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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음력설을 보내면서....
최윤환 추천 0 조회 27 23.01.23 10: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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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임강서원의 마지막 종주셨던 저의 고조부님께서는 가족이 함께 식사량 만큼의 간소한 차례상과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덕업상권의 정신을 되세기며 사는 산제물이 되라 하셨습니다

    13도창의군 정신을 되세기는 한식만 지내라 하시며 기제사는 선현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을 제물로 삼으라 하셨다 합니다

  • 작성자 23.01.25 10:02

    댓글 고맙습니다.
    임강서원 자료를 검색합니다.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산 22 위치했다.
    1650년 안유. 이색. 김안국. 김정국 등 위패를 모시었으나 1871년(고종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서 철폐령에 따라 없어졌고, 지금은 흔적이 없다.

    이씨조선이 나약하게 된 요인 가운데 하나는 유교숭상이 지나쳤다고 봅니다.
    왕족 양반 사대부들의 세상이었고... 그 청렴하다는 퇴계 이황조차도 수십만 평의 전답에 노비가 367명쯤이었으니....
    설 추석 등 민족 고유의 풍습은 보호하고, 지나친 과소비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거 아니더라도 돈 쓸 데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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