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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235904548
북한, 이스라엘 사태 격화로 미국이 전략적 패배 당할 것
우크라이나 사태 상황에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갈등의 고조는 미국에 막대한 부담을 안겨주고, 이는 결국 ...
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235926168
북한, 미국 항공모함의 방한에 공격 위협
미국의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가 지속되는 것은 미국이 북한과 핵전쟁을 시작하려는 시도가 체계화됐음을 ...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폭풍 작전'과 이스라엘 '철검', 각국 반응
*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폭풍 작전'과 이스라엘 '철검', 각국 반응
* 하마스 지도자 "점령범죄 종식, 팔레스타인 영토와 인민 해방의 시작"
* 이스라엘 안보 참패...하마스 기습 전 모사드·CIA '깜깜이', "'반성 보고서' 작성 중"
* 이란 "팔 정당 방어지지...이스라엘, 지역 안보 위험 책임"...사우디도 "이스라엘 책임"
* 중, 미 인도·태평양 전략 비난…신화사 "분열조장·대결선동"
* 푸틴, 소치 '발다이 클럽' 본회의 3시간 41분 주요 발언
* "강대국 종속 없이 국가주권 우선돼야"...푸틴의 '대안적 국제질서'
* 러, "핵추진 대륙간 순항미사일 부레베스트니크 시험 성공...사르마트 곧 전투 임무 수행"
* 중국 일대일로 구상(BRI)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 "대북 정책 실패, 한반도 비핵화도 불가능"...미 상원 '이구동성'
* "미군 4성 장군 출신 80%, 퇴임 후 방산업체 재취업"
* "실험이 진행되었다", 우크라 군인들이 항생제에 내성 생긴 이유
* "젤렌스키 부인, 뉴욕 방문 중 까르띠에 보석 110만 달러(약 15억원) 구매"
* "룩셈부르크, 유럽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란 동결자산 17억 달러 해제"...미 '법적 좌절'
* 베네수엘라, 미국 도피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 반역 혐의 기소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출처: https://youtu.be/J1TCwxDp6yE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618회 (23)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
통일시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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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회 23분 전
2023년 10월 4일 ~ 10월 9일 소식
출처: https://youtu.be/ZgsS1Da9Uxs
이스라엘 전쟁 - 누구 편을 들어야 할까? (노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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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만회 1일 전
Music by @inaudionocopyrightmusicroy655 Music by @oakstudiosok
출처: https://youtu.be/ivDKQV1mjX0
천인공노할 하마스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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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천회 55분 전
조 바이든은 수요일 유대인들에게 한 연설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 아기들에게 끔직한 짓을 한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백악관은 바이든이 그 사진을 본 적이 없으며 단지 이스라엘 정부와 미디어 주장을 전달했을 뿐이라면서 말을 뒤집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워싱턴 포스트에 대통령이 봤다는 사진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w2ggwHiZbXM
가자는 제2의 레닌그라드!/인도, 팔레스타인의 주권 독립 옹호!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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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천회 1시간 전
미국의 저명한 탐사보도기자 시무어 허쉬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군사적으로 대응할 게 확실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 큰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는 서안지구의 경비병들이라고 하는 익명의 이스라엘 정보 베테랑을 인용했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지상군은 아직 전투훈련을 받지 못했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wPJZG0hm3BA
머리 잘린 아이들?? 휘청거리는 바이든. 팔레스타인 독립 지지로 돌아선 인도. 상황 장악해 가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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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6회 16분 전 #173
[정치논평#173] 대문사진: 영화 '오멘'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8
[세계현안] 스캇 리터: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실패할 운명이다
통일시대는 세계현안으로 떠오른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하마스의 항쟁과 이스라엘 군의 임박한 공격 징후를 진단하기 위해 스푸트니크에 실린 스캇 리터의 기고문을 번역게재합니다.
저자: 스캇 리터(Scott Ritter). 군사평론가. 칼럼니스트.
역자: 통일시대연구원 번역팀.
출처: 스푸트니크 2023년 10월 12일자 기사.
출처: https://youtu.be/DUhxQ2z1lok
강서구 선거 지자마자 다급했던 윤석열 "이재명 재판에 넘겨버려" 초대형 사고 터트렸다… 결국 이성 잃고 막 나가자 국힘 내부에서 대반란 시작된 상황 (진짜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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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6천회 1시간 전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상식적인 사회를 위한 품위 있는 정치 비평. 정치보감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1P__nehXVHo
"불빛 비춘 특활비 영수증 주목" 한동훈 윤석열 비리 폭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된 윤석열 위기 징후! 한동훈 "묵묵부답" 하지만 명백한 증거 다 찾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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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천회 51분 전 #정치유감 #윤석열 #이재명
채널에 구독, 가입하여 채널에 응원을 보내주세요!
