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잠언 17:1-28
2024.9.13(금)
▶ 요약과 요지
1. 작은 듯해도 더 낫다는 형식의 잠언들과 하나님께 미움받는 악인과 미련한 자에 대한 말씀이다.
2. 첫 단락(1-14절)은 비록 부족하고 작은 듯해도 더 낫다는 형식의 잠언으로 그렇게 행하는 것이 지혜라는 내용이다: 떡 한 조각만 있어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으로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낫다.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하나님은 마음을 연단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한 마디 말로 총명한 자에게 충고하는 것이 매 백 대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낫다.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라.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치라. 둘째 단락(15-28절)은 악인과 미련한 자는 하나님께 미움을 받고 그 부모의 근심이 되게 한다는 내용이다: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다. 미련한 자는 돈으로 지혜를 사려 한다.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다.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진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고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과 그 어미의 고통이 된다.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다.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진다.
⇒ 비록 부족하고 작은 듯해도 더 낫다는 형식의 잠언으로 그렇게 행하는 것이 지혜라는 내용이다.
⇒ 악인과 미련한 자는 하나님께 미움을 받고 그 부모의 근심이 되게 한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비록 부족하고 작은 듯해도 더 낫다는 형식의 잠언으로 그렇게 행하는 것이 지혜라 말씀한다.
⇒ 떡 한 조각만 있어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으로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낫다며 악을 행하는 자는 사악한 입술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말씀한다.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라며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치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비록 부족하고 작은 듯해도 더 나은 것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잠언들로서 그렇게 행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악인과 미련한 자는 하나님께 미움을 받고 그 부모의 근심이 되게 한다고 말씀한다.
⇒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다며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진다고 말씀한다.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고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과 그 어미의 고통이 된다며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악인과 미련한 자는 하나님께 미움을 받고 재앙에 빠진다며 부모의 근심과 고통이 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세상 풍조를 따라 범사의 존귀를 따질 것이 아니라 주님 기뻐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길인지를 늘 살피게 하소서. 사람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주님께 영광이 되는 믿음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