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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11/1일 화요일에 회사에 월차를 내고 이사를 용감히 실시했답니다. 우리 카페에 올라오는 여러 가지 글들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서부아파트에 처음 신축후부터 쭈~욱 살아왔고(15년인가요??) 지금의 이집은 두 번째가 됩니다. 사실 그때보다 설레임은 거의 안나는게 이상하군요. 평수는 많이 늘었는데,.무려 두배로 말이죠. 후후. 하지만 제 아내는 가슴이 많이 설레인다고 하더군요. 잠이 안온다나요?
그 덕분에 긴 시간동안 제 아내 등쌀에 코꿰어서 여러곳 많이 다녔습니다. 다른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에, 가구점에, 가전제품 전시장에,.. 그래서 제가 아내보곤 나중에 가구점을 하라고 할정도였죠. 거의 유사 가구에 대한 가격은 모양만 보면 대략 감 잡을 정도가 되었으니깐요.
서설은 이만하고 간단히 입주후기랄까 경험담을 적어보려 합니다. 가볍게 읽으시면서 혹, 본인의 생각과 다른점이 있더라도 둥글둥글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저희집 이사는 한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9/23일에 서부아파트를 비웠기 때문이죠. 아내의 선견지명(?)으로 우리 가족은 모두가 고생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7월경, 우리가 이사할 즈음엔 집이 잘 안팔릴거라면서 먼저 매물을 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한달도 안되어서 매수자가 나타났습니다. 운이 좋았죠. 저희집이 15층에, 동향에, 20평으로 거의 선호도가 바닥인 집을 그 당시 시세로 팔았습니다. 매수자가 방문했던 그날엔 6시 땡하고 곧 바로 집엘 좀 일찍 들어갔는데 손님이 있더군요. 집사람과 흥정이 거의 막바지였는데 제가 나타난거죠. 그랬더니 서로 “일이 잘 되려한다”는 의미를 붙이며 그 분들이(사실은 결혼하는 자녀의 부모) 자식들 결혼이 10월 23일 인데 10/10일경에 비워주길 간절히 원하더군요. 저희들은 11월 초로 주장을 했구요. 그런데 그 분들이 저희집이 꼭 마음에 든다며 조금만 일찍 집을 비워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하더군요. 마음 약한 저와 아내는 그러마라고 약속을 덜렁 해버렸으니 그것이 바로 고생길의 시작이 된것입니다.
나중의 고생은 모른채 약 두달동안은 집이 팔렸다는 홀가분함에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9월초쯤부터는 서서히 한달동안 살아갈 집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거꾸로 저희들이 살집을 찾으러 다닌거죠. 마침 아내가 잘 아는 언니뻘 되는 사람이 집 임대업을 하고 있어서 전하동의 한 빌라에서 한달 동안 살기로 하고 이사를 나왔죠. 그래서 계획에도 없던 이사를 한 번더 하게 된것입니다. 그곳은 36평짜리 빌라였는데, 휴~ 동네 가운데에 그런류의 집도 있다는것을 그때서야 알게 되었죠. 집은 거의 콘도와 같았습니다. 몸만 들어가면 살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더군요. 그 덕에 저희 이사짐은 작은방에 박아두었죠. 그런데 20평에서 나온 짐이 그 집 작은방에 다 들어갔습니다. 후후. 사실 서부아파트에서 나오면서 거금 10만원을 주고 다 버렸답니다. 이사나오기 일주일전에 고장난 냉장고와 몇 년동안 쓰지않은 전자렌지, 웬만한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 세탁기등은 재활용센타에 기증(?)하고, 문짝이 너덜너덜한 장롱과 애들이 어릴때 긁어놓은 작은 서랍장등은 재활용센타에서 조차 가져가지 않는다고 해서 못쓰는 나머지 가구등과 함께 모두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짐이 아주 단촐하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아내한테는 농담삼아 “나는 버리지 마래이” 할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이사도 쉽게하기로 하였습니다. 2.5톤 차량을 빌려서 직접 옛날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좀 힘들긴 했지만 돈은 얼마간 굳혔습니다. 이사를 하며 한달후에는 이사를 다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주소지는 옮기지 않았습니다. 주민등록은 그대로 두고 그곳 전하동에서 한달간을 살기로 한거죠.