출처: https://youtu.be/8cLdvB9g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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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천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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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Sci4UwCgZ4
"하마스를 선택한 자는 네타냐후, 그는 끝났다." - 시모어 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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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3.3천회 58분 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그분 비판이라 노딱이네요.ㅎ. 후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cpOQvwf1GDI
벨 통신 302, 가자 지구와 키예프 의 극명 대비 // 러시아 군의 총 반격(전선 붕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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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1회 16분 전
오늘은 전세계적인 시선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갑자기 잊혀져 가고 있는 우크라 전과 관련하여 러시아군의 우크라의 현 전선 붕괴 전략에 대해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러시아 특수전의 전체 전선은 크게 그림과 같이 3개의 전선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전선으로서는 1. 꾸판스키와 2. 스바또바 전선입니다. 이 지역은 우크라의 반격 작전이 개시된 이후 계속해서 러시아군이 병력을 집중시키면서 하리코프를 점령목표로 설정한 러사아 군이
출처: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142
더탐사, 가결표 행사자 추정 명단 발표
명단 속 인물 대다수가 다선 및 양지(陽地) 지역구 출신 의원들
조하준 기자
승인 2023.10.02 17:14
지난 1일 시민언론 더탐사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가결표 행사 의심자 명단을 발표했다.(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지난 1일 시민언론 더탐사가 9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가결표를 행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대부분이 이미 대다수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의심했던 사람들이었으며 대표적인 민주당의 황금 지역구 의원들이었다.
정치적 배신 행위를 저질렀던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들과 진중권, 장성철, 박성민, 엄경영 등 친여 정치 평론가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가 체포동의안 표결 하루 전 부결표 행사를 호소해서 리더십에 상처를 받았다는 평을 하곤 했다. 즉, 이재명 대표가 원칙을 어겼다거나 말을 바꿨다는 식의 비난이었다.
그러나 더탐사 측에서 취재를 계속한 결과 이는 사실과 달랐다. 이재명 대표는 “내가 예전에 구속된 적도 있는데 뭐가 두렵겠는가? 가결하려면 하라 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주변에서 극구 만류했다고 합니다. 일단 그 가결파들은 정말로 가결표 던질 사람들이고, 명백한 정치 검찰의 쿠데타에 순순히 끌려갈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비명계 의원들이 내년 총선 공천에 눈이 멀어 이재명 대표를 배신한 것이라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김남국 의원.(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중략
한편으로는 이소영 원내대변인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데 이소영 의원에 대한 평가는 이미 시민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소영 의원 역시 이낙연계에 속하는 인물인데 그녀가 박광온 의원과 소위 가결파 의원들의 행태를 ‘몰랐다’는 건 선뜻 납득하기 힘든 면이 많다. 그나마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 을)의 중재안이 나왔어도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 을),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 을) 등이 이조차 무시했다는 건 가결파의 속셈을 더 확실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더탐사는 그 날 방송에서 지난 9월 21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가결표를 행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배신자’ 29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더탐사 측에서 발표한 명단 속에 나온 그들의 이름과 지역구를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홍영표(인천 부평구 을), 김철민(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 설훈(경기 부천시 을), 윤영찬(경기 성남시 중원구), 양기대(경기 광명시 을), 김종민(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이상민(대전 유성구 을), 조응천(경기 남양주시 갑), 이원욱(경기 화성시 을), 고영인(경기 안산시 단원구 갑), 신동근(인천 서구 을), 오기형(서울 도봉구 을), 강병원(서울 은평구 을), 박용진(서울 강북구 을), 송갑석(광주 서구 갑), 홍기원(경기 평택시 갑), 이용우(경기 고양시 정), 전해철(경기 안산시 상록구 갑), 박병석(대전 서구 갑), 맹성규(인천 남동구 갑), 오영환(경기 의정부시 갑), 서삼석(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서동용(전남 순천시․광양군․곡성군․구례군 을) 등.
이상이 더탐사 측에서 오랜 취재 활동을 통해 추정한 소위 가결파의 명단이다. 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대다수가 선수가 높고 지역구도 황금 지역구에 속한 인물들이란 것이다. 민주당 전통의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대체로 민주당이 높은 승률을 보였던 수도권, 충청권 지역 출신들이 많다.
