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순결하고 헌신적인 신출 '정치영웅'으로 미화하는 안철수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는 사실 불결하고 탐욕적인 정치꾼이다. 그렇게 판명날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위원회에 참석한 안철수와 이명박 서울시장의 4년치 월급을 모금으로 챙긴 박원순이 이명바 정권 말기에 '이명박 타도'를 외치는 꼴을 보면, 야비한 좌익세력의 배반적이고 위선적인 본색이 느껴진다. 인간의 변화는 나쁘지 않고 심지어 권장할만한 것이다. 하지만, 그 변화가 배반이나 개악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때 잘못된 선택을 했다가 나중에 좋게 개선되는 회개는 모든 종교의 가장 큰 독촉이다. 좋게 변하는 것이 최선이고, 나쁘게 변하지 않는 것은 차선이고, 나쁘게 변하는 것은 최악이다. 선한 인간은 악을 뉘우치고 개선하고, 악한 인간은 회개 대신에 개악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철수와 박원순은 쁜 본색이 드러난 경우일 것이다.
최근 한국의 정치판에서 언론의 대대적인 선동공작에 의해 안철수와 박원순은 유성처럼 빛나는 정치영웅들이 되었다. 이들은 무료로 안티바이러스 백신을 네티즌들에게 배포하거나 천사표 자선활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최고의 정치적 영웅으로 등장했다. 산전수전을 겪은 어른들은 안철수와 박원순의 기만과 위선을 금방 눈치채고 사이비 영웅으로 의심했고, 차차 안철수와 박원순의 행적을 검증하면서 마치 북한의 전체주의적 군중미혹꾼과 같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경악한다. '20-30대에 안철수가 인기 있다'는 언론의 선전은 미성숙한 군중들을 상대로 안철수가 박원순의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는 반증이다. 미숙한 청년들이나 몽상한 좌익분자들에게 안철수와 박원순은 타락한 한국정치를 구할 메시야로 신봉되고 있을 뿐이다. 격동의 시대를 체험한 어른들에게 안철수나 박원순은 천둥벌거숭이로 보이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이후에 노골적으로 좌편향적인 한국 언론들의 안철수 띄우기와 박원순 감싸기는 가히 공산당 선전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제2의 광우난동사태 조작과 같다. 한국 언론들은 맹목적으로 안철수와 박원순은 미화하고, 노골적으로 한나라당과 우익진영 까고, 민주당과 좌익패당을 감싼다. 한국정치판이 억지와 깽판과 반란과 반역의 난장판이 된 원인은 바로 민노당의 반역과 민주당의 반란 때문이었는데, 민주당과 하나가 된 박원순 후보는 언론의 절대적 비호를 받아 선량하고 서민적인 애국자로 둔갑됐다. MBC, MBN, YTN 등 언론매체들이 박원순의 노골적 좌익행각과 가식적 서민행각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신지호의 음주나 나경원의 장애인 목욕을 중범죄로 떠드는 현상은 한국 언론계의 좌편향화를 증거한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장악한 언론계는 반역과 패륜을 자행하는 좌익분자들에게 정치권력을 안겨주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안철수의 이념적 편향성이 한국 언론들에 의해 공정하게 지적된 적이 없고, 박원순의 노골적 종북좌익언행이 언론의 비판을 받은 적이 거의 없고, 민주당의 정당정치 파괴행위가 제대로 비판받은 적이 없다. 그 대신 범보수 진영의 작은 결함은 언론계가 문제를 삼아 대대적으로 부각시킨다. 영화 도가니를 나경원의 중증장애인 목욕에 연계시키고, 신지호의 음주를 나경원의 악으로 연상시키는 언론의 왜곡은 심각하다. 범우익 인사나 단체를 향한 범좌익진영의 야비한 정치공세를 언론들은 크게 띄우니, 생계에 바쁜 군중들은 한국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모두 집권세력에게 떠넘긴다. 언론이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진실과 공정을 중시한다면, 박원순의 줄기찬 좌익언행은 심판되었겠지만 좌편향적 한국 언론계는 부동산투기 등 시시콜콜한 문제들에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좌익후보의 반역적 의식을 검증하지 않는다. 언론이 당달봉사이니, 모금의 대가인 박원순의 재산이 마이너스라고 해도 그냥 넘어간다.
