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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QBiF3BaEnxc?si=GMjcyYg6ohywgAWC
우크라이나 전황(10/10)- 러, 아부디비카에 대규모 공격(대포 200문)/나토 장교들 체포 목적설/하마스 아기 뉴스는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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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새빨간 가짜뉴스"라더니…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사흘 전 이집트가 경고했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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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9.4만회 1시간 전 #연합뉴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새빨간 가짜뉴스"라더니…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사흘 전 이집트가 경고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가운데 이집트가 하마스 공격 가능성을 사전에 이스라엘에 알렸다는 정황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혀 오던 이스라엘 정보기관들이 이처럼 정보전에 실패한 배경을 놓고 갖가지 관측이 제기되는데요. …
하마스 아기 참수?
하마스가 점령한 이스라엘의 마을에서 40구의 신생아들이 참수됐다는
국내외 언론의 보도들이 나왔다.
물론 이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개소리이고, 대서양 언론과 국내 언론들이
이런 증거도 , 검증도 안된 악의적 소문들을 진실로 포장해서 보도하는 데는
당연히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실 국내 언론의 국제면 보도의 99.999%는 가짜 뉴스인 상황에서
이를 진짜라고 믿는 것은 난 이젠 이것은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다.
대서양 언론과 국내 언론은 하마스 침공 초기에 생긴 이스라엘의 피해 상황 만을
과장 보도하면서 하마스를 악마화시키고, 이스라엘을 마치 하마스라는 절대 악에
맞서 싸우는 절대 선처럼 포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는 이스라엘만 생긴 것이 아니며
이스라엘군이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의
피해고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일부는 어쨌든 하마스가 먼저 침공해서 생긴 문제이니까, 그에 대응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생긴 가자 지구의 팔인의 피해는 자업자득일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일제 강점기에 독립 운동을 하던 우리의 독립투사들을
평화를 사랑하는 일본 국민에 대해 잔혹한 테러를 행하기만 하는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우를 범하게 만들 수 있다.
쉽게 말해서 홍커우 공원에 도시락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를 독립 투쟁이 아니라
지하드와 똑같은 국제 테러리스트로 만들게 되는 논리일 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의 진짜 본질은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문제가 아니라
멀쩡하게 평화롭게 수천 년을 살던 팔레스타인인들의 땅에 웬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그 땅이 너희 땅이 아니라 본래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로
성경책(토라)을 들이밀고 땅을 빼앗으면서 시작된 것이다.
배후에 영미의 앵글로색슨족들이 중동에 알박기를 위해서 유대인을 내세운
( 중동 지배와 중동과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등을 위한 )
이 제국주의 정책의 결과로 유대인들에게 땅을 뺏기고, 유대인들에게 75년 간
인종차별과 인종청소를 당한 팔레스타인인의 현실에서
그들의 저항의 일부로 봐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더 복잡하지만 앵글로색슨족을 등에 업고, 팔인의 땅을 빼앗은 유대국
이스라엘과 그들에게 억울하게 땅을 뺏기고, 심지어 75년 간 인종차별을 당하며
살고 있는 아랍 민족 팔인의 문제를 핵심으로 이 사건을 봐야 한다는 말이다.
그 75년 간 매일 매일 이스라엘은 팔인들을 살해해왔으며 그렇게 수천, 수만,수십만 명의
팔인이 살해됐다.
팔인들도 당연히 독립을 위해 저항해왔고, 보복 공격을 통해서 이스라엘인을 죽여왔다.
물론 대부분 압도적으로 팔인들이 대부분 학살 당해왔지만 말이다.
이번 하마스 이스라엘의 침공도 지난 75년 간의 이러한 역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대서양 언론과 국내 언론 그리고 국내 커뮤니티들은 유대인에 빙의해서 팔인들을 욕하고
있지만 역사를 안다면 그래서 뇌가 있다면 팔인을 욕하고 유대인을 두둔하는
행위는 못할 것이다.
심지어 아무런 증거도 없는 망상적 주장을 근거로 한 영아 참수라는
개소리를 십계명처럼 믿고 말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비난했건 부차 사건도 결국 어떻게 결론 났나?
가짜라고 결론나지 않았나?
하지만 대서양 언론과 국내 언론 그 누구도 정정 보도와 사과 보도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전히 많은 대중은 그 사건을 아직도 진짜라고 믿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가짜 뉴스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차피 걸려도 아무런 제재도 없고, 대중도 진실 여부는 관심이 없기에
그렇게 국제면 기사의 99.99%가 가짜가 된 것이다.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상당히 의심스러운 정황도 많다.
이 사건의 최대 수혜자가 사법 개혁으로 정권 위기를 겪던 네타냐후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네타냐후는 이번 사건으로 국민적 분노를 외부로 돌릴 수 있게 됐으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강경한 그의 정책으로 인해서 국민의 전폭적 지지도 받게 됐다.
사실상 퇴출됐어야 하는 부패한 독재 정권이 국민적 영웅이 된 것이다.
더구나 이스라엘을 침공한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만든 무장 정파며
여전히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다.
그래서 더 의심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이 전쟁에서 아랍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도
하마스에 대한 군사 지원엔 나서지 않는 것이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75년 간 이어진 전쟁의 원인은 팔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앵글로색슨족들이 이슬람 지역인 중동에 알박기 거점으로 유대 국가인 이스라엘을
세우면서 시작된 것이다.
심지어 그래서 이스라엘은 3권 분립이라는 정상적인 민주 국가 구조도 갖추지 못했다.
(이스라엘은 그냥 영미 제국주의의 사생아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타냐후가 사법부를 완전 무력화시키는 사법 개혁을
추진할 수 있던 것이다.
그 어떤 민주 국가에서도 불가능한 말도 안되는 정부 독재 구조로 전환을 말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의 배후는 그들을 만든 영미에 있지만
지금도 말이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을 미 CIA나 영 MI6 또는 이스라엘의 모사드가 몰랐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심지어 이집트 정부가 이번 사건을 미리 경고했지만 이스라엘이 무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왜 그들은 이를 무시했을까?
그들이 실제 배후이기 때문일까?
이스라엘을 중동의 신시오니즘의 제국주의 국가로 전환시키려는 영미 네오콘들은
네타냐후의 말도 안되는 사법 개혁을 배후에서 지원 중이었다.
하지만 국민들의 대대적인 반발을 사며 정권조차도 위태로워진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터지면서 상황이 급반전됐다.
네타냐후의 일가는 유대인이지만 나치와 손을 잡았던 유대인 나치 가문이다.
이는 네오 나치 유대인 젤렌스키 정권인 우크라이나와 손을 잡게 만들 적임자가
바로 그란 것을 뜻한다.
실제 그는 젤렌스키와 친구이기도 하다.
유대인과 나치의 우정인 것이다.
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들과 손을 잡을 신군국주의 제국주의 세력이 필요한데
그가 바로 군비 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기시다 정권처럼 보인다.
여기에 상도 매국 정권인 윤 정부는 일제에 부역하는 조선 총독 정부 정도.
그렇게 영미가 배후인 2차 세계 대전의 주축국 동맹이 다시 부활하고 있는 것이다.
