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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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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생각 없는 애미는 되지 말아야지
못난이 나야 추천 0 조회 381 24.08.15 20: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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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5 21:24

    첫댓글 그렇네요
    차라리 자랑질이나 안하면 더 좋을텐데요
    저같으면 딸을 위해서 그만한것은 얼른 해 주겠네요
    가전도 사위가 한다면서요
    남에게 주는것 아까와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24.08.15 21:27

    엄마가 넘 인색하네요.
    신랑집에서 그정도 하면
    예단이불 최고 좋은 것으로
    해도 될것 같은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5 22:17

  • 24.08.16 00:34

    집도 예비 사위네가
    구했고 가전제품, 가구까지
    사위가 사오는거면 사돈에게
    뭐라도 해드려 예를
    지켜야 딸래미 위신도
    살텐데 그 고객 엄마
    너무 염치가 없으신
    분이네요..ㅠㅠ

  • 24.08.16 06:24

    그러게요
    좀 쓰면 좋어련만요

  • 24.08.16 06:54

    맞아요
    선물주면 사돈들은 다 좋아해요
    우리 막내도 스몰웨딩한다고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했지만
    백화점 이불코너서
    젤 좋은거 해서 사돈네 드리니
    좋아하시더라구요 ㅎ
    결국은 마음이지요~

  • 24.08.17 10:36

    별별손님 다 이야기 들어주시느라 스트레스 적잖게 받으시겠어요.

    저 손님은 진짜 염치가 없는 속도 좁은 여인이네요..
    친구하지도 마세요.

    사위가 집도 가전도 다 했는데 딸을 알몸으로 보내려고 하네요..ㅠㅠ
    어이가 없네요.ㅎㅎ

  • 24.08.16 16:56

    이 글 읽으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 아들 둘은 무일푼이니
    결혼은 힘들지 싶네요~~

  • 24.08.19 08:49

    저희도 아들 25평 아파트 사주고
    가전제품 완비해서 독립시켰지요.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아들 결혼을 시키게 되어서
    며느리쪽에 모든 것을 생략하고
    아무것도 해오지 말라고 했는데
    안사돈이 제 남편 양복과 침구와
    상당히 큰 돈을 챙겨서 보냈더라고요.

    바라는건 하나도 없었지만
    성의가 참 감사했고
    이불은 사용할때마다 우리 며느리
    생각이 나더라고요.

    딸 시집보낼때는 당연히
    잘 갖춰서 보냈구요.

    진짜 그 엄마
    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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