7일 연합뉴스는 박원순 후보의 야비한 공세를 전했다. 연합뉴스는 "나경원ㆍ박원순 후보는 7일 나 후보의 ‘정책 행보’를 놓고 설전을 이어갔다"며 "(나 후보가 하루에 몇 개씩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써준 것을 읽으면... 현장에서 이해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박원순 후보의 전날 공세를 전했다. 박원순 후보는 마치 나경원은 정책에 대한 공약을 세우거나 이해할 능력이 없는 무능력자로 매도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후보는 7일 오전 목동에서 열린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참석 후 기자들에게 "여성을 폄훼하는 발언이다. 야당은 과거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도 ‘수첩공주’라고 공격했고, 지금은 ‘써준대로 읽는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편견을 드러내는 것으로, 근거없는 말을 함부로 해도 되느냐"는 항의했다고 한다. 박원순은 좌익 특유의 야비한 (성적/sexual) 차별의식을 나경원 후보에게 드러냈다.
얼핏보면, 안철수나 박원순은 젊잖고 순결한 듯하지만, 실제 언행이 차별적이고 야비하고 착취적인 경우가 적지 않다. 안철수가 자신을 향해서 좌익이라고 하는 선각적 국민들을 향해 '벌레'라고 한 문단에서 5회나 비방한 것은 그의 표독한 본색을 증거한다. 안철수는 갈수록 그의 좌익본색이 확인되고 있다. 7일 골수좌익인 박원순 후보에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는 안철수가 좌익분자가 아니면 누가 좌익분자인가? 안철수가 스스로 고백한 자신의 멘토들이 좌익분자들인데, 안철수는 좌익이 아니고 우익인가? 이명박 정부의 위원회에서 위원을 하고 국립대인 서울대의 대학원장인 안철수가 무슨 이명박 정부나 여당이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절대는가? 박원순도 이명박 서울시장의 돈을 4년 간 받아먹었으면, 비판할 입을 닫아야 정상이 아닌가? 대기업을 앞에서 때리고 뒤로 돈을 받는 행동방식은 김대중식 정치추태가 아닌가?
안철수와 박원순은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한국의 언론인들처럼 한국인들도 무지하고 거짓되고 비양심적인 상태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한국의 공중들은 안철수와 박원순의 저급한 군중미혹과 정치선동을 투명유리 속은 애완곤충처럼 관찰하고 있다. 아무리 이전에 혜택은 받다가 나중에 배반을 하는 게 좌익 특유의 생존방식이라고 해도, 이명박 대통령이나 여당에 대한 안철수와 박원순의 야비한 뒷통수 치기는 인간적으로 참 보기에 흉하다. 이명박이나 대기업이나 정부나 여당이 타도할 정도로 불의하다면, 그들로부터 도움이나 햬택을 받지 않을 양심이나 상식이라도 있어야, 순결한 사회개혁가의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 힘과 돈이 있을 때에는 알랑대다가, 힘과 돈이 없느면 뒷통수를 때리는 게 남한 좌익분자들의 전형적 행동방식이 아닌가? 안철수와 박원순은 한국민중을 거짓과 날조에 찌든 언론선동꾼 수준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민중 속에서도, 군중은 우매하지만, 공중은 현명하다.