“하마스 아기 참수?”에 대한 한 가지 생각
marx jon 2023년 10월 12일 8:25 am 영국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세습 왕정 국가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농담이 아니라 실제다. 영국 의회의 모든 법안은 버킹엄 궁전의 재가가 있어야만 통과될 수 있다. 그래서 영국 의회는 국민의 뜻이라고 해도 버킹엄 궁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법안을 사전에 재가 받으며 그 과정에서 일부 법안은 몰래 수정된다. 이런 왕정 독재 국가가 민주주의와 인권을 운운하고 자빠진 것이다. 이 문제는 그래서 영국의 대외 정책이 영국 국민이 아닌 버킹엄 궁전의 이익을 위해서만 추진되게 만들었다. 영국이 여전히 영국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제국주의 전쟁에 몰두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국의 실제 주권자는 영국 국민이 아니라 영국 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왕의 이익을 위해서 제국주의 전쟁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영국의 문제인 것이다. 자국 국민들은 말도 안되는 인플레에 고통받고 있지만 수낙 정부는 국민이 아닌 찰스 3세 왕의 이익을 위해서 제국주의 전쟁 즉 우크라이나 전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421
23-10-12 강서구청장 결과,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정신차리지 못하면…
국내정치 2023. 10. 12. 09:32
윤석열이 절대로 생각을 바꾸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가 정신을 차리고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 정치라는 것이 개인의 고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민의 삶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 못하는 정치는 무의미하고 정당성이 없다.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수립된 정권이라도 인민의 삶의 향상이라는 기본적인 임무를 달성하지 못하면 당연히 내려가야 하는 법이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권은 이미 권력을 내놓아야 하는 선을 지나버렸다. 권력을 장악하고 나서 인민의 삶은 그 어느부분도 나아지지 않았다. 반대로 오히려 나빠졌다. 현재 한국인민들의 삶이 악화된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대외정책, 그리고 국내정책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내세운 김태우가 패배한 것은 인민의 판단이 얼마나 냉혹한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김태우는 윤석열의 똘마니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은 국가의 공직을 자신의 똘마니로 채우는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김태우가 강서구청장으로 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가 검찰수사관 출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사람을 복권시켜 원칙을 무시하고 다시 구청장 선거에 내보낸 것이 윤석열의 수준이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힘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완전하게 윤석열에게 장악되어 있기 때문이다. 선거결과를 보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사퇴해야한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앞으로 윤석열 정권이 치뤄야 할 선거의 미래를 그대로 보여준 리트머스 시험지다. 이런 결과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게 될 것이다. 아마 박근혜의 영향력이 남아 있는 영남지역을 제외하고 국민의힘은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윤석열도 박근혜가 자신에게 우호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너무나 잘 알것이다. 박근혜가 할 수만 있다면 윤석열을 당장 탄핵시켜 감방에 처넣고 싶어 한다는 것을 윤석열 본인이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윤석열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을 때리고 반공을 내세워 자신의 지지세력을 결집하면 반대급부로 정권의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윤석열이 이재명을 구속시키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절반을 구속시키고 잡아 넣어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이기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현상은 당연하다. 정권의 정당성과 정통성은 상대방이 나쁜 놈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인민들은 나쁜놈보다 무능한 놈을 더 싫어하는 법이다. 이재명이 나쁜 놈이라면 윤석열은 무능한 놈이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윤석열의 대외정책 국내정책 모두 실패했다는 것을 대중들이 평가한 결과다. 현재 한국 인민들의 삶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제자리며 취업할자리도 없다. 윤석열은 중국 시장을 대신한다면서 유럽시장을 개척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중국시장만 잃어 버리고 말았다. 잠시 반짝했던 미국시장도 올해 말 이후에는 별로 전망이 좋지 않다. 미국도 경기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이 당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은 거의 전적으로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인 대외정책 때문이라고 하겠다. 미국과 관계도 중요하지만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중국시장을 포기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윤석열의 대중적대정책을 박수를 치고 찬성했던 사람들은 모두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특히 경제운영을 지금처럼 실패토록 한 한덕수와 추경호는 즉각 물러나야 한다. 당연히 김태효를 필두로 한 안보팀도 갈아치워야 한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입만 열면 북한하고 전쟁하겠다고 설치는 윤석열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는 모양이다. 이런 것도 현재 윤석열 정권의 자폐적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국민의힘은 지금 최악의 상황에 몰려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총선은 물건너 갔다.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안보팀과 경제팀의 경질을 요구하지 못하면 그나마 내년 총선에서는 지금 정도의 의석도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이 싫어서 윤석열 쪽으로 돌아갔던 사람들이 윤석열을 더 이상 그대로 놔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위기에 빠져있다는것을 인식해야한다. 위기를 위기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진짜 위기란 말도 있다.
윤석열을 보면 그런 것 같다. 윤석열이 바뀌지 않으면 인민의 선택은 어쩔 수 없게 되는 법이다. 정권이 인민을 가르치려 들지 말아야 한다.
출처: https://youtu.be/UxBSAm1Mai8
이스라엘 헤즈볼라 충돌은 국제전을 의미. 푸틴의 선수: 러시아 이슬람 체첸군을 평화유지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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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1회 7분 전 #172
[정치논평#172]
출처: https://youtu.be/rYn6hlfuNIw
실패로 돌아간 민족주의 선동!/이스라엘 의원, 핵무기 사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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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천회 18분 전
하마스의 기습공격이후 가자지구를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기 위해 핵미사일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스라엘 국회의원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 소속 크네셋 의원 레비탈 고트리브는 제리코 핵미사일, 종말의 무기로 가자를 평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2chMPF6FZBQ
또 등장한 영유아 시신 날조극 / 이란 공격설? 이번은 다르다 / 사라진 군사적 우위, 텅빈 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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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3회 OCT.11.2023, 후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hMKFK4cyp3k
도대체 왜 계속 싸울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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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만회 2년 전
최근까지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없는 갈등. 그리고 이들의 역사.
출처: https://youtu.be/vXS6uaVqgcU
가자 지구 앞바다 가스전 / "40 베이비 XX!" 유포자 확인 / 잴랜아, 이것 먹고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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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3. 10. 12. #천연가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UbHZES10n1Y
푸틴, "팔레스타인 문제는 모든 무슬림의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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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천회 1시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모하메드 시아 알 수다니 이라크 총리와 회담한지 하루만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에너지 주간 포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곤경은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_nRX8_qdTg
"하마스의 전력 다소 과장됐다"/이스라엘, 민간인에 백린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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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만회 11시간 전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대해 이스라엘군이 보복을 가해 하마스 전사 1500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거주지역을 목표로 한 양측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습하자 하마스측은 이스라엘의 항구도시 아쉬켈론에 로켓을 날려 유류저장고등을 파괴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9rgsjpHgy4w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하마스는 왜?/중국에 접근하는 미국, 속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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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만회 12시간 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기습공격 이후 이스라엘은 끝장을 보겠다면서 강경기조입니다. 30만의 예비군을 소집하면서 연일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측이 인질을 처형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계속 공세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46인질의 희생쯤은 감수하겠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s://youtu.be/6Mjv2ZJWNNA
잊혀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사우디는 미국에 핵 기술 받고 원유 증산(1)
구독자 5.4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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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천회 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GZnbClQlZSE
이스라엘 전황(2)-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유/평화를 원치 않는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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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0회 1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YjrLRd3Oopg
이스라엘 전황(3)- 하마스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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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6회 27분 전
출처: https://youtu.be/4nFjr05xdwk
이스라엘 전황(4)- 사전ㄱㄱ를 무시한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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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3. 10. 11.
출처: https://youtu.be/AEVq-9Ye2V0?si=rTyPD6wbZWc1Efjt
이스라엘 하마스 공격 미리 알았다. 이집트 정보부 수장 네타냐후에 전화로 경고했음에도...
