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uguru_ww)
최근 일본에서는 공무원에 의한 성범죄가 난리임
경찰부터 소방, 보건 영역까지 곳곳에서 체포되는 이들이 생기고 있다고 함
사가현 소방서에서 구급구명사로 일하고 있는 하라다 미요시(51세)는 부동의 외설 혐의로 체포되었음
하라다는 알고 지내던 13세 미만의 소녀 2명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하라다는 이에 대해 당시의 일은 기억나지 않고, 자신이 한 것인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다며 혐의를 부인중임
사가광역소방국은 사실관계를 상세히 조사해 엄정히 대처하겠다는 입장
후쿠오카시 히가시구 보건복지센터에서 일하는 홋타 칸토(30세)는 부동의 외설 치상 및 폭행의 혐의로 체포되었음
지난달 24일 0시
홋타 용의자는 후쿠오카 니시구 오도의 길거리에서 면식도 없는 20세 여성을 뒤에서 껴안아 넘어뜨려 손에 상처를 입혔고
그 후 여성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음
홋타 용의자는 그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음
한편 히가시구의 히라타 나루토 구청장은 직원이 체포된 것은 극히 유감이라는 말만 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첫댓글 한국도 비슷하잖아…?
ㄴ
와.. 저기도 참 문제 많네. 우리나라도 궁금하다. 범죄자 직업 통계자료 없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