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브런치카페
너무 세련된 건물이라 정이 안갔는데
들어가니 오히려
간단. 간결. 세련미가 작은 미술관인 듯
맘에 든다.
반나절 보낸 시간이 훌쩍.
좋은 시간이었다.
감바스 알하이요 14,000원
매콤 고추를 반 정도 먹고는 남겼는데
튀긴 고추튀김 맛에
화끈한게 필요할때 제격이다.
가끔씩 매운게 생각날때...
맵다면 고추빼고 다 먹으면된다.
벤자마스프렌치토스트 9,000원
달콤함. 슈가가루로 미리크리스마스 분위기
냉동이긴 하지만 신선한 블루베리와 산딸기
샐러드도 꽤 되는 양이라서
식사로도 좋다
방울토마토는 곁들여져 나온다.
옆 테이블 지나다가
먹음직스런 모양에 찍은
닭가슴살샐러드.
다이어트식이렷다.
벤자마스는 3동의 건물인데
맨 왼쪽의 작은 돔 모양의 건물에서
또 후식을 먹어버렸다
가게 안팎이 너무 예뻐서..
커피 4,500원.
두유라떼 5,000원ㅡ커피가루가 조금 들어가 있다
무슨 치즈케잌 5,000원
초콜릿맛도 난다
브런치를 먹은 맨 우측의 건물과 주차장
앞에 조형물이 양쪽에 있고
입구 안에는
말이 다리 아프게 계속 서 있다
건물 안의 또 야외 카페
2층 건물 안
입구
여긴 중간 건물이다
스파게티 등 판매하고 있었다
여긴 도쿄롤도 있다
여긴 맨 왼쪽 건물의 야외 카페
돔형 카페 안
아기자기
곰이 턱 괴고 자리차지하고 있다
햇살 가득
드러누운 코알라
한가하다
드넓은 잔디에는 아이들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 맞다.
맨 오른쪽 건물 2층은 노키드 존이다
석양을 마지막으로
부산집에 왔다
벤자마스 앞의 드넓은 잔디밭.
첫댓글 담에 김장같이.하입시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