한 두뇌는 보리차에서 나왔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음료와 차 가운데서 보리차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
보리차가 우리 민족을 위대한 민족으로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보리차를 마시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즐겨 마시지는 않았다.
일본 사람들은 보리차를 무기차(麦茶)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따마이차
(大麥茶)라고 부른다.
이탈리아에서도 오래 전부터 오르조라고 하여 보리를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습관이 있다.
보리차는 우리 겨레가 만든 가장 위대한 음료.
보리차는 인류가 마시는 모든 음료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음료다.
보리차의 효능 지금까지 사람한테 알려진 거의 모든 약초와 건강식품의
약효를 능가한다.
나는 수십 년 동안 오직 보리차 한 가지로 아토피 피부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동맥경화, 고지혈증, 간염, 간경화, 지방간, 근시, 백내장, 비만증, 당뇨병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환자를 치료하여 놀랄만한 치료효과를 거두었다.
약효가 가장 뛰어난 보리차를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여기에 적을 수 없지만
일반적인 보리차도 잘 활용하면 그에 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봄철 날씨가 건조할 때 보리차를 마시면 진액(津液)을 늘리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리차는 봄철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가장 좋은 음료이기도 하다.
보리차는 더위를 물리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진액을 늘리는 작용이 있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날씨가 춥고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철에도
보리차를 마시면 진액이 늘어나고 폐가 윤택해진다. 곧 보리차는 계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체질에 맞으며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다 좋은 음료이다.
또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평소에 늘 보리차를 마시면 몸무게를 줄이는 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건강장수비결은 보리차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Queen Elizabeth II)는 2017년에 92살인데 아주
건강하게 살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건강장수비결은 날마다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여왕이 보리차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깨끗이 씻어서 연한 갈색이 나게 볶은 보리 50g과 마른 무화과 60g을 냄비에 넣고
알맞게 물을 붓고 아주 약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그 다음에 레몬즙과 꿀, 생강을 약간 넣어 따뜻할 때 마시거나 차게 식혀서 마신다.
보리차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하루나 이틀 안에 모두 마시는 것이 좋다.
엘리자베스여왕은 날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직접 보리차를 만들어 마신다고 한다.
보리는 남녀의 불임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보리를 불임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
데메테르는 그리스 신화에서 곡물과 수확의 여신이며 올림포스 12신의 하나다.
데메테르는 남편인 트리프톨레모스에게 보리를 한 다발 주면서 보리농사를 잘 지어
곡물의 신한테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사용하라고 부탁했다.
보리가 불임증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임신 뒤에 입덧을 없애는 데에도 쓴다.
보리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으며 항암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또 글루텐의 함량이 적으므로 밀가루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한테도 좋다.
또 보리는 위장이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며 설사를 멎게 하고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크기가 작은 방광결석과 신장결석을 몸 밖으로 배설시켜 주며 위궤양을 낫게 한다.
또 보리는 염증을 삭이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열을 내리고 천식을 치료하며
젖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아기한테 젖을 먹이는 수유기(授乳期)의
여성들한테도 매우 유익하다.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의 내벽을 닦아 낸다
보리차에는 인체에 필요한 17가지 이상의 미량 원소와 19가지 이상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다. 보리차는 소화를 돕고
식욕부진을 치료한다.
보리차는 기름기를 씻어 내거나 분해하는 작용이 있다.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서 보리차를 한 잔 마시면 느끼한 느낌이 없어진다.
보리는 천연 양생(養生)의 효능이 있으며 혈당을 낮추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심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여름철 더위가 심할 때 보리차를 마시면 더위를 이길 수 있고 갈증을 풀어준다.
보리차는 혹독하게 더운 여름철에 노인들에게 적합한 음료이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갈증을 그치게 하며 유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작용과 입이 마르는 것을 풀어주는 작용,
몸속의 전해질(電解質)의 평형을 회복하는 작용이 있고 동시에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한다.
보리차에는 갖가지 미네랄을 비롯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열량이 거의 없어서
살이 찌지 않게 한다. 보리차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살결을 곱게 하는 효과도 있다.
남녀노소와 체질을 가리지 않고 가장 좋은 음료.
