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구참선(活句參禪),
알 수가 없는 생각.
그래서 이 활구참선은 열심히 헌다고해서 뭣이 알아지고 얻어지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떤 보살님네는
참선을 허다가 부처님이 보였다’는 둥
관세음보살이 뭐라고 법문을 허셨다’는 둥
‘뭣이 나타났다’는 둥 해서, 자꾸 뒷구녁에서 자기는
견성헌 것처럼 자꾸 선전을 허고 그러니까는 잘 모르신분은 ‘아, 저분은 저렇게 참 부인으로서 저렇게 뭣이 보인다는디 나도 좀 그것이, 어째서 나는 안 보이는고?’ 허고
몹시 그런 것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는 분이 있는데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그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뭣이 보이고 알아지고 나타나고 헌 것은 절대로
그 삿된 것이고 잘못된 것이니까
해갈수록 알 수 없어야 해.
알 수 없이 꽉 맥혀야지,
해갈수락 꽉 맥혀서 알 수 없어야 그 사람이 옳게 지금
공부를 해가고 있는 것이니까 자신을 가지고 안심을
허시고 계속 알뜰히 공부를 허시길 바랍니다.
금생(今生)에 약불종사어(若不從斯語)허면
후세당연한만단(後世當然恨萬端)하리라.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금생에
이렇게 말씀드린 이 말씀을 듣고 실천에 옮기지 아니하면
후생에
지옥에 떨어져서 ‘내가 그때에 어째서 참선을
열심히 안했던가’ 그때에 후회를 천 번 만 번 허는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첫댓글 일체 중생 참 나를 깨달라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 나기를 발원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