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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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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우리 집안 보여주기 쪽팔려서 결혼하기 싫은 달글
宇宙 추천 1 조회 9,126 24.06.28 20:5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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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21:02

    첫댓글 다른 쪽이지만 결혼식때 지인들이 우리
    가족 볼 생각에 쪽팔림^^.. 결혼 생각없지만 이 이유도 한몫한다..

  • 24.06.28 21:03

    공감ㅋㅌㅋㅋ물론 xy들 싫어서가 젤 큰 이유지만 그거 담으론 큰 이유...
    집은 상관없는데 입 열면 헛소리하는개비.. 가 쪽팔림

  • 24.06.28 21:03

    나도 개비 근엄하겠답시고 상견례 같은 데서 아무말없이 앉아있고 우리 엄마 술 많이 마시고 신경질 부리는 거 보여주기 싫고 남동충도 정신 없는 거 꼴보여주기 싫음

  • 24.06.28 21:05

    나는 형제땜에..하 진짜 왜 하필 저딴거랑 가족으로 묶여서..

  • 24.06.28 21:06

    걍 한남이랑 결혼하고 싶지 않은게 첫번째지만 두번째가 이거 ㅋㅋㅋㅋ 상견례 자리랍시고 갭이 술 마시기 작한다? 걍 내가 먼저 까일듯 ㅎ

  • 24.06.28 21:06

    두번 상견례때 겪음 내 겨론도 아닝데 왜 고통은 내가 ㅠㅠㅠ

  • 24.06.28 21:11

    나는 한부모가정+형제때문에 아니 그냥 집안 자체가.. 솔직히 졸업식 이런 것도 다 싫었어 나 하나는 번듯한 척 척이라도 하며 사는데 가족 보이는 순간 아… 되는 느낌이라서

  • 24.06.28 21:48

    나도 비슷한데 한부정가정이 이젠 이혼도 흔해서 특이한것도 아니지만.. 뭔가 책잡히고 싶지않아

  • 24.06.28 21:56

    헐..완전 나..나혼자는 번듯한척 살아보려고 번듯한 직장잡고 사람들한테 책안잡히면서 인간관계유지하는데..그게 무너질것같아서 두려워

  • 24.06.28 21:11

    헉 나 쫌 이마음 있어... 울 부모니이랑 비슷항 수준의 시부모님일게 싫은거같기도 ㅠㅠ.... 울 엄마아빠 교양 없는 타입이라..

  • 오 나도 개비 쪽팔려서 어디 못내놓음

  • 24.06.28 21:18

    와 나야 진심...결혼생각 딱히 없지만 비혼생각 있는것도 아니라서 요즘 맨날 엄마한테 결혼할때 집이 이상태면 싫을거같다 얘기하고 아빠 쩝쩝댈때마다 상견례에서 쩝쩝대면 쪽팔리겟다는 생각함

  • 24.06.28 21:20

    개비 교양 없어서....
    언행이 점잖지도 않고 그냥 막내아들,,,, 말투도 상스러울 때도 있고.... 고집 세고,,,
    사촌들의 형부나 새언니들 있어도 그러기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랑 똑같아서 너무 신기하다 딱 본문 이유 때문에 어디 내놓고 다니기도 쪽팔려

  • 24.06.28 21:23

    맞아 ㅅㅂ..교양따윈 없는 집안이라서

  • 24.06.28 21:26

    오 완전 나임.... 진짜 가장 걱정되는 부분임 교양은커녕 밥부터 너무 허버허버 먹음 ㅎ

  • 24.06.28 21:59

    오 나랑 똑같ㅎ

  • 24.06.28 21:30

    진짜 속상함 이거 ㅋㅋ 내가 바꿀수있는게 아니라서

  • 헐.. 이 마음 나만 있는 줄 알았어.. 비슷한 사람 많네.. 윗댓처럼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 무기력감까지 느껴짐

  • 24.06.28 21:34

    나도ㅋㅋㅋㅋ비혼하는 이유의 반이 이거임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싶어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개비....

  • 24.06.28 21:34

    나도 절대 깔 수 없는 패ㅋㅋ...

  • 24.06.28 21:36

    개비 쪽팔림 찐

  • 24.06.28 21:39

    진짜 교양없는 부모 어디 보여주기 부끄러워서 결혼 할 생각 아예 없음

  • 24.06.28 21:41

    와...하나같이 다 아빠네...우리아빠도 빻은소리 잘해서...^^ 친척들이랑 있을때도...ㅎ

  • 24.06.28 21:46

    와 나다...

  • 24.06.28 21:46

    아 나도 아빠땜에 나도 엄마처럼 살까봐 최대한 안보야주고싶어 ㅠㅠㅠㅠㅠㅠ 비상식ㅠ

  • 24.06.28 21:48

    나도...ㅎㅎ 다들 아빠얘기많은데 난 엄마야... 이 나이까지 딸 머리채잡고 때리는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에 교양도 없어서 ㅜ

  • 24.06.28 22:00

    우린 엄빠가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보여주기 쪽팔림.. 각자는 나한테 너무 좋은 부몬데 둘이 사이가 너무 안좋음 ㅋㅋ; 쪽팔린줄도 모르고 밖에서도 싸워..

  • 24.06.28 22:01

    와 나도

  • 나ㅏ도 엄마 못깜

  • 24.06.28 22:28

    개비 쪽팔림 찐..

  • 24.06.28 22:34

    내가 쓴 글인줄ㅋㅋㅋ ㅠㅠㅠ

  • 24.06.28 22:39

    오ㅓㅏ 나도

  • 24.06.28 23:04

    나도

  • 24.06.28 23:20

    나돜ㅋㅋ 술 마시고 오기 부릴까봐.... 우스갯 소리로 나랑 결혼 할 사람은 결혼식장에서 봐라!!!!!!!! 하고 악 까지 썼다죠ㅋㅋㅋㅋㅋ 무튼 보여주기 싫음...

  • 24.06.28 23:39

    진심..

  • 24.06.29 00:05

    헐 내가쓴글인줄.. 남들한텐 말도못해 내얼굴에 침뱉기라..; 나만 이생각하는줄알고 스스로 되게 못났다고 생각허기도했지만 사실임.

  • 나도 콩가루임

  • 24.06.29 01:53

    와 나도이랬는데 걍 사정 다 까고 알게되니까 괜찮아짐

  • ㄹㅇ 솔직히 모부든 형제든 보여주기 좀 많이 그럼 나부터가 자랑스럽지 않은데 하ㅋㅋ

  • 24.06.29 08:00

    우리집안 꼴도 보여주기 싫고 결혼식때 가족들 모이잖아. 진짜 그게 제일 걱정되고 보여주기 싫음…ㅎㅎ

  • 24.06.30 09:02

    나도 진짜 안봐도 뻔함... 그리고 그런자리서 내편 들어줄게 아니라 신세한탄할게 뻔해서. 남동충이랑 세트로 내 얼굴에 먹칠할게 너무 눈에 그려져. 내가 노력하고 반듯한 성인이려 노력하면 뭐함ㅜ집안꼴보고서 플러스 될게 없음. 마이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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