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깊이 사랑한다면
이웃들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볼것입니다.
우린 기꺼이 사랑할수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통하여
우리 마음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 5절 주님을 사랑 한다면
주님안에서 가족들을 또한 기도로 맺어진
동역자들을 기도로 맺어진
인연들을 소중히 여길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당연히 기도할것입니다.
오늘도 이곳을 찿는분들이
기도 응답과 주님의 기사와
표적으로 인하여 가슴 떨리는 고백들 하며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사랑 한다면
늘 경건하게 살아야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아야 하고
삶에 전혀 흠이 없이 살아야 하지만 ...
갈수록 절실하게 체험 되는것은
오직 주님의 의가 아니고서는
한순간도 의로울수 없으며
보혈의 공로가 아니고서는
하나님 앞에 설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하나남앞에서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고 싶은데..... 믿음 조차도
주님께서 부어 주시지 않고서는
말씀을 깨닿게 해주시지 않는다면
또한 성령님을 부어 주시지 않는다면
믿음조차 소유할수 없는 사람임을 알기에....
모든것이 주님께로 부터 나옴을 알기에
다만 엎드려 감사할뿐입니다.
다윗도 주님에 마음에 합한 이였지만
그만 실수하고 정욕에 잠시 이끌리어
큰 죄를 범했드랬습니다.
하지만 범죄한 자리에서
선지자를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만 자기의 죄가 아파서
하염없이 눈물로 죄를 회개하는
그 마음이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것 기억합니다.
사단이 활동을 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믿는이의 약한 부분을 사단은 비집고 들어와
날마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넘어 뜨리려합니다.
마음이 주님게서 주시는
평강으로 차 있어야 하는데
살다가 보면 걱정과 염려로 차있기도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 이라도 늘 겸손하지 못하다면
순간적으로 넘어 질수 있을것입니다.
영적인 사람도 실수할수 있지요..
그렇다고 지체들이 품지 못하고
실수를 드러내며 용서하지 못하고
판단하고 돌아서 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조용히 침묵하며 기도해주며 기다리주면 안되는것인지요
지체들의 오해나 편견이 얼마나
한사람을 쉽게 무너뜨리는지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지
오늘날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그런 사람을 보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새멱 주님음성을 듣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실수하고 넘어진 자라도
그가 간절히 회개하는 자리에 이른다면
그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다시 세우시는
그사랑이 얼마나 가슴 떨리게하는지요..
그럴때 죄로 인하여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그영혼은
황폐해지는것이 아니라
뼈아픈 회개의 눈물과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보석같이 아름다운 영혼으로 빚어가심이
참으로 감동시키고 감격하게 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결국은 치유 하시고
소성 시켜 새로운 은혜속으로
그를 들어가게 하시고 그를 다시 세워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강단도 주님의 보혈로 설수 있다.
힌옷도 은혜로 입는다 하십니다.
사명의 자리조차 보혈로만 설수 있음을 느낍니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육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용서와 위로를
넘치게 받아본 사람이 평화로움을
간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너희들의 아름다운 꽃이 가득 하면
좋겠어 라는 음성을 듣습니다
커다란 숲속이 되면 좋겠어 하십니다..
너희들도 이꽃 처럼 맘이 맑아라 ..
너희들도 이꽃처럼 맘이 고와라 찬송을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나는 너희들의 마음이 봄이며 앞을
다투어 피는 향기나는 꽃밭이 되면 좋겠어 하십니다.
어린양의 보혈로 씻어진 우리들
주님의 십자가 아래서 피로
소중하게 맺어진 우리 인연들이
새 봄에는 여기저기 곱게 피어난 꽃들처럼
모든 삶이 꽃길을 가시면 좋겠습니다..
나드향
첫댓글 아멘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아름다운 꽃길을 걷는삶! 아멘입니다 살롬!♡
아멘
꽃이 되고 숲이 되고 싶어요
아멘♥︎
아멘입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