보리차의 냄새는 햇빛의 향기이며 오곡(五穀)의 향기이다.
보리차는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염증을 삭이고 독을 풀며 소화를 잘
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얼굴을 아름답게 해 주는 것과 동시에 오장(五臟)을 튼튼하게
한다.
그래서 보리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 작용이 특히 높으므로 소화 효모(消化酵母)라고도
부른다.
보리차는 체질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막론하고 몸에 유익하다.
특히 명절에 영양이 많은 음식을 먹고 나서나 과식을 하고 나소 음식물의 기름기를 없애고
자극을 줄이며 소화를 돕는다.
식사 뒤에 보리차를 한 잔 마시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다.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식사 뒤에 따뜻한 보리차를 한 잔
마시면 기름기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한다.
보리차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위장이 따뜻해지고 위장이 튼튼해지고 소화기능이 좋아진다.
생선회 같은 일식요리를 먹고 나서 따뜻한 보리차를 한 잔 마시면 입속에 남아있는 생선
비린내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날 음식과 차가운 음식으로 인하여 위가 상하지 않게 막아 준다.
보리는 여름철 음료로 가장 훌륭하다.
무더운 여름철에 보리차를 끓여 식혀 두고 여름철에 마시면 더위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고 갈증을 막을 수 있다.
보리차는 위와 장의 연동운동을 잘 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보리차는 중금속을 비롯하여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푸는 해독작용,
항산화 작용,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 면역력을 늘리는 작용,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등이 있다.
보리차는 뚜렷한 항균작용이 있어서 갖가지 병원균을 죽이거나 억제하여 감염을 막는다.
염증을 삭이며 감기를 예방하고 심장질환과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보리차에 들어 있는 여러 종류의 항산화물질은 세포가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한다.
세포가 기형이 되는 것을 막고 돌연변이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암은 기형세포의 집단이다. 그러므로 보리차는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가장 좋은 음료이다.
🍒 보리차를 만드는 방법
▪️재료
하루 분량이 보리 50g
만드는 방법 : 보리를 솥뚜껑이나 프라이팬에 넣고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볶아서 물을 1리터에서 2리터를 붓고 30분가량 끓여서 수시로 물이나 음료 대신 마신다.
보리에는 늘보리와 쌀보리가 있는데 늘보리가 더 낫다. 찰보리는 쓰지 않는다.
▪️효능
보리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거의 모든 옛 의학책에 보리를 성질이 차다고 하였는데 이는 잘못이다.
보리는 성질이 따뜻한 곡식이다.
보리차는 염증을 삭이고 독을 풀며 열을 내리고 더위 먹음을 물리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고 소화를 잘 되게 한다.
보리차의 효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 보리차는 갖가지 해로운 병원균을 죽이고 염증을 치료한다.
여름철 찬 것을 먹어서 배탈이 나서 열이 나고 설사를 할 때 보리차를 마시면
통증이 멎고 설사가 그치며 열이 내린다.
아이들이 열이 날 때에도 역시 보리차를 먹이면 열이 내린다.
열이 나는 것은 병원균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몸에서 병원균과 면역계가
한바탕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리차는 병원균을 죽이거나 억제하여 염증을 없애고 열을 내린다.
보리차는 입 안에 있는 해로운 박테리아를 죽이거나 번식을 억제한다.
입 안에 생기는 염증을 치료하고 감염을 막는다.
특히 저녁에 잠자기 보리차를 마시면 입 안이 깨끗해지고 충치와 구내염,
잇몸 염증 등을 막을 수 있다.
학자들은 보리차는 입 안에 있는 연쇄상구균을 사멸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2006년 12월호 농업식품화학저널(the 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Chemistry)
에 발표하였다.
보리차는 박테리아들이 치아에 달라붙지 못하게 하여 박테리아들이 치아 표면에
붙어 자라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탈리아의 학자들이 발표하였다.
이탈리아의 학자들은 볶은 보리차만이 이와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 2.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보리차는 핏속에 있는 지방질과
독소,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고혈압, 심장병,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심장질환과 심혈관 계통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혈압을 낮추고 핏속에
있는 기름기를 없애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뇌졸중과 치매를 예방한다.
