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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취득하는 외야수 김주찬은 1억7000만원에서 1억원이 인상된 2억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내야수 황재균은 1억원에서 50%인상된 1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협상왕의 위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협상왕 fa시즌이라지만 잘했네요
올해는 진짜 큰 무리없이 진행되는거 보고 롯데 맞나 싶더군요 돼호한테 100억 제시하는거 보고 심상치 않을꺼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잡음이 없을줄이야 역시 운영부장을 바꾸더니 순조롭네요 이문한 부장이 아예 제시액부터 선수들 맘에 들게 해서 바로 찍는경우가 많다는군요 이제 아서비먀 남았네요
협상왕은 정말 대단하네요 ;; 올 시즌 부상으로 날려버린 경기도 많았는데.. 강민호보다 적은 금액으로 1억 인상이라니 ㄷㄷㄷ 글고 롯데가 오랜만에 민호 연봉좀 맞춰줫네요. 송승준은 올해 잘하라고 주는거 같고 ;; 장원준도 3억 받는걸로 기억하는데.. 둘 연봉이 같다는게 영 어색하네요 ;;
장원준은 3억2천 입니다.. 다만 올해,내년은 군 보류수당 1200만원만 받을뿐이죠.. 실질적으로 2014년에 받는연봉이라 해도 무방할듯 하네요..
그렇군요. 올 시즌 송승준이 잘한 기억이 별로 없어서 .. 그나마 포스트시즌 징크스를 벗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타미는 08 년 정점 찍고 쭉 내리막 중이죠. 승수는 비슷비슷하지만 방어율이 너무 심합니다. 하여튼 각성한번 해주길 바랍니다. 08 년도 모습만 보여줘도 감사인데 말이죠.
김주찬 협상할 때 무슨 마법을 부리는 걸까요? 더군다나 인색하기로 소문난 구단 서열 1,2 위를 다투는 롯데에서 말이죠..
협상할때 금액 맞지않으면 입을 열지않는다는 소문이..ㅋㅋㅋ
FA시즌이라 많이 올린거 아닌가요?시즌 끝나고 타팀이 데려가려면 보상금 왕창 늘려서 못가게 하려고...-_-ㅋ
듣고보니 ㅋㅋㅋ
그건 당연히 계산된거겠지만 그렇다해도 지금 인상받은 연봉이 보상금으로 엄청 부담스런 액수는 아니죠. 적절히 빼먹을만큼 다 빼먹고 내년도 노린다고 봅니다 ㄷㄷㄷ
협상왕 쩌네요
역시 김주찬.......
조성환만.. 불쌍...
원죄가 있으니 뭐;;; 그래도 롯데가 조성환한테는 참 잘해준 편이죠~~
여태 잘해줬는진 모르겠는데 골든글러브 수상한 해에는 정말 연봉 짜게 올려준단 느낌밖에 안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