조회수 2.7천회 · 37분 전#171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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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mcca42q1ks?si=ojnxDMTyFUZyQTT1
(라디오) 우크라 국기를 치운 EU/하마스가 놓은 덫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조회수 1천회 · 36분 전...더보기
지피지기
5.46만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m/419
23-10-11 가자 지역의 인권문제, 그리고 이스라엘의 존속 가능성
Han Seol
2023. 10. 11. 10:20
무엇이 정의이고 인권인지 잘 모르겠다. 보호되어야할 인권과 무시되어도 되는 인권이 존재하는 것일까? 가자지구에 대한 이야기다. 그동안 전세계는 가자 지역에 대해 눈과 귀를 막았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즉각 미국을 위시한 전서방이 하마스를 비난했다. 테러리스트라는 것이다. 현재 가자 지구는 서서히 죽어가는 강제수용소다. 아우슈비츠를 경험했고 학살을 당했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당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팔레스타인에게 행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이란 존재가 원래 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권이 중요하다는 명제는 선택적이어서는 안된다. 누구의 인권은 중요하고 누구의 인권은 무시되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게 천부인권론이다. 서양 정치사상의 출발점이다. 유감스럽게도 서양 정치사상은 사상으로만 존재하고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않는다. 유럽이 더 이상 세계를 주도하지 못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 미국이 패권적 지위를 상실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자지역은 거대한 강제수용소다. 지구상에서 이런 지역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역겹게 느껴진다. 더구나 히틀러의 독일치하에서 수백만명이 넘게 학살당했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당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하는 것을 보고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실망을 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공존대신 그들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길을 택했다. 가자지역에서 서서히 사람들을 말려 죽이고 있다. 그렇게 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것을 이해할 수 없다. 서방이 인권문제를 언급할 자격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미국과 서구가 이런 비인도적 행위를 못본척 하고 있는 것도 역겨울 뿐이다. 현재 가자 지구 사태는 국제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기 이전의 문제다. 이스라엘은 이번 사태를 이용하여 정권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확고하게 지지해서 중동지역에서 최후의 보루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현재 가자지구의 열악한 인권상황은 그런 국제정치적 이해득실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다.
이번 사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정권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사우디같은 국가는 국가안보보다 정권안 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정권안보를 위해서라면 국가안보를 포기할 수도 있는 것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현재 상황이다. 빈살만은 그동안 정권안보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나름 확고하게 사우디 왕가의 주도권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마스 사태로 빈살만은 정권안보가 위태로워지는 사태에 직면했다. 사우디가 이스라엘에 공세적으로 나가지 않으면 왕정의 유지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미국은 사우디 왕정폐지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우디는 왕정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에 의지하던지 아니면 정권의 정당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사우디에서 왕정이 폐지되면 어떤 정권이 들어설 것인가? 아마도 미국에 우호적인 정권이 들어서기는 어려울 것이다. 중동지역의 국가들이 하나같이 반미성향을 띄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사우디가 민주화되더라도 중동지역의 그런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이스라엘이 언제까지 전시국가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금 같은 상황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미국의 중동지역에서의 영향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이 지금처럼 버틸 수 있는 것은 미국이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다. 미국이 더 이상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도 10년쯤 지나면 오히려 그동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했던 것과 똑 같은 짓을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게 할지도 모를 일이다.
유감스럽지만 필자는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중동지역에서 존속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영향력 쇠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럼 이스라엘은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주변의 압박을 견뎌내야 한다. 그런 압박을 견뎌낼 국가가 있을까? 현재 이스라엘은 최상의 상황에 있다. 앞으로는 점점 상황이 악화될 것이다. 아마 앞으로는 이스라엘에 들어와서 살겠다는 사람보다는 밖으로 나가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서안지역의 팔레스타인과 공존의 지혜를 찾지 못하면 머지 않아 다시 디아스포라의 길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게 역사다. 역사는 무섭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419
23-10-11 가자 지역의 인권문제, 그리고 이스라엘의 존속 가능성
국제정치 2023. 10. 11. 10:20
무엇이 정의이고 인권인지 잘 모르겠다. 보호되어야할 인권과 무시되어도 되는 인권이 존재하는 것일까? 가자지구에 대한 이야기다. 그동안 전세계는 가자 지역에 대해 눈과 귀를 막았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즉각 미국을 위시한 전서방이 하마스를 비난했다. 테러리스트라는 것이다. 현재 가자 지구는 서서히 죽어가는 강제수용소다. 아우슈비츠를 경험했고 학살을 당했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당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팔레스타인에게 행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이란 존재가 원래 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권이 중요하다는 명제는 선택적이어서는 안된다. 누구의 인권은 중요하고 누구의 인권은 무시되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게 천부인권론이다. 서양 정치사상의 출발점이다. 유감스럽게도 서양 정치사상은 사상으로만 존재하고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않는다. 유럽이 더 이상 세계를 주도하지 못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 미국이 패권적 지위를 상실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자지역은 거대한 강제수용소다. 지구상에서 이런 지역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역겹게 느껴진다. 더구나 히틀러의 독일치하에서 수백만명이 넘게 학살당했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당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하는 것을 보고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실망을 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공존대신 그들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길을 택했다. 가자지역에서 서서히 사람들을 말려 죽이고 있다. 그렇게 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것을 이해할 수 없다. 서방이 인권문제를 언급할 자격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미국과 서구가 이런 비인도적 행위를 못본척 하고 있는 것도 역겨울 뿐이다. 현재 가자 지구 사태는 국제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기 이전의 문제다. 이스라엘은 이번 사태를 이용하여 정권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확고하게 지지해서 중동지역에서 최후의 보루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현재 가자지구의 열악한 인권상황은 그런 국제정치적 이해득실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다.
이번 사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정권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사우디같은 국가는 국가안보보다 정권안 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정권안보를 위해서라면 국가안보를 포기할 수도 있는 것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현재 상황이다. 빈살만은 그동안 정권안보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나름 확고하게 사우디 왕가의 주도권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마스 사태로 빈살만은 정권안보가 위태로워지는 사태에 직면했다. 사우디가 이스라엘에 공세적으로 나가지 않으면 왕정의 유지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미국은 사우디 왕정폐지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우디는 왕정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에 의지하던지 아니면 정권의 정당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사우디에서 왕정이 폐지되면 어떤 정권이 들어설 것인가? 아마도 미국에 우호적인 정권이 들어서기는 어려울 것이다. 중동지역의 국가들이 하나같이 반미성향을 띄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사우디가 민주화되더라도 중동지역의 그런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이스라엘이 언제까지 전시국가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금 같은 상황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미국의 중동지역에서의 영향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이 지금처럼 버틸 수 있는 것은 미국이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다. 미국이 더 이상 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도 10년쯤 지나면 오히려 그동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했던 것과 똑 같은 짓을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게 할지도 모를 일이다.
유감스럽지만 필자는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중동지역에서 존속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영향력 쇠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럼 이스라엘은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주변의 압박을 견뎌내야 한다. 그런 압박을 견뎌낼 국가가 있을까? 현재 이스라엘은 최상의 상황에 있다. 앞으로는 점점 상황이 악화될 것이다. 아마 앞으로는 이스라엘에 들어와서 살겠다는 사람보다는 밖으로 나가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서안지역의 팔레스타인과 공존의 지혜를 찾지 못하면 머지 않아 다시 디아스포라의 길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게 역사다. 역사는 무섭다.