이사를하고 서부아파트 매수자와 함께 법무사(동구청앞 김혜윤)에서 만나 계약서를 만들고 명의변경을 했습니다. 저는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가 왔죠. 돈 지불 다되었냐고 물어서 그렇다는 대답만 했습니다. 별도의 수수료등, 돈도 안들구요. 매수자만 돈이 들더군요. 이때는 점심때 잠시 나왔는데 한 10분만에 끝이 났습니다. 일도 끝났고해서 아내와함께 점심을 밖에서 먹고 저는 점심시간이 다되어가서 다시 회사엘 들어갔습니다. 이제 그럭저럭 전하동에서의 한달이 흘러가고 있을 즈음 입주예정일이 다왔습니다.
2주쯤 걸린다는 명의 변경을위해 서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계약을 할 때, 아내의 바램으로 아내 명의로 상떼빌을 계약했는데 웬일인지 아내의 마음이 바뀌어 제 명의로 다시 변경하기로 한것이죠. 공동명의가 아닌 제 이름으로 말이죠. 그래서 변경을 위한 서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기전에 먼저 동사무소에서 아내 인감증명,제 인감증명, 주민등록초본을 떼서 또다시 동구청앞 법무사에 가서“증여계약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부를 복사해 주더군요. 1만원의 수수료가 들었습니다. 이를 들고 동구청에 접수하면 간단히 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동구청에가면 접수하는 공무원이 계약서를 민원인인 우리에게 복사해 오라하는데 복사를 처음하는 사람은 복사기 사용법을 몰라서도 어려움이 있겠더라구요. 쩝~ 자기가 복사까지 해주면 안되남??(그래도 복사비는 공짜더군요).
하여튼 끝내고 이를 들고 성원사무실에가서 접수하여 완료하였습니다. 1주일후엔 다시 성원본사로부터 내려온 접수시켰던 원본 서류를 받아 현장사무실에서 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아파트내 출장접수하는 법무사에게 등기관련 접수를 하곤 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며칠뒤 잔금을 치루고 키를 받아왔습니다.
이사전 준비/확인사항
1) 이사차량 도착시간 이상유무 유선확인
(만약 고층이라서 사다리차를 쓸 계획이라면 사전에 관리실에 확인하여 차량 자리에 다른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
2) 가구/전자제품 신규 구매품과 이사 시간과의 일정 조정
3) 전화국에 전화 이전 신고 (저는 KT인데 사전에 연락했는데도 이틀을 전화 사용 못했심더~)
4) 인터넷 이전설치 신고
(저는 16,500원에 100메가하는 하이컴 매니어로서 11/1일 당일 저녁에 설치 신청하여, 입주 당일 부터 사용중임)
5) 전선 배치 정리정돈용 몰딩, 오염부 닦는 세제등,..
졸라톤을 뿌리다.
저희는 집을 전혀 개조하지 않았습니다. 44평, 이정도의 크기면 전혀 확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넉넉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청소하려던 날짜까지 아직 졸라톤 시공이 안되어 청소를 하루 미루고 베란다등의 시멘트 벽체에 졸라톤을 시공시켰습니다. 누군가가 냄새가 많이나고 오래 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니더라구요. 칠하는데는 거의 5시간 걸렸고요. 하루만 문을 열어두니 냄새는 거의 다 빠졌습니다.(뿌릴때는 냄새가 엄청심했다고 아내가 그러더군요). 혹시 졸라톤 안하신 세대가 있다면 꼭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렇다고 어떤 집처럼 타일로 전체 도배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졸라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때가 묻지를 않으니 새집 분위기가 오래 갈것이죠. 하여튼 저는 만족합니다. 졸라톤 뿌린뒤 이틀만에 입주를 했지만 냄새가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디에서 시공했냐구요? 공동구매업체로 선정된곳이었습니다. ** 경비는 48만원. 주의 할점은 혹시 스프레이로 뿌린 도장재료들이 벽체바닥의 걸레받이나 다른 인테리어에 오염안되게 하고, 기본 색상이 자신의 집 전체적인 색상과 어울려야 됩니다. 어느 구경하는집을 가보니 안울리는곳도 있더군요. 또한 뒷베란다에는 배관 파이프 등 건축재들의 주변으로 꼼꼼히 시공되었는지 보샤야합니다.