저 29명의 지역구 의원들 중에서 그나마 격전지 혹은 험지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속한 의원은 김종민 의원을 포함해 총 6명 정도에 불과하다. 그 밖에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 민주당의 승률이 높은 황금 지역구에 속한 인물들이다.
비명계 대표 인사 홍영표 의원의 과거 행적.(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대표적으로 몇 명만 살펴보도록 하자.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 을은 부평구 북부 지역인 산곡1동, 산곡2동, 갈산1동, 갈산2동, 삼산1동, 삼산2동, 청천1동, 청천2동, 부개2동, 부개3동에 해당한다. 이 지역은 호남 출신 이주민들이 많아 대표적인 인천의 민주당 강세 지역구다. 같은 부평구임에도 이성만 의원의 지역구인 부평구 갑에 비하면 민주당 지지세가 훨씬 더 높다.
이 지역구에서 보수 정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것은 15대 총선 때 신한국당 이재명 전 의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동명이인)과 18대 총선 때 한나라당 구본철 전 의원 단 2번 뿐이다. 그나마도 구본철 전 의원은 임기 중 의원직을 상실했고 그 뒤로 홍영표 의원이 내리 4선을 한 곳이다.
대표적인 반명 씽크탱크인 민주주의 4.0 소속이며 이낙연계 인사의 대표 주자인 동시에 재작년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대놓고 종용하기도 했으며 이재명 대표의 대표적인 팬덤인 ‘개딸’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했다.
비명계 대표 인사 이원욱 의원의 과거 행적.(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다음으로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 경기도 화성시 을의 경우 동탄신도시 지역에 해당하는데 화성시 단일 선거구 시절부터 지금까지 18대 총선 단 1번을 제외하면 모두 민주당계 정당이 차지했던 곳이었다. 그는 대선 패배 후인 2022년 5월,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 정견 발표에서 이른바 "초선5적"의 이름을 부르며 "욕 먹을 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했던 인물이다.
이원욱 의원은 이재명 대표 뿐 아니라 이 대표의 대표적인 팬덤인 '개딸'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던 인물이다.(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또 작년 8회 지선 및 2022년 재보궐선거 때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막장 공천'을 자행해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 박지현과 함께 선거 대패의 주범 3인방이었다. 그래놓고 선거 직후엔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표를 비하하며 “필요하다면 기꺼이 대표 수박이 되겠다.”고 대놓고 조롱했던 인물이다. 물론 한동훈 법무부장관 탄핵도 진작부터 대놓고 반대했던 인물이다. 더탐사 측에서 이원욱 의원과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그 통화 내용은 추후 방송에서 전달할 예정이라 한다.
비명계 대표 인사 김종민 의원의 망언.(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그 다음 인물은 김종민 의원이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인데 이 지역은 홍영표,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에 비하면 다소 난이도가 있는 곳이다. 충청권 지역 정계의 대부였던 이인제의 영향력과 전 충청남도지사 안희정의 영향력이 충돌하는 곳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이곳은 과거 충청권 지역정당인 자민련과 자유선진당의 텃밭이었고 민주당의 텃밭은 아니었다.
김종민 의원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변화의 계기’ 운운하며 직접적으로 자신이 배신을 했음을 스스로 인증했고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에도 “가결표 행사 의원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는 적반하장에 가까운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 인물이다.
비명계 대표 인사 조응천 의원의 망언.(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마지막으로 조응천 의원의 지역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갑인데 2004년 17대 총선 때 신설된 이래로 최재성 전 의원이 내리 3선을 했으며 그 이후 조응천 의원이 재선을 해 5번 모두 민주당이 전승한 지역구이다. 역시 호남 못지 않게 좋은 황금 지역구라 할 수 있다.
조응천 의원은 표결 직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방탄 국회 프레임을 벗기 위해 가결표를 행사한 것이지 해당행위가 아니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했다. 또한 검찰 개혁에도 수시로 어깃장을 놓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과거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있다가 정윤회 문건 파동으로 쫓겨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두어 준 덕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
본래 그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출신으로 남양주시와는 거의 연고가 없었으나 최재성 전 의원이 지역구를 물려준 덕에 거기서 재선을 했던 것이다. 과연 그가 남양주시가 아닌 고향 동네가 속한 대구광역시 북구 갑에서 출마했다면 재선 의원을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참고로 소선거구제 정착 이후 대구에서 당선된 민주당 국회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수성구 갑의 김부겸 전 총리와 북구 을의 홍의락 전 의원 단 둘 뿐이다. 그나마 홍의락 전 의원도 선거 때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부겸 전 총리와 홍의락 전 의원 모두 일찌감치 대구에 내려가 10년 넘게 표를 다져 겨우 당선됐고 그나마도 21대 총선에선 모두 낙선했다.