안철수와 박원순은 미몽한 군중들로 착각하는 버릇에서 빨리 벗어나냐 할 것이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판사를 하다가 정계에서 박원순 후보보다 훨씬 더 오래 경함한 나경원 후보에게 "써준대로 읽는다"고 말하는 박원순 후보는 미국 같으면 정계에서 퇴출될 여성차별적 망발을 했다. 박원순의 뒷축 떨어진 구두가 그의 귀적생활을 가리는 기만극의 소품이 되었고, 그의 희망제작소와 아름다운재단이 위선과 착취의 수단이 되었다는 시중의 비판에 귀가 먼 박원순의 언행은 후안무치하다. 7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빛예술단 정기연주회에서 나경원 후보가 "(박 후보의 발언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넘어선 여성 차별적 발언이라고 하자 박원순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좀 와전된 것 같다. 기자들이 자꾸 싸움을 붙이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박원순은 자신이 했던 말을 금방 뒤집는 거짓말쟁의 모습을 여기에서도 보인다.
나 후보는 연주회 인사말에서 '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하는 것이야말로 장애인들이 정말 더 인간답게 사는 권리를 갖는 것'이라고 밝혔고 박 후보는 '시각장애인들의 아픔을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단원 여러분의 공연을 감동적으로 느꼈다'고 말했다는데, 여전히 나경원 의원을 마치 자신보다 더 경험이 없는 정치적 애숭이로 착각하여 "써준 대로 공약을 읽는다"고 모독하는 박원순의 처신은 야비하고 부당하다. 이미 서울시장 경선에 나왔고,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해왔고, 그리고 현실적 체험도 자기보다 더 많은 나경원 의원을 향해,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맹꽁이로 비하하는 박원순의 발언을 성차별로 문제삼지 않는 언론들은 불공정하고 편파적이다. 정치맹꽁이 안철수와 위선적 자선팔이 박원순은 언론이 부각시킨 표리부동한 무늬만 영웅들이 아닌가. 박원순과 안철수는 이미 도덕적으로 망한 정치꾼들이다.
강용석 의원의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농담을 트집잡아 몇달이나 인민재판을 했던 한국의 언론들은 정치판의 애숭이인 박원순이 중견정치인에 속하는 나경원 후보에게 "써준 대로 읽는 맹꽁이"라는 취지의 망발을 해도 아무런 공분을 느끼지 못 하는가? 좌익분자의 반란과 반역도 아무렇지 않게 덮어주고 우익인사의 음주나 농담도 대대적으로 마녀사냥하는 언론계는 (좌)편파성에 찌들어 있다. 안철수의 정치적 추태를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고 선전해주는 언론, 박원순의 이적성 행적에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는 언론, 나경원 후보의 작은 흠은 크게 떠들고 신지호의 음주도 크게 떠드는 언론, 하지만 박원순 후보의 너무도 명백한 안보와 치안을 해코지하는 망발을 외면하는 남한의 좌편향적 언론매체들은 자유대한민국을 김정일왕조처럼 만드는 적화통일 선동의 주력부대가 아닌가. 언론이 띄우는 명망가들의 망국성이 주목된다.
아무리 언론이 은폐해도, 각성된 국민들은 박원순과 안철수의 망국적 정치행각을 주목하고 있다. 음흉한 안철수와 교활한 박원순을 활용한 좌익세력의 정치선동에 자유민주세력이 당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자멸적 효과를 가질 지금의 적화통일게임을 계속 밀고 나가면, 안철수와 박원순은 자신의 무덤을 자신이 파는 가장 우매한 망국노로 판명될 수 있다. 남한사회에 번성한 좌익세력의 꼭두각시가 된 안철수와 박원순과 기자들은 같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장면정부처럼 무능한 이명박정부의 방치로, 언론의 좌편향성이 교정되지 않으면, 2012년 남한의 좌익세력이 김정일이 선포한 '강성대국'을 내부로부터 구현하려고 발악하겠지만, 자유민주세력은 밀리지 않을 것이다. 깨인 민중을 무시한 정치꾼들이 결국 패배할 것이다. 비록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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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적맞을려면 개도 안짖는다
글세요? 현명한 국민이라는 말에 회의가 듭니다. 광우병 난동과 천안함 비방.....좌경들이 그 난리칠때 국민은 뭘 했나요? 범죄인을 도지사.교육감으로 뽑아주고 어떤 의미에선 좌경들의 논리에 놀아나는 국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