집안 청소를 하다
졸라톤을 뿌리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청소를 시작 했습니다. 이 청소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침 11시에 시작해서 저녁 6시경에 마쳤습니다. 우리는 1~2시간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8시경에 집에 와보니 아주 말끔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손 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내가 이분들께도 고마워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 카페 게시판엔 안좋은 글들이 올라와 있던데 우리가 처음 시공하는곳 이라서 몰라서 잘해 줬는가?? 아~ 이분들이 가면서 가격이 많이 낮게 책정되었다고 하더군요). 이곳도 공동구매 업체인 현대청소였구요. 경비는 19만원 소요
이사를 하다
11월 1일, 화요일, 손없는 날이라고 하여 오늘 이사를 하기로 했기에 이틀전 일요일엔 짐을 재정리 했습니다. 아까 얘기한것처럼 짐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 간단했습니다. 이사 당일, 회사에 월차는 냈지만 아침에 일이 있어서 회사 출근을 했다가 9시경에 돌아왔습니다. 1주일전에 예약한 1톤 봉고차량 출발 여부를 확인하고 약 1시간 동안 짐을 임시로 살고있던 빌라 출입구 근처로 내놓았습니다. 1톤 봉고가 도착하여 운전자와 저, 제 아내 이렇게 3명이서 짐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새로 사귄 옆집아줌마께서 도와주셔서 좀 쉽게 했습니다. 첨엔 한 두 번만에 옮길 생각이었는데 운전기사 아저씨의 쌓기 실력으로 한번만에 다 실어버렸습니다. 이때 아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예전의 서부아파트 아줌마들께서 이사짐 날라주러 지원 오신다구요. 그래서 상떼빌에서는 아줌마들의 도움으로 더 쉽게 날랐습니다. 10시에 차량이 도착하여 이사짐을 완전히 옮기고 나니 11시반이더군요. 그것도 이사짐센타 도움 없이 말이죠. 경비는 얼마 들었을까요?? 무려(?) 5만원 들었습니다. 얼마드릴까요 했더니 5만원만 주라고 하더군요. 거의 공짜로 했습니다. 아참~ 이사할때 문앞에 붙여진 홍보전단들 있죠? 중국음식점이나 다른 일부 음식점등의 전단지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세요. 이사하는 당일 필요합니다. 배가 고프거든요 ^^
가구가 들어오다.
아까 말한것처럼 장롱도 버리고, 침대와 소파는 첨부터 없었고, .. 집이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해서 새로 주문하여 구입한 소파와 침대가 사전에 계획한 시간대에 맞추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주의를 많이 해야합니다. 거실의 나무바닥은 약해서 흠집이 아주 잘 나더군요. 그렇다고 큰 흠집도 아닌데 집을 들여주는 그들에 뭐라고 지도 못하고,.. 무거운 가구는 다리 바닥 면적을 보기 싫지않은 한도내에서 최대한 넓게해야 합니다. 있던 자리에서 옮기거나 이동하면 푹 파져 있을수 있습니다. (가구 다리 바닥을 보면 긁히지 말라고 부드러운 천등으로 덧대어 놓았는데 이것들이 좀 넓어야 한다는 것이죠). **주의사항: 이사 시에는 덩치가 큰 가구가 제일 먼저 배치되어야 다른 짐들을 정리정돈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납품업체가 이 시간을 잘 안지키면 이사를 해두고도 짐 정리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사하시기 전날, 자신의 이사 시간과 집안 배치등을 고려하여 가구나
전자제품의 배달시간을 정해서 정확히 지키도록 확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시간 절약의 방법입니다.
** 참고로 저희집은 광촉매도, 세라믹도 안했습니다. 첨부터 그 기능이나 효과에 대해 크게 안믿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위에서 하도 많이 건강을 강조하길래 그에 대한 대안으로 공기청정기를 구매했습니다. 웅진코웨이에서 나온 100만원짜리로요. 공기청정기는 오래 쓸수있잖아요,.. 그리고 입주후 며칠만 졸라톤 냄새가 좀 있었지만 그 외는 크게 느낌이 없습니다. 낮에는 문을 열어 자주 환기하고, 밤에 잘때는 외부 샤시문은 닫고 내부 방문들은 전부 열어서 공기의 내부 순환이 되게하고 공기청정기를 최대로 돌려서 자고하니 며칠이면 아무런 느낌이 없더군요. 입주후 부터 난방을 계속 돌렸습니다. 뜨겁게는 아니고 약 26~9도 정도로,.. 사실 Baked out이라는 기능이 아니더라도 지금은 추워서 난방을 해야하거든요.