출처: https://youtu.be/y_4Rq4hIQ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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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중동의 판세를 바꿔버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간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 봉쇄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완전포위하는 한편 30만 예비군을 소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snMlwTSK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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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논평#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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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aFSeMplfeWA?si=bI60WTNNYSiamnXy
하마스는 어떻게 기습에 성공했나!/산산조각난 이스라엘의 무적신화!/트럼프가 던지는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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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22.2만
모사드가 몰랐을까?
하마스의 공격을 전혀 몰랐다는 이스라엘 정부의 말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마스의 가자 지구와 철장을 사이에 둔 이스라엘이 그러한 움직임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자 지구의 많은 정보원들이 존재하고, 장벽 사이에도 각종 전자 감시 장치들이
존재하기에 때문에 이러한 대규모 공격이 발각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세계 최고의 정보부라고 알려지는 이스라엘 모사드와 미 CIA가
사전에 이러한 공격이 있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마스가 대규모 공격에 나서도록 방치했다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방치가 아니라 사실상 이들이 지원을 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워낙 부패한 미국의 현실을 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네타냐후는 최근 국제면 뉴스에도 자주 등장했듯이 영구 독재를 위한
사법 개혁을 추진하면서 야권과 국민적 반발에 휩싸였었다.
사실상 사법부를 무력화하고, 법 위에 의회 (즉 행정부 )가 존재하도록 만드는
개혁을 추진한 것이다.
이를 통해서 자신의 부패 범죄를 무효화하고, 앞으로 그 어떤 부패나 범죄 행위에도
자신이 초월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말도 안되는 개악을 추진한 것이다.
당연히 야권과 국민의 반발은 컸고, 이 때문에 그는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다.
권력을 잃는다면 그는 부패 범죄로 인해 범죄자로 전락하는 것도 당연했기에.
그런 배경에서 이번 하마스의 대규모 침공이 발생된 것이다.
그리고 네타냐후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많은 증언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고 네타냐후는 이를 가자 지구에 대한 전면전을 위한 빌미로 사용했다.
이는 2국가안을 반대하는 그의 의도를 관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 것이다.
이번 기회에 가자지구의 팔인을 완전 인종청소하고 가자 지구 전체를
유대인 점령지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동시에 네타냐후는 하마스 공격의 배후를 이란으로 지목했다.
이번 공격의 징후를 전혀 몰랐다는 그가 배후가 이란인지는
도대체 알았다는 것일까?
앞뒤가 맞지 않는 이런 네타냐후의 개소리는 그가 의도한 바가 가자 지구의 팔인과
동시에 숙적 이란이란 점을 말해주는 것이다.
사실 그런데 이란을 이스라엘의 숙적이라고 말하긴 하지만
테이블 아래의 상황은 180도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라.
이는 이란- 콘트라 반군 사건에서 미국과 이란을 중재했던 국가가
바로 이스라엘이었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제 가짜 전문가들과 대서양 언론들은 이들이 서로 숙적인 것처럼 개소리를 하지만
이란-콘트라 반군 사건은 이들이 테이블 아래에선 언제라도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는
국가라는 사실을 말해준 것이다.
아무튼 네타냐후가 하마스 공격의 배후가 이란이라고 주장한 것은
공격의 징후도 몰랐다는 그의 주장과는 상충되는 헛소리이며 이는 그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이란을 지목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 숙적인 이란에 대한 공격 의도.
그래서 간단히 말하자면 정치적으로 위기에 빠진 네타냐후는 하마스의 공격을
진작에 알고 있었고, 심지어 간접적으로 지원했을 수도 있다.
직접 무기를 주지 않았어도 이번 공격이 순조롭게 되도록 국경 방위를 허술하게 하거나
방공 시스템의 일부를 수리 등을 명분으로 가동을 멈추는 등의 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서 의심스러운 여러 정황들은 있다.
그렇게 하마스의 공격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도록 만들어서 이를 빌미로
반격을 나설 수 있게 만든 것일 수 있다.
그럼 왜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유리할 수 있는 이러한 함정에 빠진 것일까?
그것은 팔레스타인에 무장 정파라고 부르는 하마스라는 이슬람 조직을 만든 국가가
바로 이스라엘이란 점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가짜 전문가들과 대서양 언론들은 말해주지 않지만 하마스를 만든 것은 이스라엘로
하마스는 모사드와 CIA 등과도 연결돼 있었다.
아마도 지금도 당연히 그래서 연결돼 있을 것이다.
하마스 윗선 조직이 바로 지하드의 대부 조직인 이슬람형제단으로
이 이슬람 형제단을 만든 국가는 바로 영국의 MI6였다.
이들이 나중에 사우디의 빈라덴이 지원했던 무자헤딘과 연결되며
이후 알카에다라 불리는 서구가 911 테러를 벌였다고 우기는 지하드 세력인 것이다.
그리고 중동의 봄 시기에 아랍 국가들에서 크게 확장했던 카타르가 대부로 지원했던
IS로 불린 지하드 세력도 이 이슬람 형제단과 연결된 조직이다.
그런데 이 이슬람 형제단의 지도자들은 종종 미 백악관에 초청돼서 환대를 받았다.
심지어 911 테러 사건 이후에도 말이다.
더 웃긴 점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적이라는 이란도 이들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웃기지 않는가?
하마스는 이슬람 형제단의 수니파 분파이고, 이란은 시아파의 종주국인데
가짜 전문가들과 대서양 언론의 주장만 본다면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이란도 하마스를 지원한다.
심지어 하마스를 이란의 숙적인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원함에도 말이다.
그러면서 하마스는 더 웃기게도 미국과 이스라엘을 적이라고 외친다.
이런 일이 생기는 원인은 테이블 아래의 정치와 테이블 위의 정치가
180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의 외교가 앵글로색슨족에겐 흔한 종특적인 일이며
( 2중, 3중, 4중의 비밀 또는 통수 외교 )
이 때문에 중동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정치도 일반 대중은 절대 이해할 수 없게 만든다.
가짜 전문가들과 대서양 언론은 테이블 위에만 말해주기 때문에 대부분 대중은
진짜 현실과 180도 다르게 이해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이란이 점점 중러에 접근하고 있지만 이란도 물 밑에선 미 제국주의의
도구로서 활동하며 유고 전쟁에 사우디 빈라덴의 지위를 받는
이슬람 지하드들을 보냈었다.
가짜 전문가들과 대서양 언론만 본다면 도저히 매칭이 되지 않는 일이지만
이것이 진짜 국제 정치의 현실이다.
국제 정치를 배우기가 진짜 어려운 이유가 테이블 아래의 일들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국내 유명 커뮤니티 등에 나오는 가끔 올라오는 국제 정치 관련한 글들이 거의 99.99%
진짜 현실과 정반대의 글들이지만 이를 대중들이 적극 공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무튼 네타냐후가 먼 짓을 하는지 좀더 지켜보자.
치매 걸린 바이든은 하마스의 침공이 일어나자 환호성을 부르며
이스라엘에 대한 전면 지지를 선언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태도에 불만이 있는 유대인의 표를 얻기 위한
좋은 정치쇼가 된 것이다.
동시에 그는 수십억 달러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게 지원된 미 국민의 세금의 많은 부분은 바이든과 네타냐후의 비자금이 될 것이다.
바이든이 이 전쟁을 반대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사실 이란도 그렇고 하마스도 그렇고 이번 전쟁을 모두가 만족할 있는 전쟁이다.