보리차를 하루에 300밀리리터씩 마시면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심장혈관 계통이나 뇌혈관 계통에 질병이 있는 환자들은 평소에 보리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혈액 속의 기름기를 없애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준다.
여름철에 보리차를 마시는 것은 더위 먹은 것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녹두죽을 복용하는 것보다 더 낫다. 보리차의 해독 작용은 녹두에 못지않다.
보리차는 화기를 내리고 더위를 물리치는 것은 물론 혈압을 내리고 혈당을 낮춘다.
일본에서 보리차가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논문을 2002년 4월호
에 발표하였다.
보리차는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의 점도를 낮춘다.
혈액의 점도가 높을수록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갖가지 질병이 생긴다.
일본 카고메 컴퍼니(Kagome Company)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알킬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고 발표하였다. 보리차의 맛과 냄새는 방향족 물질인
알킬피라진 성분으로 인한 것이다. 알킬피라진은 보리차 특유의 냄새를 만들어 주는
성분이다.
🌹 3. 보리차는 최고의 항산화제이다. 사람을 늙지 않고 병들지 않게 한다.
일본에서 발행하는 잡지 2004년 12월호에 보리차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일본 시즈오까 대학교 (Shizuoka University)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과산화질소 퍼옥시나이트라이트 (peroxynitrite)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 중에 하나인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정상세포들을 사멸하여
심혈관질병, 염증, 치매, 신경퇴화성 질병 등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일본 시즈오까 대학교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10여 가지 성분이 퍼옥시나이트라이트를
파괴한다고 발표했다. 보리차는 활성산소가 만들어내는 가장 강력한 세포 독소 가운데
하나인 퍼옥시나이트라이트가 생성되지 않게 하거나 제거해서 세포가 산화되지 않도록
막아 준다.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활성산소가 일산화질소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물질로 세포를 죽이고
기형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독성 물질 가운데 하나다.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암, 갖가지 피부병,
아토피 피부염, 동맥경화, 심장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주요 원인이다.
보리차는 퍼옥시나이트라이트를 없애고 생기지 않게 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신경질환과 류마티스성 관절염, 동맥경화증, 다발성 경화증, 암,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사람이 늙고 병이 드는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가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단백질, 지질, DNA나 RNA 등을 파괴하여 손상을 입히지만 반대로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도 하는 등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여러 종류의 활성산소 중에서 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가장 강하고 독성이 세며 없애기
어려운 것이 하이드록실라디칼과 퍼옥시나이트라이트이다.
그런데 보리차에 들어 있는 10여 가지 물질이 하이드록실라디칼과 퍼옥시나이트라이트의
생성을 억제한다.
보리차를 열심히 마시기만 해도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협심증, 심장병, 뇌졸중,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간염, 간경화, 아토피 피부병, 관절염 등을 에방하고
고칠 수 있다.
산소와 질소 원자로 구성된 작은 분자인 일산화질소(NO)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무색의
기체이다. 얼마 전까지 일산화질소는 자동차의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의
원인이고 인체 내에서도 세포를 파괴하는 독소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일산화질소는 인체 내 세포에서 신경전달 물질을 배달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혈액 응고 및 혈압조절에 중요한 혈관의 이완과 확장에 깊이 관여 하고 있는 것을 밝혀졌다.
그리고 암 세포를 죽이는 면역작용에도 관여하고 혈류의 흐름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일산화질소는 그 분자 크기가 매우 작아서 세포 내에서 어느 방향으로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세포벽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일산화질소가 몸에서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면 활성질소가 되어 활성산소와
마찬가지로 세포를 죽이고 염증과 암, 치매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일산화질소가 활성산소를 만나면 퍼옥시나이트라이트가 되는데 이것은 글루타티온 효소,
후라 보노이드, 비타민 E, 단백질 등을 파괴한다.
이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마크로 파지, 호중구, 내피 세포에서 많이 생성되는데 특히
염증이 있을 때 많이 생성된다. 미국에서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혈액 속에 항산화
물질이 있으면 일산화질소의 양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 4. 보리차는 몸무게를 줄이는데 아주 좋다.
