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전자랜드 역대 드래프트 잔혹사.
DENVER짱 추천 0 조회 1,906 10.12.16 15:3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2.16 16:05

    첫댓글 와우.. 팀 창단부터 팬이였던 팀인데 이렇게 조목조목 집어주시니 재미있네요 ㅎ 올해 우승 한다면 이전의 잔혹사들이 또 다른 재미가 되겠네요 ㅎ

  • 10.12.16 16:14

    원조 어깨뽕 이은호. 잊혀지지 않네요.

  • 10.12.16 17:28

    진짜 어깨 하나는 와따였죠 탄력도 좋았었는데 ㅋㅋㅋ

  • 작성자 10.12.17 16:01

    이은호는 좀 아쉬운 선수입니다. 탄력과 힘은 정말 좋았지만 스피드가 빠른편도 아니고..비큐가 정말 안좋았죠. 나중에 무리하게 외곽슛장착하던데요.

  • 10.12.17 21:11

    오랜만에 나온 이은호 선수가 그 어깨로 3점을 날리길래 기겁하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판 드와잇 하워드랄까나.

  • 10.12.16 16:26

    이번드래프트도 정말 대박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실로 좋은선수들이 무더기로 나오는데
    제발 과거 대박드래프트때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4순위만 안걸렸으면 좋겠습니다..

  • 10.12.16 17:58

    조동현은 그래도 정말 최고의 픽이었습니다..
    정영삼을 뽑은것만 해도 정말 다행.......정병국 픽은 로또..
    결과론적으로 강병현픽은..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장훈으로 트레이드 되었으니..
    그리고 문태종픽은 정말 기대조차 안했는데........로또1등..
    솔직히 영사미가 인천팀에 오고나서..꼴찌를 하든 뭘 하든... 심장은 정영삼한테 뜁니다..
    영사미가 올해 드디어 조금 부상이후 몸상태가 좋아지면서.. 가끔씩 보여주는 그 돌파는.. 팬인 저의 가슴을 뻥 뚫어줍니다..
    제발..
    오세근,최진수 둘중에 한명 50%의 확률을 가진 이번 신인드렙땐.. 제발.........둘중에 한명 뽑을수 있기를...

  • 10.12.16 17:58

    김도수를 뽑고 팀내 스타로 키워 보려고 얼굴보험을 들었다고 언론에 흘린적이 있을 정도였는데, 다음해 뻘 트레이드로 써먹지도 못하고 보내버렸죠.

  • 10.12.16 18:02

    저도 기억나네요 ㅋ 김도수 그당시에 문경은이있어서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받지못했지만 작년 부산에서 잘뛰는모습보니까 왠지 아쉽기도하고 대견스럽기도하고;;

  • 10.12.16 18:10

    전감독이 김도수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랜에선 왜 그렇게 대학최고 슛터 출신 김도수를 활용하지 못했는지 정말 아쉽더군요..
    컷인도 잘하고 허슬플레이도 잘 보여주고..뭐 물론 본인의 마인드가 변한것도 있겠지만..
    전랜때도 아주 가끔이었지만 김도수의 컷인은 좋았습니다.. 단지 그에게 패스를 해줄
    감독작전과 선수가 없었지만..

  • 작성자 10.12.17 16:00

    김도수선수는 제법 잘 활용했습니다. 그때도 외곽슛과 컷인이 정말 좋았죠. 감독이 박수교였나 험프리스였나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 10.12.16 18:01

    진짜 전랜은 뽑기운하나는 더럽게없는;;

  • 10.12.16 18:37

    사실 지금 명감독으로 뽑히지만, 유재학 감독 수업료는 전자랜드에서 다 냈죠 ㅎㅎㅎ 코치 떄부터 생각하면, 진짜 픽 못했죠.

  • 10.12.16 18:45

    글쎄요 픽을 못한거라고 보기에는 조금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유감독이 코치로 있을때부터 감독으로 있을때도 그렇고..
    그 맴버로 여차저차 6강을 계속 갔습니다..
    그게 감독의 능력이겠죠..
    사실 그 맴버로 6강을 자주 올라버리니 용병에서도,신인픽에서도
    상위픽을 잡을 기회도 참 없었고 운은 더더욱 없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유재학감독을 담기에는 전랜이 조금 좁았다는 생각이네요..
    국내최고포가 출신의 유재학감독이 포가부재팀에서 감독을 하고있었으니 얼마나 답답했을지..
    모비스로 가서 그 꼴찌팀을 모비스왕조로 세우는 모습을 보고 역시 유재학감독님..