오직 미국 국민과 이스라엘 국민 그리고 팔레스타인 국민만 빼고 말이다.
이것이 전쟁의 현실인 것이다.
아무튼 더 지켜보자.
주위 깊게 지켜보면 언제가 되든 진실은 밝혀진다.
물론 테이블 아래를 잘 살펴야만 알 수 있지만.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417
23-10-10 미국과 중국의 세력각축장이 되어가는 중동지역
국제정치 2023. 10. 10. 08:41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배경에 이란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란의 연관성을 두고 이스라엘과 미국의 태도가 조금 이상한 듯 하다. 미국이나 이스라엘 모두 이란의 연관성을 크게 강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항모전단까지 동원하면서도 이란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하고 있으며 이스라엘도 굳이 이란과의 연관성을 크게 지적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이번 사태에 이란이 직접 개입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란은 이미 중동의 이슬람 세계에서 맹주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양상인 것 같다. 이란은 이중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의 가지 지역공격을 비난하면서도, 이란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군사적인 적수가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항모전단까지 파견을 했다. 왜 이런 조치를 취했을까? 아마도 그것은 이번 이스라엘 하마스의 전쟁이 아랍지역 전체의 전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었을 것이다. 지금 아랍은 용광로와 같다. 자칫 잘못하면 모든 것을 태워버릴 수도 있다. 이집트는 군대에게 전투준비태세 강화지시를 내렸다.
이란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몰랐을 수가 없을 것이다. 하마스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계획에 따라 이스라엘 공격을 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하마스 같은 단체가 그런 보장없이 단독으로 행동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마스는 당연히 누군가의 지원을 약속 받았을 것이다.
하마스가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의 관계강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사우디 아라비아 관계 정상화를 통해 이스라엘을 통한 중동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했을 것이고 하마스는 그런 상황이 자신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만일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이 손을 잡아 버리면 팔레스타인은 갈 곳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하마스가 노린 것은 이스라엘과 사우디 아라비아가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하마스는 이미 군사적 공격의 정치적 목적을 상당부분 달성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술수에 말려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역의 민간인지역에 백린탄을 사용하여 타격하고 있다. 민간지역에 백린탄을 사용하는 것은 전쟁범죄행위다. 조만간에 가자지역의 민간인 피해와 관련한 사진들이 돌아다닐 것이고 그렇게되면 중동의 대중들은 이스라엘에 분노하게 될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안보적으로 매우 불안한 국가다. 국가안보도 불안하지만 절대왕정으로서의 정권안보도 불안하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불안한 정권안보를 유지하는 중요한 조건의 하나가 순니파의 종가라는 위치다. 만일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한다면 현재의 무하마드 빈 살만의 왕정기반도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순니파의 종가라는 상징성도 상실하게 될 것이다.
현재의 중동 상황을 고려해보면 사우디 아라비아 왕가가 지금과 같은 권력을 계속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다음 세대가 되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정이 무너질 지도 모른다.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는 두가지 서로 상반된 행보를 걸었다. 첫번째는 이란과 관계 정상화고, 두번째는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다. 이 두가지는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란 및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통해 안보불안과 정권불안을 모두 해소하려고 했던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과의 관계 정상화가 중국의 구도였다면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는 미국의 구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재 중동지역은 미국과 중국의 세력 각축장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사우디 아라비아를 선택의 곤경에 몰아 넣은 것이다. 앞으로 사우디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중동지역의 정세는 요동을 칠 가능성이 많다.
일단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자극해서 중동의 혼란이 더 가중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 같다. 이란은 하마스와 직접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이번에 이스라엘과 전쟁도 불사한다는 각오를 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중동지역의 주도권을 완전하게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한다.
중동지역에 전쟁이 발발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재 미국은 재앙적 상황에 빠진다. 유가는 배럴달 150 달러서까지 치솟을 것이고 미국은 인프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기준 금리는 계속 올려야 하고 미국의 경제는 심각한 위기국면에 빠질 수도 있다. 미국이 이란의 개입을 막으려고 립서비스를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상황을 막기위한 골육지책이라고 하겠다. 그런 점에서 이스라엘도 미국의 입장을 고려하여 이란의 개입에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겠다.
지금 당장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이 중동전체의 전쟁으로 비화되지 않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다. 분명한 것은 지금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러시아, 중국에게 유리하고 미국에게 불리하다는 점이다. 유리한 자는 자신의 유리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려하고 불리한 측은 가급적 상황을 최대한 진정시키려고 할 것이다. 전략적 입장정리가 되지 못하면 상황을 안정시켜야 하는 자가 혼란을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유리한 자들이 안정을 시도한다. 승패는 거기에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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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은폐된 GAZA 지구의 진실 (나누어도 노딱이 안풀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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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은폐된 GAZA의 진실 / 서구 예외주의의 도덕적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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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간 핵군비경쟁은 끝났다!/핵추진 미사일 부레베스트닉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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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25년에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올 겨울, 우크라군에게는 잔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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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NfROdAvjfc
이스라엘 사태 1편, 중동의 진주만 기습, 허를 찔린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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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89회 9분 전
이번 방송은 이스라엘 사태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용이 좀 많은 관계로 방송은 1.2편으로 나눴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월 7일, 50년만에 가장 격렬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유대교의 주요 명절인 초막절이었습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 무장조직은 이스라엘 해안마을을 향해 무려 5천발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SSpifQ166GE
이스라엘 사태 2편, 미국패권의 몰락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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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지도입니다. 왼쪽에 조그맣게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가자지구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조금 큰 지역이 웨스트뱅크, 서안입니다. 이번 하마스의 공격은 그 강도, 정교함, 타이밍으로 이스라엘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마스 전사들은 폭발물로 국경장벽을 뚫은뒤 오토바이, 픽업트럭, 패러글라이더 쾌속정을 타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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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x6KVj8nIsKU
하마스 이스라엘 기습침공. 세계 최고 모사드가 이걸 몰랐다니.. 미국 또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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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논평#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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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10/6)- 미국 하원의장 후보, "우크라 예산 지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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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JOHBPAsYMnI
우크라이나 전황(10/5)-러, 쿠피안스크 공세/우크라가 원한 아이언 돔 하마스 공격에 대량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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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노린 것은? / 이스라엘 對 아랍 구도, 미국엔 악몽 / 일본 토마호크 긴급 구매 의미
조회수 8.1천회 · 3시간 전#이스라엘 #일본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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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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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이번 전쟁에서 가장 큰 의문 중에 하나는 하마스가 무려 5천 발 이상의 미사일을
준비하고, 지상, 공중, 해상을 통한 침입을 계획하는 등의 대규모 군사작전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미 CIA 와 모사드가
전혀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는 점이다.
도대체 어떻게 하마스는 이러한 대규모 공격을 미 CIA 와 이스라엘 모사드의
전방위적인 감시망을 피해서 준비할 수 있었을까?
미국은 이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회피했는데 이것이 정보망에 허점이 있는 것인지
아직은 정확한 분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정도 공격 준비를 CIA 나 모사드가 몰랐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다.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에 대한 한 가지 생각
marx jon 2023년 10월 9일 1:55 pm 하마스가 사용하는 무기들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그 무기들은 러시아나 이란 등의 무기가 아니라 서구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던 무기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지원한 무기가 자신들의 목을 겨눈 격이 된 것이다. 일부 무기들은 미군이 아프간서 빤스런을 하면서 버려둔 미군 무기들로 추정하고 있다. 개환장의 콜라보인 것이다. |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10/09/%EC%95%84%EC%9D%B4%EC%96%B8-%EB%8F%94/
아이언 돔
국내에도 도입 논란이 있었던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의 문제점이
이번 전쟁으로 명확하게 드러났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이번 공격을 성공시켰다.