보리차 한 잔(300밀리리터)에는 2칼로리의 열량이 들어 있다. 거의 모든 음료 중에서
열량이 가장 낮다.
아무리 많이 마셔도 살이 찔 염려가 없다. 그러나 현재 스타벅스(Starbucks)에서 판매하고
있는 500밀리리터 짜리 펌프킨 스파이스 라떼(pumpkin spice latte)의 열량은 380칼로리이다.
보리차에는 당분이 거의 없다. 보리차에는 당분이 거의 없고 설탕을 넣지 않아도
구수한 맛이 있다.
설탕은 비만증,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암, 갖가지 염증, 신진대사증후군 등의 주범이다.
보리차를 꾸준히 마시면 이런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보리차는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한다.
보리차는 혈관의 내벽을 닦아내는 비누와 같다. 몸속에 있는
중성지방질과 독소, 기름때를 말끔하게 씻어낸다.
🌹 5. 보리차는 살결을 곱게 한다.
늘 보리차를 마시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 여성들은 살결이 곱고 매끄럽다.
보리차를,욕조에 넣고 목욕을 하면 피부 자양하는 작용과 미백 작용이
겸하여 나타난다.
보리차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살결을 보호하는 데에도 좋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철에 자외선은 매우 강열하므로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데 보리차를 마시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6. 보리차는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보리차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소화를 촉진한다.
식사 뒤에 보리차를 마시면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것으로 과학자들이
증명하였다. 보리차는 비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나쁜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식적(食積)과 소화 불량에 보리차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과식으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부어오르는 증상을 낫게 한다.
보리를 약간 까맣게 볶아서 가루 내어 먹어도 좋다.
특히 비위의 기능이 허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보리차를 늘 마시면
비위의 기능이 튼튼해져서 갖가지 위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요즈음 소화기관의 질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소화기관의 질병은 폭음(暴飮)이나 폭식(暴食) 등 나쁜 음식습관으로 인해
생기는데 차츰 나이가 어린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학자들은
젊은이들의 불규칙적이고 나쁜 음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갖가지 소화기 계통의 질병 가운데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같은 궤양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는 위를 화평하게 하고 자극이 없어서 은통(隐痛)을 없애므로 소화기 계통의
궤양과 위장에 병이 있는 사람이 보리차를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면서 차츰 낫는다.
🌹 7. 보리차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뇌기능을 좋게 한다.
보리는 모든 곡식 중에서 섬유소의 임금이다. 보리는 거의 모든 곡식 가운데서
섬유소가 가장 많다.
보리 200그램에는 14그램, 귀리에는 4그램이 들어 있다. 쌀에는 2그램,
바나나에는 4.0그램쯤의 섬유소가 들어 있다.
대장에 서식하고 있는 인체에 유익한 대장 박테리아들은 보리에 들어 있는
불용해성 섬유소를 발효시켜 부티르산(butyric acid)을 형성하는데 뷰티르산은
대장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한다.
부티르산은 단쇄지방산(短鎖脂肪酸)으로 채소와 나물 등에 들어 있는 식물 섬유와
유익한 장내 세균이 만들어내는 몸에 이로운 지방산이다.
대장에서 미생물들이 보리를 발효하여 흡수하는 과정에서 만든 단쇄지방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또 보리차는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민감성을 늘려 주므로 당뇨병 환자들한테도
매우 유익하다. 보리는 섬유소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곡식이다.
볶은 보리를 입에 넣고 과자처럼 씹어 먹으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천연 섬유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볶은 보리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대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들의 먹이가 되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보리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장과 뇌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고 뇌 활동이 많아져서 머리가 좋아진다.
천재가 되고 싶거든 어려서부터 보리차를 마셔야 한다.
🌹 8. 보리차는 잠을 잘 자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보리차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한테 가장 좋은 음료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났을 때 보리차를 마시면 답답한 마음이 풀리고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여성들의 화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이름이 높은 감맥대조탕은 보리길금과 멧대추를
달인 것이다. 보리차에는 트립토판(tryptophan)이라고 부르는 아미노산과 멜라토닌
(melatonin)이 들어 있는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리차는 스트레스 물질을 해독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화병을 치료한다.
게다가 보리차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중독성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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