이들은 대체로 선수가 높고 호남 혹은 그 못지 않은 양지(陽地)에 지역구를 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정치 신인과 경선을 치르는 시스템 혁신 공천을 순순히 받아들일 리가 만무하다. 아무리 일 잘 하는 사람이라 해도 10년, 20년씩 보다보면 피로감이 느껴지기 마련이고 경선을 치르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시스템 혁신 공천을 정착시키려는 이재명 지도부를 빨리 뒤엎어야 안전하게 단수 공천을 받을 길이 열리는 것이다. 비명계의 집단 배신은 이렇게 해서 나온 것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60040?rc=N&ntype=RANKING
유엔 "이스라엘, 가자주민 110만명에 24시간 내 남쪽 이동 통보"
입력2023.10.13. 오후 12:24 수정2023.10.13. 오후 12:25
지상군 투입 임박 관측 속 통보 |
가자지구 항구에서 발생한 거대한 화염
(가자지구 EPA=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항구 일대가 시커먼 연기로 뒤덮인 가운데 거대한 화염이 일고 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사망자는 1천400명을 넘어섰고, 6천 명 이상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다. 2023.10.13 kjw@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고 반격에 나선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110만명에게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통보했다고 유엔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통보는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에게 이동을 명령했다며 "이를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군의 통보는 가자지구 주민뿐 아니라 유엔 직원과 학교, 보건소와 병원 등 유엔 시설로 대피한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
두자릭 대변인은 "유엔은 매우 파괴적인 인도주의적 결과 없이는 이런 이동이 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만약 이 명령이 확정된 것이라면, 이미 비극적인 상황이 재앙으로 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를 철회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사실상 봉쇄하고 엿새째 보복 공습을 이어가면서 민간인 사망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dylee@yna.co.kr
이도연(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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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나치에 비유한 콜롬비아
콜로비아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이스라엘 국방장관의 발언을 나치에 비유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서구는 그의 발언을 비난하고 있지만 실제 이제까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정책은 인종우월주의와 인종차별 이데올로기를 통해서 인종청소를 자행했던
히틀러의 나치와 완벽한 판박이었다.
심지어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한 지금 이스라엘의 반응도 인종차별적 증오심을 기반으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제노사이드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을 나치로
비유한 것은 아주 적절했다고 본다.
실제로 네타냐후의 가문은 나치와 손을 잡은 유대인이기도 하고 그 자신도 유대인 나치인
젤렌스키와 친구인 동시에 동맹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스라엘( 유대인을 지칭했으나 )을 나치에 비유한 것은 페트로 뿐 만이 아니었다.
러시아 라브로프 국무장관도 유사한 발언을 해서 이스라엘과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의 입장을 굽히진 않았다.
실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는 유대인이지만 나치와 손을 잡은 유대인 나치였고,
그런 젤렌스키 나치 정권을 유대 국가 이스라엘이 군사 지원을 했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이스라엘 2천 명 이상이 우크라이나 용병으로 싸우다가 본국의 전쟁 소식에
되돌아갔다는 소식들이 들려오는데 유대인이 나치를 지원하는 이 웃지 못할 상황이
지금의 진짜 현실이기 때문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10/13/%EC%9D%B4-%ED%8C%94-%EC%A0%84%EC%9F%81-2/
이-팔 전쟁
올해 이란 혁명수비대가 주도해서 하마스, 헤즈볼라, 이슬람 지하드 세력과
이스라엘과의 군사 경험과 작전 등을 여러 차례 만나며
논의하고 연구했다고 한다.
즉 이미 이들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충분히 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아이온 돔을 파해할 수 있던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이런 상황을 오판해서 하마스와 지상전을 벌이고,
동시에 헤즈볼라나 이란과의 확전에 나선다면 이스라엘은 중동 지도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정반대로 이스라엘 군대는 정신적 측면에서 해이한 상황이며
실전 경험 등에서도 크게 부족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래서 전쟁은 이스라엘에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욤 키푸르 전쟁에서 전폭적군사 지원에 나섰던 미국도
이젠 제대로 지원해 줄 수 없다는 점이다.