이이언 돔은 뛰어난 방어 능력을 갖춘 방공 미사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마법의 방어 무기는 아니다.
미국의 구시대적인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나 러시아의 최신 방공 미사일인 S-500도
사실 전부 같은 허점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이번 하마스의 공격처럼 방공 미사일 시스템이 감당할 수 없이 많은 미사일을
동시, 다발적으로 발사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하마스의 재래식 미사일보다 수십 배 이상이 고가인 아이언 돔으로 막을 수 있는
미사일은 한계가 있으며 재발사를 위한 미사일 충전 시간도 더 길기 때문에
하마스의 2차, 3차, 4차, 5차의 연속된 공격엔 그대로 무방비가 되게 된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들이 자랑하던 이이언 돔의 존재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하마스는 스마트했고, 이스라엘은 방심한 것이다.
이는 그러나 우리가 도입한 미국의 말도 안되게 비싼 패트리어트 구식
방어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북한은 전방에만 수만 또는 수십만 발의 단중거리 미사일을 일시에 발사할 수 있는
각종 포대를 배치해뒀다.
이런 상황에서 겨우 수십 많아야 수백 발 내외를 쏠 수 있는 패트리어트 포대가
실제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는 것이다.
1차의 북한 공격을 몇 발은 격추하겠지만 계속 이어질 2차, 3차, 4차, 5차, 6차 등등의
수만, 수십만 발이 동시에 발사될 대량의 미사일 공격엔 그냥 무용지물의
장난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개병신 같은 시스템의 포대의 가격이 조 단위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돈지랄인 것이다.
그 돈으로 값싼 재래식 미사일을 대량으로 더 갖추는 것이 나은 것이다.
물론 이러한 방공 미사일이 전혀 쓸모가 없진 않지만 우리처럼 전면전이 뻔한 상황에선
그냥 돈지랄인 것이다.
북한도 이를 알고 하마스처럼 물량전으로 나설 텐데 도대체 이것이 무슨 효과가 있을까?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전쟁이 전개된다면 그나마 방공시스템이 중요해지지만
우리처럼 종심도 짧고, 대량의 물량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선 방공 미사일이
전쟁의 억지력이나 전쟁 발발시에 전력 향상엔 무의미해지는 것이다.
북한이 공군력이 별 볼이 없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전에서 값 비싼 스텔스기가 도대체 무슨 필요가 있을까?
그냥 미사일을 쏘면 평양도 전부 사거리인데 굳이 우리가 스텔스기로 위험하게
평양까지 가서 공격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북한에서도 그냥 미사일만 쏘면 서울과 수도권이 모조리 박살이 날 텐데
전투기를 끌고 올 이유가 있을까?
부산조차도 전부 사거리에 들어가는데 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 전쟁 기준으로 본다면 가격만 비싼 눈탱이의 방공미사일이나
스텔스 전투기들은 효율적이지 않다.
이것은 그냥 비자금이나 처먹으려는 정권의 수작일 뿐.
이스라엘은 이번 하마스의 공격에 자신들이 세계 최고라고 자랑했던 전차인
메르카바가 무참히 박살 나는 상황도 공개되는 등 큰 수모도 겪었다.
최신의 방호 장비를 갖췄다고 선전했지만 하마스 드론이 떨어뜨린 수류탄에
그대로 폭파되거나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에도 쉽게 파괴는 등의 그들의 선전이
모조리 거짓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이스라엘을 포함한 서구의 무기들의 가짜 스펙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한국 국민 대부분은 그들의 그러한 선전을 진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국내 밀덕 카페들을 가보면 그런 경향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전에도 제대로 투입 못한 F-22에 대한 우상 숭배나 세기의 사기로 불리는
F-35에 믿음은 거의 맹신적일 정도다.
지금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서구의 전차들이나 보병 전투 차량에 대한 믿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레오파트나 첼린저 또는 브래들리 등의 모습은 그들의 선전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 고철과 같은 무기들이 수백억에 팔린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로 말이다.
이는 얼마나 서구의 무기들이 과장돼서 고가에 팔리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새로운 무기들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때마다 서구와 서구 언론은 그 무기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주접 떨었지만 전장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낸 무기는
여전히 전무한 실정이다.
물론 서구의 주특기인 민간인 학살엔 아주 큰 성과를 얻었지만.
이번에 지원될 F-16도 이미 같은 길을 걸을 것이란 점은 분명하다.
러시아는 F-16을 기다리며 새롭게 레이더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쌍팔년도의 전투기인 F-16의 진짜 실전 능력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m/416
23-10-9 강대국 이외에서의 전쟁, 혼란과 새로운 질서의 형성
Han Seol
2023. 10. 9. 09:58
전쟁은 국제정치적 모순과 갈등의 해결 방법이다.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때 동원하는 정책적 수단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전쟁의 불길이 더 넓은 지역에서 타오르고 있다. 국제정치적 갈등은 강대국간에 발생하고 있는데 전쟁은 주변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개인이나 국가나 관계의 본질은 별로 다르지 않다. 깡패의 세계에서도 대장끼리 서로 다투는 것은 회피한다. 한번 지면 끝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은 나서지 않고 아래것들을 내보낸다. 어설프게 나선 똘마니는 상대방 보스에게 잘못걸리면 죽는다. 몰래 뒤에서 칼질을 하지 않고 정면으로 달려들었다가는 죽음을 모면하기 어려운 법이다. 우크라이나는 깡패 두목들 싸움에 동원된 똘마니다. 어리석게 칼을 들고 상대방 보스에게 정면으로 달려든 것이다. 상대방 보스는 일대일로 싸워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절대강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보스를 믿고 달려든 것이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바로 그런 모습니다.
전쟁이 바야흐로 주변국으로 번지고 있다. 이제 똘마니들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 아닌가 한다. 중동이 전쟁터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지금상황에서는 끝을 볼때까지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스라엘도 여기에서 물러나기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스라엘이 공격을 감행하면 가자에서의 살륙은 불가피할 것이다. 그럼 아랍은 점점 강력하게 단결하고 그 단결은 아랍권을 넘어 범 이슬람권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미 이슬람은 이번 사태로 순니와 시아간의 반목이 상당부분 해소되는 분위기다. 공동의 적이 생기면 과거의 적대관계도 접어 놓게 되는 법이다.
