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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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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오늘은 스스로 목숨을 끊지 마
ApplePie 추천 0 조회 5,354 24.06.29 12: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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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12:30

    첫댓글 덤덤한데 되게 위로되네... 프라푸치노 못참지

  • 24.06.29 12:38

    보여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24.06.29 12:42

    이거 노래가사야? 아니면 그냥 편지같은거야? 글이 너무 좋아

  • 작성자 24.06.29 12:51

    시야~ 영상이 훨씬 좋아..

    https://youtu.be/-Ktdf2KQ58c?si=vDgclrXczPT5iTFp

  • 24.06.29 16:10

    @ApplePie 오 여시 이거 지우지말아줘!! 나 여기가 지금 밤 열두시 넘어서 내일 아침 일어나서 보고싶러서!!!

  • 24.06.29 12:44

    오늘 모닝 아메리카노가 넘 맛잇어서 못 죽음!!!

  • 24.06.29 12:55

    재밌는 드라마가 많고 아직 완결나지않은 웹툰이 남아잇고 그리고 내가 먹어보지 못한 맛잇는음식이 아직 너무 많어

  • 24.06.29 13:03

    스스로에게 하루를 더 허락한다는 말이 좋다

  • 24.06.29 13:06

    으악ㅜㅜ눈물나ㅜㅜ고마워여시야..

  • 24.06.29 13:07

    난 왜 공감이 안 가지.... 그런 게 다 필요없다고 느껴져서 죽으려는 거 아닌가? 조금 아쉽긴 한데 뭐... 그다지?

  • 작성자 24.06.29 13:16

    여시가 지금 당장 자살하지 않고 남아있는 이유는 그럼 뭘까? 예를 들어 “공감 안 간다는 댓 남기기“ 이것도 이유가 되지ㅎㅎ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돼

  • 가을에 집앞에핀 단풍나무 사진 한장 찍고 겨울에 붕어빵먹고 고드름 한번따고 봄에 벚꽃사진도 하나 건져보고 여름에 더운데 샤워 쏵하고 맥주한잔먹어보자~ 그거면돼

  • 24.06.29 13:36

    너무 좋아 난 해돋이를 더 보고싶어

  • 24.06.29 13:49

    우리 고양이 죽고나면 그 때 다시 생각해봐야지 내가 책임져야하니까

  • 24.06.29 14:30

    남포동 떡볶이를 더 먹어야지

  • 24.06.29 18:56

    고가 대용량 바디워시 쓰는데 다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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