우리집 일부 사진을 올립니다. 아내가 신경써서 꾸민 배치입니다. 집 내부를 전혀 개조없이 입주했는데 여기에 맞게 배치하였습니다. 구경하시구요,. 덕담 부탁합니다 ^^
↑ 거실 문갑측입니다. 현대백화점 동구점에 샀구요. PDP는 42"인데 대우것입니다. 홈시어트와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전자 제품은 나중에 한 번 더 소개할께요. 베란다측에 보이는것 있죠? 조것이 공기 청정기 입니다..
↑ 거실 소파. (옥에 티 보이시죠? 벽체 모서리의 벽지 덧대어 놓은걸 아직도 떼지못하고 있습니다. 하자보수는 언제 오려나??)
↑ 이쁜 딸 방
↓아래는 베란다의 TEA TABLE
↓↓더 아래는 베란다의 휴식 벤치 (접을수 있는 것으로서 옮기기도 쉽습니다. 딸방앞의 베란다에 설치해서 공부하다가 지치면(??) 휴식하는곳.
다음엔 전자제품 구매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황소님 저보다 한발 빠르게 올리셨네요. 그런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안보여요.... 수정 요망!
입주를 축하드립니다...저 눈 무쟈게 좋은편인데....안보입니다 ㅎㅎ 글 싸이즈를 1로 하셨네요 2나 3으로 수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추카추카 드립니다.. 입주선배님으로써 앞으로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우리도 쫄라톤만 했는데.. 근데.. 글자가 너무 작아 눈이 너무 아푸네요....^^
나도 짜가서 잘 몬읽겠어유...암튼 추카해유...울 뒷동내 아자씨....
입주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일찍 새집에 입주하신분들 부럽습니다. 우리집은 언제 팔릴려나 흐유~~~
수고하셨어요. 축하드리구요. 아~주 현명한 사모님을 두셨네요 저희도 이사를 다니다 보면 앞을 조금만 내다보면 이렇게(고생은 좀하지만)일이 쉽게 풀리는 집이 있어요. 입주에 맞춰서 집을 내 놓으면 잘나가지도 않고 값도 제대로 못받죠. 아무튼 여러 날 고생은 하셨지만 잘한 선택이니 새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어유 너무 작아서 MS워드에 복사해서 보았습니다 저도 집에 안 팔려 걱정되네요. 22일 이사예정인데 집비워놓고 이사하려니-- 황소님처럼 미리 팔았어야 하는건데-- 좀 더 기다려 보고 안되면 전세라도 주어야죠
글자가 너무 작아서 안 보입니다. ^^;;
작아서 안보이시는 분들 익스플로어에 위쪽 상단에 <보기>--> 텍스트 크기 --> 크게 하시고 보시면 자알 보입니다.ㅇㅇ
우리 게시판에서 입주후기는 처음 접하게 되네요. 입주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지난밤에 이틀동안(23시~익일01시), 야밤에 잠이 쏟아져 비몽사몽간에 쓰서 올렸더니,... 글자크기가 이젠 보이나요? 14포인트로 했걸랑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베란다의휴식벤취는 어디서 구입하신건지..금액은얼마주셨는지..넘 이뻐서 저도 하나 구입하고싶어서요^^*
아 나도 44평에 살고 싶다 흠냐
입주 축하 드리구요.진짜 아주 섬세하게 잘 쓰셨네요.가구들 가격대가 궁금하네요.안방 장롱도 올려 주셨음 해요.
안방장롱은 구매 안했습니다. 붙박이장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큰방은 침대+화장대+베드벤치만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가구는 정해진 모델명이 없습니다. 약간의 디자인 또는 재질의 차이로도 가격이 많이 달라집니다. 비교해서 낫다면 몰라도 자기것이 비싸다는 생각이들면 기분만 안좋습니다. 본인들의 구매분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베란다벤치는 특성이 있는것이므로 알려드리죠. 18만원에 구매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는 시내 신정동 시청옆이라고 들었는데 상호는 아내가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아내한테 물어서 나중에 알려드리죠~ ^^
안녕하세여~ ^^ 입주 너무 추카드리구여... 넓은평수라서 증말 너무 죠으시겠어요... 부럽네여... 베란다벤치 저도 지금 너무 구입하구싶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구있는중인대여... 님것 넘 이뿌고 18만원이라면 가격도 죠은걸요... 저도 꼭 좀 알려주세여... ^^ 부탁드립니다... 리플이나 메일로 부탁드릴게여...
행복한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