갑자기 시리아에서 자폭무인기가 공격을 해서 사관학교 졸업생과 가족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알 수 없다. 범행 배경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만일 알카에다나 IS라면 상황은 이상하게 전개될 수도 있다. 시리아는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중국의 지원을 요구할 수도 있다. 북한군에게도 테러와의 전쟁에 지원을 요구할 수도 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현재 시리아에 주둔한 미군은 시리아의 초청을 받지 않고 강제적로 주둔해 있다. 한마디로 불법주둔이다. 그러나 중국군이나 북한군이 시리아군의 초청을 받고 주둔한다면 합법적이다. 중국이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부부를 초청한 것을 보면서 중동지역에서 미국과 중국의 대결이 발생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중국이 시리아에서 알카에다와 IS를 축출해버리면 미군은 주둔 명분을 상실한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9일 시리아에서의 사태를 테러라고 규명하면서 비난한 것도 그냥 지나칠 문제는 아니다. 북한이 당장 시리아에 군대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겠지만 만일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상황은 매우 이상하게 돌아갈 수도 있다. 특히 중국이 북한에게 시리아에 군대를 파병해달라고 요청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북한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미 북한은 부르키노파소와 니제르에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군사적 간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니제르의 시위에 북한 인공기가 등장한 것은 켤코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본다면 북한이 중동문제에 개입하는 문제는 단순한 공상으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하겠다. 게다가 시리아와 북한은 과거부터 좋은 관계였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중국으로부터 상당한 지원과 보상을 받은 조건으로 시리아에 파병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북한군 중심의 대테러 작전이 시리아에서 벌어진다면 시리아의 상황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군과 북한군이 서로 맞붙을 수도 있다.
북한으로는 미군을 견제할 필요성이 있다. 미국의 조야에서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문제를 계속 언급하고 있다. 북한이 전선을 바꿀수 있다면 시리아나 아프리카에서 미군과 결전을 감행할 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미국의 일부 인사들, 특히 한국계 미국인, 빅터 차와 같은 인사들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빅터 차와 같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부추기는 인물은 언론에서 추방해야한다. 이런 자의 이야기를 언론이 써대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빅터 차는 한국의 자살을 강요하는 살인자나 진배없다.
윤석열 정권은 전쟁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여러번 했고, 새로 임명된 국방장관 신원식은 호전적인 인물로 예측이 불가능하다. 현재의 한국정부는 내년 총선이전에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을 감행할 여지가 다분하다. 윤석열의 계속된 호전적 발언은 그런 가능성을 배제하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윤석열이 북한과 군사적 충돌을 감행할 수 있는 신원식은 국방장관으로 임명한 이유라고 하겠다. 이렇게 보면 미국 조야와 윤석열 정권은 어떤 방식으로든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지금부터 내년 총선까지 한반도에서 전쟁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가 아닌가 한다. 북한으로서는 이런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미국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 놓을 필요성이 있고 그런 점에서 시리아나 중국의 입장과 맞아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현상황은 거의 세계대전이나 마찬가지다.
젤렌스키가 미국의 지원이 없으면 1개월 반이후 우크라이나는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하기 어려워진다고 했다. 미군의 지원이 있어도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수행하기 어렵다. 이미 전사자가 50만-60만명이다. 55만명 정도의 전사자가 발생했다고할경우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사람은 아마도 150만명 정도가 될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인구가 2000만명이 채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중에서 10%가 죽거나 불구자가 된것이다. 아무리 미국이 지원을 해도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사람이 없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예 18세 미만의 소년병을 동원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이미 10대 중반의 소년병이 투입되었다는 보도가 많았다. 60대에서 70대까지 동원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더 이상 국가로 존재할 수 없을 정도까지 파괴되었다. 우크라이나가 패배하거나 항복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그냥 모든 일이 없었던 것으로 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투자한 미국의 블랙락, 몬산토, 카길과의 계약을 무효로 만들어 버릴 것이고 이들 기업은 엄청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많다. 당연히 미국은 강력하게 반발할 것이고 이는 전쟁의 계속으로 이어질 것이다. 전쟁은 다시 폴란드와 발트 3국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
앞으로의 세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 혼란의 극대화, 물론 이런 혼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가 그런 혼란의 무대가 되지 않기를 간곡하게 기도할 뿐이다.
터키와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에르도안의 터키는 현재 이슬람 지하드의 대부가 아니다.
즉 팔레스타인의 이슬람형제단 분파인 하마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에르도안은 2008년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총리의 제국주의 전략인
신오스만 제국 프로젝트를 받아들이면서 주변 국가들과 갈등을 이어갔었다.
당시 미국은 오바마 정권이 등장하며 영국의 제안을 받은 중동 지배 전략이
추진되려는 시기였다.
이는 2008년 미국에서 발생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세계 경제 공황의
위기에 대응한 지정학적 전략이기도 했다.
그렇게 영미는 중동 지배 전략을 추진했고, 영국은 여기에 사르코지의 프랑스를
끌어들이고(랭커스터 하우스 협정 ) 2010년 말 튀니지에서부터 대학 졸업생
과일 노점상의 분신 자살을 빌미로 컬러 혁명을 시작했다.
대서양 언론과 국내 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팩트는 실제 그러한 노점상은
즉 생활고를 비관한 분신 자살한 노점상 청년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영미프 등은 벤알리 정권을 뒤엎기 위해서 프로파간다의 선전을 통해서
실제 있었던 사건인 것처럼 조작했던 것이다.
이후는 영미프는 혁명을( 정확하게 말한다면 제국주의 침략, 신식민주의 정책)
이집트 무라바크 정권으로 향하게 만들면서 중동 지역 전체의 정권 재편의
야욕을 보여줬다.
이 영미프의 중동 지배 전략에 적극 협조했던 국가라 바로 지금도 지하드의
대부를 자처하고 있는 카타르였다.
아무튼 이러한 지정학적 배경에서 터키의 에르도안이 이러한 움직임을 파악하고
제국주의자인 다부토글루를 총리로 세우고, 그의 신오트만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카타르와 함께 지하드의 대부가 된 것이다.
즉 에르도안은 이슬람 지하의 본산인 이슬람형제단에 대한 지원을 통한
지하드 용병 세력들을 이용해서 오스만제국의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으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에르도안의 이러한 계획은 당시 지정학적 상황으로도 그렇고,
거의 망상급이었기 때문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근접했었다.
아무튼 그러면서 에르도안의 터키는 범투란주의의 모습도 보여주는 등
좌충우돌의 모습도 보여줬다.
하지만 터키가 영토를 노리던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러시아의 군사 지원으로
전복이 불가능해지고, 오히려 반대로 미국이 지원하는 쿠르드족 PKK의 위협에
노출되면서 다부토글루의 신오트만 프로젝트를 점차 포기하게 된다.
그러면서 2016년 다부토글루가 총리에서 사임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에르도안은 푸틴의 러시아의 제안을 받아서 터키의 지정, 지경학적인
위치를 살린 동서 교역의 허브로 만들려는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 러시아의 가스관과 원전 건설을 합의하는 등 에너지와 운송과 물류 그리고
금융 허브로서 터키를 보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에르도안은 이젠 반대로 국가와 지역을 안정시킬 필요가 생기게 된다.
( 그래야 터키에 다른 국가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거나 이용할 테니까 )
그러면서 지하드 테러로 지역 안정을 해치는 이슬람형제던의 대부를 포기하고
결별하게 된다.
이것이 터키 내부에 테러를 주도하고 있는 쿠르드족 PKK에 대한
강경한 대응도 만들었다.
동서 교역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 내외의 안보와 치안의 안정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갑자기 터키가 지역의 깡패 국가에서 급변하게 된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이슬람형제단의 팔 지부인 하마스와도 결별하고,
이스라엘과는 관계 정상화에 나서게 된 것이다.
현재 중동에서 이슬람주의를 지원하고 있는 국가는 이란과 카타르이며
사우디나 UAE , 터키 등은 이미 손을 뗀 상황이다.