*** 한 쪽은 미리 완벽하게 상대 약점을 연구해서 작전을 짰고,
다른 쪽은 설마 하는 방심한 상황이었다면 이스라엘의 압도적인 군사력에도
이기긴 쉽지 않을 것이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423
23-10-13 하마스 사태이후 현국제정치 상황에 대한 평가
국제정치 2023. 10. 13. 10:42
가자지구 사태가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시리아를 폭격했다. 미국도 서서히 전쟁에 개입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양상이다. 처음에는 이란의 개입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으나 점차 이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이란과 하마스가 협의했다는 언론보도도 나오고 있다. 처음에 미국이 이란 관련설에 일정한 선을 그은 것은 사태를 진정시키려는 안보 및 정보기관의 입장때문이었을 것이다.
CIA 국무부 국방부의 정보 및 전략부서가 합리적으로 판단했겠지만 세상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인간집단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성이 아니라 이해관계다. 바로 미국내 유대 그룹의 강력한 압박이 있었을 것이고 바이든 행정부도 서서히 입장을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이런 입장으로 인해 미국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동뿐만 아니라 이슬람 세계 전체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이번 전쟁은 미국과 이스라엘 대 전이슬람 세계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 지상전이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인명피해가 매우 많다. 특히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은 제노사이드 수준이라는 비난도 많다.
하마스의 공격을 테러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에는 테러와 전쟁의 구분자체가 무의미하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의 테러에 노출되어 있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아무도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당하고 있던 테러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 뿐이다.
전쟁과 테러는 선과 악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힘이 약한 자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테러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힘이 강한 자들은 전쟁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뿐이다. 원래 테러와 전쟁은 다 같은 악일 뿐이다. 따라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를 악이라고 말하는 것도 편파적 관점에 불과하다. 유럽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해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응징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입장을 바꾸어 놓고 보면 중동과 이슬람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 대해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응징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여기에서 문제는 중동과 이슬람은 자신들도 팔레스타인과 같은 입장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응징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미국과 서방은 일제히 여론 선전전에 나섰다. 트위트와 페북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팔레스타인이나 이슬람편을 드는 포스트는 삭제하거나 노출을 줄이고 있다. 그러나 그런 일방적인 선전전으로 인해 이슬람 세계의 분노는 더 심해지는 분위기인 듯 하다. 사태가 발발하고나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이란이 있고, 이란은 이미 미국과의 전쟁도 불사할 생각인 듯 하다.
최근사태를 보면 이란은 현재 상황에서 미국과 충돌을 불사해야하는 결정적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읽힌다. 문제는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전개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는 듯하다. 만일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로 진입하면 중동지역 전체로 전쟁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스라엘이 주춤주춤하는 것도 확전의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스라엘은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이번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원칙이 무너져서 앞으로 상황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한다고해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가전에 돌입하면 피아 손실률이 극도로 높아진다. 이스라엘도 상당수의 인명피해를 각오해야 한다. 지상군을 투입하여 하마스 응징을 시도하면 헤즈볼라와 시리아와의 전쟁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이집트의 현집권세력도 곤경에 빠지게 될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이 공격적인 팔레스타인 정책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집트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방관 덕분이었던 점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집트 집권세력과 사우디 왕가는 국내의 심각한 반대와 항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어정쩡한 입장이다. 합리적으로 보면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겠지만, 내부에서는 이란까지 타격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만일 이란까지 전쟁에 참가하게 되면 중동지역은 파국이다. 정말로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질 것이다. 이미 제3차세계대전의 바로 문앞에 까지 와 있다.
미국은 상황의 심각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미국은 이란을 상대로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제4차 중동전과 달리 앞으로전쟁이 벌어지더라도 이스라엘 단독으로 전쟁을 수행하여 이길 수 없다. 전쟁의 양상이 변했기 때문이다. 만일 전쟁이 시작되면 전쟁은 장기전이 불가피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같이 소모되고 말 것이다. 미국의 블링컨이 이스라엘로 달려가 네타냐후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떤 결론이 나올지는 알 수 없다. 이번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못하면 네타냐후는 정권을 내놓아야 한다. 네타냐후와 같은 인물은 이스라엘의 미래보다 자신의 권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이 네타냐후를 달래려면 이란과 핵협상을 중단한다는 등과 같은 가시적인 댓가를 내놓아야 한다.
미국이 과연 지금의 사태를 관리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첫댓글 오래 만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유럽이 어떻게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게 된 걸까요??.... 정신 돌아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