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진행 현황.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여론의 불길이 더욱 거세졌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을 통해 밝힌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이 심대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유가족 측은 물론 민심에 민감한 정치권도 여야를 막론하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상태다. '대통령실의 여의도 출장소'에 불과한 국민의힘에서조차 "이러다 우리 다 죽는다" "이번 사안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여권 전체가 망하는 길로 간다" 등 심상치 않은 불안과 위기감이 분출하는 실정이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청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8일 만에 동의 50만 명을 넘긴 상황과 맞물려 성난 민심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가늠이 어려울 정도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3.5.2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첫댓글 뭔 청원이 티켓팅마냥 대기를 해야되는데..
내가 할 땐 8만명이었는데... 50만명 넘었구나!
더가자
성공 해보자
2찍들이랑 같이 탄핵됐으면
22
33 제발 느그들끼리 살아
더가자 나는 진즉에 했지만 제발 탄핵 좀 하자
충격은무슨 솔직히 2천만이상나와야 정상;;
나 할땐 얼마 안됐던것같은데.. 그냥 하야해 이렇게 국민들이 바라고 또 바라잖아
그냥 내려와라 이렇게 바란다 국민이 원하는데로 해줘야할거아냐
이십색기 언제 탄핵되냐고
천만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