터키 경제가 지금은 어렵지만 터키는 지경학적 위치를 되살려서
중,러, 인도, 이란 등의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와는 블루스트림과 터키스트림 등의 가스관 프로젝트를 통해서
대러 제재에 나서며 가스가 부족한 유럽으로 러시아 가스를 수출 중이며
러시아의 지원으로 대규모 원전을 건설하며 산업화를 위한
에너지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중국의 신실크로드의 길이 지나는 길목으로 자신을 선전하며 중국과도
적극 협력에 나서고 있으며 이란의 이라크를 잇는 인프라 프로젝트가
터키로 이어지도록 추진 중이기도 하다.
이란은 러시아와도 남북 회랑을 추진 중이며 중국의 일대일로의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적극 협력 중이다.
아무튼 터키는 새로운 신흥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의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적극 협력하면서 과거 동서 교역의 중심지였던 터키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터키 자체도 중앙아시아 투르크 국가들과 연결하는 여러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
터키의 이러한 움직임은 결국 터키가 이 지역에 피와 죽음의 혼란을 원하는
영미와 유럽 나토와 결별하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에르도안의 바뀨ㅟㄴ 꿈처럼 터키가 과거의 동서 교역의 허브 국가가 되려면
지역과 자국의 안정 그리고 지역 국가들과의 원만한 관계는 필수다.
그런데 영미와 유럽 나토는 여전히 중동 혼란을 야기한 중동 지배 정책을
포기하지 않았다.
사실상 EU 가입은 물 건너 간 터키의 상황에서 이는 터키가 나토를 탈퇴하고,
중러가 주도하는 브릭스와 SCO에 가입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물론 당장은 에르도안은 중러와 미국 사이의 등거리 정책으로 위험을 피하고,
이익은 극대화하는 중립적인 정책을 사용하고 있지만 말이다.
“터키와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에 대한 한 가지 생각
marx jon 2023년 10월 8일 6:57 pm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무기를 우크라이나가 팔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진위 확인은 안되지만 직접 팔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보단 우크라이나에 지원되는 많은 무기들이 코소보와 알바니아의 국제 무기 밀매 시장을 통해서 세계 각국으로 흘러가고 있는 실정으로 그러한 방식을 통해서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무기가 대거 하마스에게도 흘러갔을 수가 있어 보인다. 우크라이나에 지원되는 돈이나 무기들이 전부 젤렌스키 나치 정부의 비자금 마련에 악용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 병신만 아니면 다 아는 일로 이를 알면서도 각국이 지원하는 것은 그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비자금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우크라이나 지원을 빌미로 부패한 정권들이 함께 돈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굳이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415
23-10-8 이스라엘 문제, 우크라이나 문제 : 전략적 상상력
국제정치 2023. 10. 8. 10:32
가자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그동안 하마스는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왔다. 갑자기 이스라엘을 대규모로 공격했다. 무엇보다 하마스가 하필이면 이런 시기에 공격을 감행했는지 매우 의문스럽다. 절묘한 시기다.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발생한 일련의 국제정치적 분쟁을 평가하는 것은 상상력에 기인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누구의 기획에 의해 일어난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누구의 기획없이 그냥 일어난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전쟁과 같은 수준의 사건들은 그냥 일어나는 경우가 없다. 그 배후에는 뭔가 있기 마련이고 우리는 그런 배경을 알 수 없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 관련 문서들이 공개되어야 그 내막을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정말 중요한 문서들은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대의 사람들은 당사국의 잘 설계된 선전선동에 따라 자신들이 뭔가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언론을 통해서 사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완전한 착각이다.
이럴 때 필요한 일은 전략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여기저기서 발생한 사태가 서로 어떤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고 어떤 영향과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를 전략적으로 상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략을 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역사와 문학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문학적 상상력이 없으면 전략적 상상력도 발휘할 수 없다.
최근 세계적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냥 독립적으로 발생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만일 독립적으로 그냥 각자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그런 사건들이 만들어낸 결과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관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현재 세계는 거대한 권력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과거같았으면 이미 직접적인 전쟁이 되었을 것이나 핵무기의 존재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으로 비화되지 못했을 뿐이다.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 유리할까? 도전하는 자가 훨씬 유리하다. 제1,2차 세계대전은 세계패권에 도전했던 독일의 패배로 끝이 났다. 그러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비군사적 세계대전은 도전하는자가 도전을 받는자보다 훨씬 유리하다. 자신에게 불리한 방식의 전쟁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군사적인 갈등과 충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도전하는 국가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과 수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쟁이외의 방식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회피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싸워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문제의 전략적 의미를 평가하기위해서는 이번 사태로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이며 그로 인해 누구에게 유리해지고 누구에게 불리해 질 것인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전략이란 결국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한가를 기초로 판단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불리해진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중동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려 했다. 그러기 위해서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를 강화시키려 했다. 사우디와 이란이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이스라엘의 존속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하겠다. 이란이 사우디에게 자신들은 핵무기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은 사우디가 이스라엘에 가깝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우디는 딜렘마에 처하게 되었다. 만일 사우디가 하마스를 지지한다면 이스라엘과의 관계는 멀어질 수 밖에 없고 사우디의 안보적 불안은 가중된다. 그렇다고 하마스의 공격을 모른척 하면 중동지역 순니의 주도권을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중동지역의 주도권은 이란으로 집중되어 버린다. 사우디가 어떤 쪽을 선택할 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상당한 고민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사우디의 고민과 결정은 향후 중동지역 국제정치 방향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가장 유리한 국가는 누구일까? 그것은 러시아와 이란 그리고 중국이다. 만일 이스라엘 사태가 심각하게 되면 미국도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 것이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양자중에서 경중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미국공화당은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이문제는 11월 중순의 예산문제와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될 것이다. 만일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으로 방향을 선회한다면 러시아는 결정적인 반격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이란도 유리한 상황이다. 사우디로 하여금 이스라엘과 관계를 강화하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선언한 상황에서 사우디는 더 이상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란과 관계 강화의 필요성은 더 커질 것이다.
사우디는 딜렘마에 빠져 있지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결국은 하마스의 편을 들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 사우디의 전통적 문제는 안보문제다. 국가 안보와 함께 정권안보가 모두 문제다. 사우디는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를 통해 미국의 잠재적 보호를 확보하는 계획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릴 것이다. 그럴 경우 사우디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중국과의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될 것이다.
중국으로서도 사우디가 위험해지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중동지역으로부터 들여오는 에너지가 위험에 빠지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을 것이고 당연히 사우디의 국가 및 정권안보에 나설 수 밖에 없게 될것이다. 이번 사태로 중국은 과거 사우디에서 미국이 하던 역할을 대신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중국으로선 중동의 에너지 수입이 사활적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강건너 불구경할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 중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중동지역에 개입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중국이 일전에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을 초청한 것도 중동지역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군사적 충돌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 하마스는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지금이야 기습공격으로 주도권을 잠시 잡았지만 전쟁은 결국 총체적인 국력에 의해 좌우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하마스는 패배할 수밖에 없고 인명피해도 많이 발생할 것이다. 잔혹한 전쟁이 끝나고 나면 어떻게 처리가 될 것인가? 이스라엘은 전쟁에서는 승리하더라도 조용하게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중동지역의 외토리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미국은 이스라엘을 통해 중동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 나면 다음에는 시리아와 이라크 문제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중동은 제국주의의 대결무대였다. 형태와 양상은 달리하지만 여전히 중동은 강대국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은 중동지역을 안정시키려던 바이든 행정부의 구상을 완전하게 무력화시켰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질문을 해야 한다. 하마스의 뒤에는 누가 있을까? 그리고 왜 하마스는 공격을 감행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