  • 10.12.16 22:07

    정말 약한 멤버로 꾸준히 6강 간거면 정말 대단한 감독이죠;;

  • 10.12.16 18:38

    전창진감독이나 유재학 감독이 현재 잘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KBL 창립 시부터 어떻게든 계속적으로 코치로든 관여를 해왔고, 그런 면에서 전체 판세 읽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일 수도 있죠

  • 10.12.16 19:32

    ㅋㅋ아 정말 잘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점점 내려오면서 정영삼, 김영환 뽑는 얘기부터 웃음이 나네요ㅋㅋ근데 박성진에 대해선.. 정말 정재호 같이는 안대길 바랍니다. 제 짧은 생각엔 정재호 전철은 밟지 않고 있다고 보고있고요. 어제 경긴가 몇번 파고 드는데 잘 안되더라구요ㅠ잘은 모르지만, 박성진 성격이 너무 온순한게 문제인거 같아요. 본인은 하려고 하는데. 2년차 징크스라 믿을랍니다^^

  • 10.12.17 00:59

    웨이트가 안되서 수비가 문제입니다..ㅜㅜ

  • 10.12.16 19:52

    빅스.........이름 촌스럽기도 역대 탑급일듯

  • 10.12.16 20:05

    BIGS 뜻이 BRAVO INCHEON GO SHINSEGI 였나요?? ㄷㄷ

  • 10.12.16 23:52

    옴마나....... 풀어서 보니까 진짜 캐 병맛이네요....

  • 10.12.17 00:15

    괜찮아요.. 인삼공사가 있잖아요.. (팬분들께는 죄송...)

  • 10.12.17 00:59

    인삼공사에서 풋..이 나도모르게 나오네요..ㅜㅜ

  • 10.12.17 12:12

    농구 안보던 애들이 '정관장' 유니폼에 새기고 뛰는 애들 보고 폭소를 하더이다 ㅠ.ㅠ

  • 10.12.16 20:11

    전랜도 정말 드래프트 운 드럽게 없네요;; 늦게라도 문태종이란 최대어를 뽑았으니 ㅋㅋ

  • 10.12.16 23:21

    문태종 뽑았음 과거 얘기 운운할거 없음... ㅠㅠ

  • 10.12.17 00:14

    이렇게 보니까 진짜 암울하네...

  • 10.12.17 00:58

    전정규선수는 지금 상무에 있나요?? 안보이네요..ㅜㅜ

  • 10.12.17 08:59

    김현민해서 긴가민가했었는데 LG이현민이었나요?-_-..대인배 광간지님이 김광원 지명해가고 대학 최고 포가라는 정재호를 데려올떄만해도 당시 전랜팬들 난리였죠..드디어 오랜숙원을 풀게되었다고..결과는??시망이었습니다..사실 루키드래프트에서 가장 정착시키기도 키우기도 어려운 포지션이 1번이라고 생각하는데..누가 김승현이 리그를 쥐어잡고 흔들 가드로 이마만큼이나 성장할지 알았겠습니까..그만큼 관록도 쌓여야되고 아니면 특출난 천재성이 있어야겠죠....그만큼 퓨어포인트가드도 자취를 감추는 추세고..현재 각팀의 주전1번 대부분이 30줄을 훌쩍 넘어선 선수들이 태반이고..

  • 10.12.17 09:03

    그나마 강혁 임재현 주희정 표명일등은 포인트가드로 나서지 않았거나..봉사라는 희대의 닉네임..그리고 절망의 3점슛으로 빅맨출신에게 3점을 전수받았따거나..식스맨정도로 생각되었떤 선수들이 프로에서의 경력과 경험으로 주전1번으로 성장한 케이스죠,..농대시절 현재의 프로급인 실업팀과 부딪히며 경험을쌓은 농대세대들과 비교를하면 안되는거겠죠..그나마 박찬희와 박유민은 아마떄의 명성도 명성이지만 팀도 잘만나서 좋은활약을 해주면서 경험을 루키시절부터 쌓아가고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이쯤되서 다시 생각되어지는 부분은 기라성과 같은 스타들과 함꼐 신인떄부터 스타팅으로 6강업적을 이룬 김태술은 참..;;물건입니다..

  • 10.12.17 09:06

    저도 전랜의 원년팬이지만 드래프트 뻘짓은 참 할말이 없습니다..가장큰 문제는 1번이라는 감추기 어려운 약점을 신인드랩에서 자꾸 메우려 했따는겁니다..기억에 남는 1번트레이드건은 홍사붕정도인데..별로 성공하지 못했었구요..신인픽에 목메고 픽순위 떨어지고 원하던 선수 지명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공급이 풍부한 포워드급에서 가장나은선수 수급..이게 전랜의 지금까지의 문제점이었습니다..리그 초반부터 3점의 팀으로 이름높였떤 대우에서부터 대학 최고슈터라는 김도수가 전랜에서 보여온 행보와 트레이드 된 과정을 보면 이팀에 2~3번급의 선수가 온다는것부터가 팀과 선수 모두 죽이는길이었따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2.17 12:26

    그때 당시에도 좋은1번이 많은건 아니었습니다. 고작해봐야 강동희 이상민 김승현이 에이급이고 김승기 정락영 같은선수들이 그나마 주전급1번이었죠. 홍사붕은 최명도보다 1번 능력은 좋지만 그렇다고 김승기나 정락영급도 되진못했습니다. 최명도나 홍사붕모두 패스리딩보단 슛팅에 강점이있는 선수죠. 리그판 자체가

  • 작성자 10.12.17 12:30

    제대로 된 1번을 트레이드를 통해서라도 영입하는게 쉬운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누락된 주희정 신기성도 참 좋은 가드죠. 1번을 영입하려면 드래프트의 길밖에 없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