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6970.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0629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는 최근 정치권 남성 취재기자들의 단톡방에서 언론인과 정치인을 대상으로 성희롱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강한 분노와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가해 기자들이 소속된 회사에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여기자협회는 28일 ‘기자 단톡방 성희롱 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내어 “이런 행동은 개인의 품격과 존엄을 훼손한 명백한 인권침해로 사회적으로 용인 받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성명은 전날 미디어오늘이 ‘국회와 대통령실 등을 출입하는 서울신문과 뉴스핌, 이데일리 소속 기자 3명이 단톡방에서 언론인과 정치인을 성희롱했다’고 보도한 이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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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협회는 “자체 파악한 피해 현황과 미디어오늘 등에 따르면 국회와 대통령실 등을 출입하는 남성 기자 3명이 최소 8명 이상의 기자와 정치인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취재현장에서 함께 뛰는 동료 기자와 취재원을 성희롱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마땅히 지켜야할 기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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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레기 상태가 이러니 기사도 쓰레기지
미쳣나 기사나 잘쓰지 서울신문 기사 ㅈㄴ못씀