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혼하신 여자 아나운서시고,
한때는 현재 TV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라디오프로그램도 진행하고 계신 분이세요.
나이는 30대 초반 (저는 20대 후반 남자)
강남에서 업무차 봽기로 해서 핸드폰 문자/전호로 약속 장소, 시간 정하고 서초구 사람 한적한 커피숖에서 봽습니다.
이미지야 평소 TV에서 자주 봐서 익숙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평범한 이미지?
약속 시간되서 정확히 차에서 내리시고 문열고 들어오는데,
아, 이게 방송인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연예인하고는 또 다른 느낌?
테이블에서 1:1로 앉아서 이야기하다 '뭐 드실래요?'하더니
자기가 커피도 들고오고 하니 신기하더이다...
근데 1시간 쯤 있다가 실내가 더웠는지
초록색 목티입고 그 위에 검은 자켓입고 있다 자켓 단추를 풀고 자켓을 벗었는데...
가슴 쩔더라... 가슴 보란듯이 팔 뒤로 깍지끼고 스트레칭하면서 쭈욱 앞으로 내미는데... 정말 크더라 (수술했겠지?)
말하는 태도는... 일단 농담 같은 것 하려고 부던히 노력하는 모습은 좋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리액션은 해주었는데, 제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을 잘해주더군요.
집에 와서 TV로 보니 또 평범해 보이네...
빨랑 일이나 마쳐주자 어차피 딴 세상 인간일테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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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트레칭은 왜 한데 ;;;;
(ㄱㅆㅇ) 갑자기 스트레칭하는데 니트 속 브라가 비칠 정도로 가슴을 내미는거야... ㅠㅠ 넘 고마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ㅇ) 독립적으로 행사에 가야하는데 원고가 준비안됀 행사라 행사전반에 걸친 원고를 세밀하게 써주기로 했어요.
봽다-->뵙다...그 아나운서가 안갈쳐주든??? ㅋㅋㅋㅋㅋㅋㅋ
업무차 봽기로해서... 커피숍에서 봽습니다...상습법이네...
(ㄱㅆㅇ) '뵀다'가 맞는거 아니예용? 틀렸으면 죄송...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딴 생각할려고 했겠냐. 몸이랑 정신은 따로 놀게되어 있다.
(ㄱㅆㅇ) 쉽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